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리뷰 4DX 평점 관람평 쿠키영상 - 실사화 성공 대표 사례는 이제 나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지사항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리뷰 4DX 평점 관람평 쿠키영상 - 실사화 성공 대표 사례는 이제 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Gem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30 09:23

본문

​​​4DX를 4DX 위한 실사화.​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가 2025년 6월 6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개인적으로 극장에 가면 기본적인 포맷으로 감상하거나 끽해야 아이맥스로 보는 편인데, 이번엔 CGV에서 쿠폰을 무료 쿠폰을 받은덕에 4DX로 관람함.​CG 기술의 발전 덕분에 애니메이션 1편이 나오고 15년이 지나 이제야 실사화된 느낌으로, 전혀 이질감 없이 진짜같은 크리쳐는 말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시종일관 덜컹거리고 쉴새없이 움직이는 관람석이 특징인 4DX에 딱 맞는 작품으로 한층 몰입감을 더한다.​​진짜 영화속 한 장면에 내가 들어가 있는 느낌으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하늘을 활공하는 나이트 퓨어리의 등에 올라탄 듯한 체험을 할수 있다.​그 외에도 바닷물이 튀거나 뜨거운 화염을 내뿜는 용이 나올 땐 앞쪽에서 실제로 물이 뿜어져 나오고, 머리 뒤에서는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식으로 4DX 표현된다.​​그래서 덕분에 나처럼 애니메이션 1편을 당시나 지금이나 한 번도 감상하지 않은 관객들이 4DX 포맷으로 보면 진짜 실감나는 감상을 할 수 있다.​나는 애니를 보지 않아서 당연히 비교는 어렵겠지만 너무 재미있는 줄거리를 지녔기 때문에 총 3편으로 완결난 애니메이션을 찾아서 볼 생각.​​제각각 특성을 지닌 드래곤들의 특징이나 외형 디자인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메인 빌런이 된 퀸, '레드 데스'의 압도적인 모습은 수많은 크리쳐 영화들 중에서도 단연 탑급이라 오금이 지렸다.​​이 작품의 유일한 단점이 원작 스토리를 담백하게 쭉 따라간거라고 하는데, 나처럼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겐 오히려 득이되는 매력으로 다가옴.​실사화의 아주 좋은 예시로 남아 드림웍스의 저력을 어김없이 뽐내며, 옆동네 디즈니의 아성까지 넘보면서 충분히 무너뜨릴 수 있을 기폭제가 될 4DX 가능성이 높다.​​후속편은 바로 제작 발표가 되었으며 2027년 6월에 2편이 공개될 예정. 그 때에도 어김없이 4DX로 감상할 생각이다. 꼭 해당 포맷으로 보시길.​참고로 CGV에서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를 4DX 포맷으로 감상하면 A3 사이즈의 한정판 포스터를 특전으로 증정함. 나는 너무 늦은 시간에 본 덕분에 재고가 소진되어 받지 못했다.​​​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 줄거리 결말여러 종족이 모여 사는 '버크'는 자신들을 바이킹이라 칭하고 있는 전사들이 사는 마을이다.​​음식도 별로도 때만되면 용들이 나타나 마을에서 키우는 양을 먹이로 잡아가는데, 녀석들의 둥지를 찾아 모조리 때려잡는게 마을 사람들의 염원이다.​그중에서 맨손으로 용을 후드려패는 용사이자 족장인 '스토이크(제라드 버틀러)'는 골칫덩이인 아들 '히컵(메이슨 테임즈)'을 상당히 부끄러워하고 있다.​​자신은 마을의 족장이자 위대한 전사임에도 어머니마저 괴물들에게 희생되었는데 전혀 바이킹 4DX 스럽지 않은 용모에 하는 일이라곤 무언가를 만들어 사고만 치기 일쑤이기 때문.​그날 밤에도 수많은 무리의 괴물들이 마을을 습격해 온갖 동물들을 훔쳐가는데, 아버지와 '고버(닉 프로스트)'의 충고를 무시하고 자신이 만든 더블베럴 그물총을 허공으로 쏴버린다.​​다양한 종류의 크리쳐를 도감에 실을 정도로 파악이 완료된 상태였지만 묘한 색의 플라즈마를 입에서 쏘고 그 모습은 아무도 보지 못한 '나이트 퓨어리'가 나는 걸 보고 그물을 쐈던 것.​아버지가 추천한 아카데미에서 훈련이 끝나자마자 확인을 하러 가는데 진짜로 자신이 발사한 투척무기에 몸이 꽁꽁 묶여 쓰러진 나이트 퓨어리를 보게된다.​​이윽고 자신의 무기인 아주 작은 단검으로 죽이려하지만 나이트 퓨어리의 눈을 보고 이내 마음이 약해져 풀어줘 버린다. 녀석은 족쇠가 풀리자마자 주인공을 물어뜯으려 달려들었지만 죽이지 않고 사라짐.​한편 차세대 4DX 족장 자리를 노리는 희대의 여전사 '아스트리드(니코 파커)'는 아빠의 이름만 믿고 모든 악행(?)을 용서받는 히컵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같이 배우고 있는 '피쉬레그(줄리안 데니슨)'와 '스노트(가브리엘 하웰)', 그리고 '터프넛(해리 드레발드윈)'&amp'러프넛(브로윈 제임스)'이 새로운 전사 선별을 위한 후보들이다.​히컵은 훈련이 끝나면 꾸준히 나이트 퓨어리를 찾아가게 되는데 본인 때문에 꼬리 왼쪽 날개가 찢어져 날아오르지 못한다는 걸 깨닫는다.​​자신의 천재적인 발명기질을 살려 꼬리에 달아줄 새로운 날개를 만들며 여러 생선을 먹이로 갖다 주면서 친분을 쌓는 주인공.​녀석에게 다른 종족처럼 뾰족한 이가 없다는 의미인 '투슬리스'라는 이름도 붙여준다.​​왼쪽 발로 꼬리날개를 접었다 펼 수 있는 장치까지 만들어 투슬리스를 완벽하게 길들이는데 성공하는 주인공. 용은 주인공을 태우고 섬 곳곳을 날아다니며 고마운 마음을 대신한다.​이후 둥지를 찾는 4DX 원정을 나갔다가 또 대패해서 돌아온 마을의 어른들이 도착하는데, 그동안 투슬리스의 행태를 보며 괴물들의 약점이나 공략 포인트를 완벽하게 터득한 히컵의 이야기를 고버에게 전해듣는 아버지.​​자신의 오점이었지만 이제 자랑거리가 된 아들에게 마지막 시험 준비를 잘 하라며 기뻐하는데, 그 마지막 시험이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온 몸에 불을 휘감는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를 죽이는 것.​훈련이 끝나면 홀로 어딘가 가버리는 주인공의 뒤를 밟던 아스트리드는 투슬리스의 정체를 알게되지만 히컵과 나이트 퓨어리의 반 협박으로 묵인해준다. 이 장면 뒤에 투슬리스가 진실을 보여주려는 듯 두 사람을 태우고 둥지로 가는데, 거기엔 모든 괴물들의 여왕인 거대한 퀸이 드래곤들을 종처럼 부리고 있었다.​​그리고 다가온 마지막 시험날.​아들이 나이트메어를 때려잡지 않고 무기를 버린 손으로 쓰다듬으려하자 어이가 없어진 스토이크가 4DX 용을 자극하고, 파트너가 위험에 빠진걸 눈치챈 투슬리스가 구해주려 나타나는데 어른들은 바로 붙잡아버림.​​아들을 추궁하던 와중에 둥지 이야기를 들은 아버지는 나이트 퓨어리를 배에 묶고 본거지로 향한다.​모든 부대를 이끌고 둥지를 쓸어버리려는 찰나, 산처럼 거대한 퀸 레드 데스가 뛰쳐나와 날뛰기 시작함.​​주인공은 친구들에게 훈련장에 있던 다른 괴물들을 다루는 법을 속성으로 가르치고 둥지로 향한다.​전사들이 전멸할 위기에 다다랐을때 히컵은 투슬리스를 다시 만나게 되고 모든걸 이해한 아버지의 도움으로 구속이 풀림.​​그동안 퀸의 명령으로 먹이조달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마을을 습격했던 용들이었던 것.​친구들은 레드 데스를 상대로 열심히 응전하지만 사이즈가 너무 큰 탓에 유효타가 전혀 먹히지 않았다.​​결국 투슬리스와 히컵이 하늘 높이 올라가 플라즈마로 날개를 뚫어버리고 추락시키면서 퀸을 처치하는데 성공.​하지만 떨어지던 레드 4DX 데스의 꼬리에 맞아 주인공이 상공에서 떨어지게 되고 나이트 퓨어리가 그를 구하기 위해 고속으로 날아든다.​​그 날의 전쟁 이후 얼마나 흘렀을까.​잠에서 깨어난 히컵은 방 안에 들어와있는 친구를 보고 매우 놀라는데, 자신의 왼쪽 다리 역시 사라진채 고버가 만든 의족이 달려있는 걸 보고 아연실색한다.​​집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보자 완벽하게 동화되어가고 있는 인간들과 용들의 연합이 눈앞에 펼쳐지고, 의족을 달았음에도 투슬리스와 함께 더욱 멋지게 성장한 주인공의 모습을 끝으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는 결말을 맞는다.​​​+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엔 쿠키 영상이 한개 있다.​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뒤에 나오는데 비어있던 나이트 퓨어리 도감을 히컵이 그리려는 듯 손가락을 툭툭 치고 끝남.​딱히 별다른 내용이 있는 쿠키영상은 아니라서 보지 않고 나와도 된다.​​#드래곤길들이기쿠키 4DX #드래곤길들이기실사 #드래곤길들이기줄거리 #드래곤길들이기결말 #영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7,222
어제
7,495
최대
9,690
전체
790,28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