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리뷰 4DX 평점 관람평 쿠키영상 - 실사화 성공 대표 사례는 이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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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X를 4DX 위한 실사화.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가 2025년 6월 6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개인적으로 극장에 가면 기본적인 포맷으로 감상하거나 끽해야 아이맥스로 보는 편인데, 이번엔 CGV에서 쿠폰을 무료 쿠폰을 받은덕에 4DX로 관람함.CG 기술의 발전 덕분에 애니메이션 1편이 나오고 15년이 지나 이제야 실사화된 느낌으로, 전혀 이질감 없이 진짜같은 크리쳐는 말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시종일관 덜컹거리고 쉴새없이 움직이는 관람석이 특징인 4DX에 딱 맞는 작품으로 한층 몰입감을 더한다.진짜 영화속 한 장면에 내가 들어가 있는 느낌으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하늘을 활공하는 나이트 퓨어리의 등에 올라탄 듯한 체험을 할수 있다.그 외에도 바닷물이 튀거나 뜨거운 화염을 내뿜는 용이 나올 땐 앞쪽에서 실제로 물이 뿜어져 나오고, 머리 뒤에서는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식으로 4DX 표현된다.그래서 덕분에 나처럼 애니메이션 1편을 당시나 지금이나 한 번도 감상하지 않은 관객들이 4DX 포맷으로 보면 진짜 실감나는 감상을 할 수 있다.나는 애니를 보지 않아서 당연히 비교는 어렵겠지만 너무 재미있는 줄거리를 지녔기 때문에 총 3편으로 완결난 애니메이션을 찾아서 볼 생각.제각각 특성을 지닌 드래곤들의 특징이나 외형 디자인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메인 빌런이 된 퀸, '레드 데스'의 압도적인 모습은 수많은 크리쳐 영화들 중에서도 단연 탑급이라 오금이 지렸다.이 작품의 유일한 단점이 원작 스토리를 담백하게 쭉 따라간거라고 하는데, 나처럼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겐 오히려 득이되는 매력으로 다가옴.실사화의 아주 좋은 예시로 남아 드림웍스의 저력을 어김없이 뽐내며, 옆동네 디즈니의 아성까지 넘보면서 충분히 무너뜨릴 수 있을 기폭제가 될 4DX 가능성이 높다.후속편은 바로 제작 발표가 되었으며 2027년 6월에 2편이 공개될 예정. 그 때에도 어김없이 4DX로 감상할 생각이다. 꼭 해당 포맷으로 보시길.참고로 CGV에서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를 4DX 포맷으로 감상하면 A3 사이즈의 한정판 포스터를 특전으로 증정함. 나는 너무 늦은 시간에 본 덕분에 재고가 소진되어 받지 못했다.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 줄거리 결말여러 종족이 모여 사는 '버크'는 자신들을 바이킹이라 칭하고 있는 전사들이 사는 마을이다.음식도 별로도 때만되면 용들이 나타나 마을에서 키우는 양을 먹이로 잡아가는데, 녀석들의 둥지를 찾아 모조리 때려잡는게 마을 사람들의 염원이다.그중에서 맨손으로 용을 후드려패는 용사이자 족장인 '스토이크(제라드 버틀러)'는 골칫덩이인 아들 '히컵(메이슨 테임즈)'을 상당히 부끄러워하고 있다.자신은 마을의 족장이자 위대한 전사임에도 어머니마저 괴물들에게 희생되었는데 전혀 바이킹 4DX 스럽지 않은 용모에 하는 일이라곤 무언가를 만들어 사고만 치기 일쑤이기 때문.그날 밤에도 수많은 무리의 괴물들이 마을을 습격해 온갖 동물들을 훔쳐가는데, 아버지와 '고버(닉 프로스트)'의 충고를 무시하고 자신이 만든 더블베럴 그물총을 허공으로 쏴버린다.다양한 종류의 크리쳐를 도감에 실을 정도로 파악이 완료된 상태였지만 묘한 색의 플라즈마를 입에서 쏘고 그 모습은 아무도 보지 못한 '나이트 퓨어리'가 나는 걸 보고 그물을 쐈던 것.아버지가 추천한 아카데미에서 훈련이 끝나자마자 확인을 하러 가는데 진짜로 자신이 발사한 투척무기에 몸이 꽁꽁 묶여 쓰러진 나이트 퓨어리를 보게된다.이윽고 자신의 무기인 아주 작은 단검으로 죽이려하지만 나이트 퓨어리의 눈을 보고 이내 마음이 약해져 풀어줘 버린다. 녀석은 족쇠가 풀리자마자 주인공을 물어뜯으려 달려들었지만 죽이지 않고 사라짐.한편 차세대 4DX 족장 자리를 노리는 희대의 여전사 '아스트리드(니코 파커)'는 아빠의 이름만 믿고 모든 악행(?)을 용서받는 히컵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같이 배우고 있는 '피쉬레그(줄리안 데니슨)'와 '스노트(가브리엘 하웰)', 그리고 '터프넛(해리 드레발드윈)'&'러프넛(브로윈 제임스)'이 새로운 전사 선별을 위한 후보들이다.히컵은 훈련이 끝나면 꾸준히 나이트 퓨어리를 찾아가게 되는데 본인 때문에 꼬리 왼쪽 날개가 찢어져 날아오르지 못한다는 걸 깨닫는다.자신의 천재적인 발명기질을 살려 꼬리에 달아줄 새로운 날개를 만들며 여러 생선을 먹이로 갖다 주면서 친분을 쌓는 주인공.녀석에게 다른 종족처럼 뾰족한 이가 없다는 의미인 '투슬리스'라는 이름도 붙여준다.왼쪽 발로 꼬리날개를 접었다 펼 수 있는 장치까지 만들어 투슬리스를 완벽하게 길들이는데 성공하는 주인공. 용은 주인공을 태우고 섬 곳곳을 날아다니며 고마운 마음을 대신한다.이후 둥지를 찾는 4DX 원정을 나갔다가 또 대패해서 돌아온 마을의 어른들이 도착하는데, 그동안 투슬리스의 행태를 보며 괴물들의 약점이나 공략 포인트를 완벽하게 터득한 히컵의 이야기를 고버에게 전해듣는 아버지.자신의 오점이었지만 이제 자랑거리가 된 아들에게 마지막 시험 준비를 잘 하라며 기뻐하는데, 그 마지막 시험이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온 몸에 불을 휘감는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를 죽이는 것.훈련이 끝나면 홀로 어딘가 가버리는 주인공의 뒤를 밟던 아스트리드는 투슬리스의 정체를 알게되지만 히컵과 나이트 퓨어리의 반 협박으로 묵인해준다. 이 장면 뒤에 투슬리스가 진실을 보여주려는 듯 두 사람을 태우고 둥지로 가는데, 거기엔 모든 괴물들의 여왕인 거대한 퀸이 드래곤들을 종처럼 부리고 있었다.그리고 다가온 마지막 시험날.아들이 나이트메어를 때려잡지 않고 무기를 버린 손으로 쓰다듬으려하자 어이가 없어진 스토이크가 4DX 용을 자극하고, 파트너가 위험에 빠진걸 눈치챈 투슬리스가 구해주려 나타나는데 어른들은 바로 붙잡아버림.아들을 추궁하던 와중에 둥지 이야기를 들은 아버지는 나이트 퓨어리를 배에 묶고 본거지로 향한다.모든 부대를 이끌고 둥지를 쓸어버리려는 찰나, 산처럼 거대한 퀸 레드 데스가 뛰쳐나와 날뛰기 시작함.주인공은 친구들에게 훈련장에 있던 다른 괴물들을 다루는 법을 속성으로 가르치고 둥지로 향한다.전사들이 전멸할 위기에 다다랐을때 히컵은 투슬리스를 다시 만나게 되고 모든걸 이해한 아버지의 도움으로 구속이 풀림.그동안 퀸의 명령으로 먹이조달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마을을 습격했던 용들이었던 것.친구들은 레드 데스를 상대로 열심히 응전하지만 사이즈가 너무 큰 탓에 유효타가 전혀 먹히지 않았다.결국 투슬리스와 히컵이 하늘 높이 올라가 플라즈마로 날개를 뚫어버리고 추락시키면서 퀸을 처치하는데 성공.하지만 떨어지던 레드 4DX 데스의 꼬리에 맞아 주인공이 상공에서 떨어지게 되고 나이트 퓨어리가 그를 구하기 위해 고속으로 날아든다.그 날의 전쟁 이후 얼마나 흘렀을까.잠에서 깨어난 히컵은 방 안에 들어와있는 친구를 보고 매우 놀라는데, 자신의 왼쪽 다리 역시 사라진채 고버가 만든 의족이 달려있는 걸 보고 아연실색한다.집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보자 완벽하게 동화되어가고 있는 인간들과 용들의 연합이 눈앞에 펼쳐지고, 의족을 달았음에도 투슬리스와 함께 더욱 멋지게 성장한 주인공의 모습을 끝으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는 결말을 맞는다.+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엔 쿠키 영상이 한개 있다.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뒤에 나오는데 비어있던 나이트 퓨어리 도감을 히컵이 그리려는 듯 손가락을 툭툭 치고 끝남.딱히 별다른 내용이 있는 쿠키영상은 아니라서 보지 않고 나와도 된다.#드래곤길들이기쿠키 4DX #드래곤길들이기실사 #드래곤길들이기줄거리 #드래곤길들이기결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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