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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 일상] 울릉도랑 독도 일년사이에 두번가는사람 근데이제 출장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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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sabel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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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일요일​​앙뇽하쎄요.꿀잠 울릉도출장샵 자고 일어난 하리공쥬 입니다.​머리가 아주 멋지구리 하지요??!!!!​​​​​​​​​​​​​​예쁜 풍경 보러 나왔는데돌멩이 갖고 노는게 세상 재밌는 애​​​​​​​​​​​​​​워허후-!!!!!​돌멩이 조하....!!!​​​​​​​​​​​​​​​​히힣재미따.....!!!!​​공기좋고 물좋은 곳에서아침에 같이 산책하니 너무 좋다 좋아​특히 하리가 엄청 좋아했음​​​​​​​​​​​​​​​​요즘 하리가 좋아하는 하나둘셋 놀이​팔빠질까봐 걱정되서 잘 안해주려 하는데너무 좋아해서 몇번은 해줍니다.​​​애들은............엄마아빠가 위험하다고 해도 안들어요.그저 지금 지가 재밌으면 그게 짱임ㅎ​​​​​​​​​​​​​​​​전날 독도새우 먹고 현타와서둘째날 조식은 김에서 햇반먹는 가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격 관광을 하기 울릉도출장샵 위해패밀리룩으로 갈아입은 하리네 가좍 입니다.​​​​​​​​​​​​​​​​​남편이 베트남 출장 갔을 때 사온 옷 입니다.​시장에서 저렴하게 샀댔는데상당히 이쁘지 않나욥?​​뭔가 하와이st 꽃 꽂으면 이쁠 것 같아서같이 가져갔는데 찰떡이네....⭐​​​​​​​​​​​​​​​하리네 가좍최강 머쨍이 출동​​​​​​​​​​​​​​​​어제는 날이 조금 흐렸는데오늘은 아주 화창합니다!​햇빛 쨍쨍 그자체​​​​​​​​​​​​​​#관음도풍경 이쁜곳에서 사진 찍고 싶어서 온 곳​​​​​​​​​​​​​​​​엄마 독사진 좀 찍으께!?​​​​​​​​​​​​​​​​우리 딸내미는엄마 손 잡고 짬푸-!!​​​​​​​​​​​​​​​​아빠랑은 높이 높이~ 비행기 놀이​​​​​​​​​​​​​​​​​​​썩 마음에 드는 가족사진​​​​​​​​​​​​​​​​기분이가 울릉도출장샵 좋으신지얼-컨 하게 취한거 마냥 춤추시는 분ㅋㅋㅋㅋㅋㅋㅋ​​​​​​​​​​​​​​​삼각대로 사진찍는게 신기했는지 자기도 찍겠다며다리위에서 한-참 이러고 있었다.(이때가 시작이었음)​​​​​​​​​​​​​​​​차타고 배타고 이렇게 먼 거리 여행은 처음이라자도자도 피곤한 애​만성피로 베이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번째 일정은#나리분지​하트 울라 보러 온건데오늘은 하트 울라가 없었음ㅠㅠㅠ​​한창 휴가때만 있나.....​​​​​​​​​​​​​​​어휴 아빠 계획대로 되는게 없지??한잔해​​​​​​​​​​​​​​​​사이좋게 드링킹 하는 부녀​​​​​​​​​​​​​​​​​아쉬움을 뒤로하고#천부해중전망대왔읍니다.​​​​​​​​​​​​​​​​인위적인 아쿠아리움이 아니고찐으로 바다에 사는 애들 엿보는 곳이라 굉장히 자연스러웠다.​​​너무 귀여운게하리가 돌돔 보고 얼룩말 물고기라 울릉도출장샵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쏘큣...????​​​​​​​​​​​​​​​망원경으로 경치 구경도 좀 할게요....??​​​​​​​​​​​​​​​근데 두눈을 다 감고 보는.....ㅋㅋㅋㅋㅋㅋ​뭐가 보여? 하니까고래가 보인데요.​오......대단한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너편 괭이갈매기를 구경하는 중입니다.​​​​​​​​​​​​​​​​여기서도 시그니처 브이~(이거 해주면 기분 좋은거임)​​​​​​​​​​​​​​​​원래는 옆에 해수풀이 있으면 해수풀에서 놀려했는데휴가철이 아니라 그런지 안하네요....??​그래서 냅다 바다로 놀러왔습니다요​​​​​​​​​​​​​​​​나 원조 창원물개 하리애비드디어 스노쿨링을 하러 와따....!!!!!​​​​​​​​​​​​​​​​​​그렇게 바다속으로 사라짐​​​​​​​​​​​​​​​하리애비는 스노쿨링 매니아물놀이 귀신입니다.​울릉도 바다에 한번은 들어가겠다고오는 내내 선전포고 했음​​​​​​​​​​​​​​​​그리고 그 DNA를 물려받은 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닷물인데도 겁도 울릉도출장샵 없고넘어질까봐 나만 호들갑 떨고 촤암내ㅋㅋㅋㅋㅋㅋ​​​​​​​​​​​​​​​각자 즐거운 시간 보내는 거 너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명은 바닷속 본다고 정신없고한명은 바닷물 첨벙첨벙 한다고 정신없고​​​​​​​​​​​​​​​서로 안녕하고 난리남​​​​​​​몰랐는데요.저는 물놀이를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물속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하리 지켜보면서바닷물에 발만 담갔습니다.​​​​​​​​​​​​​​​파도에 딸려온 소라 구경하는 아빠와 딸내미​둘이서 진지하게 쳐다보는게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놀이 해서 많이 피곤합니다.​숙소와서 샤워 싹 하고옷갈아입고 뽀송하게 에어컨 밑에서 2시간 낮잠 쿨쿨​​​​​​​​​​​​​​​​자고 일어나서 일몰사진 찍고 싶어서 울릉도출장샵 다시 옷갈아입고 나왔는데​전날보다 일몰이 안 이뻐머선일이야구름이 많이 가림ㅠㅠㅠ​​​​​​​​​​​​​​그 와중에 하리애비가 자리 잘 못 잡아서내 겨드랑이에서 태양광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대충 찍은 하리와 하리애비 사진이훨씬 이쁩니다.​​​​​​​​​​​​​​​삼각대만 꺼내면 정신 못차리는 우리 딸내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무 좋아해서 맘껏 찍으랬다.귀엽쟈나​​​​​​​​​​​​​​하리표 브이로그​​​​​​​​​​​​​​​​​오늘의 저녁은노랑통닭 입니다.​​울릉도까지 가서 프차 치킨이요....?​​​​Um........저희 부부가 둘다 초딩입맛이라서요ㅎ​​물회 안좋아함산채나물 비빔밥 안좋아함(울릉도에서 유명한거)​​못먹거나 안먹는건 아닌데굳이 비싼 돈 주고 사먹진 않습니다.​​맛집 찾아다니는 스타일도 울릉도출장샵 아니고​하리데리고 외식하기도 힘들어서그냥 숙소에서 먹는게 짱입니다.​​​​​​​​​​​​​아까 기념품샵에서 사온 호박막걸리 짠​​​​​오...........OK​나에게 막걸리는 원앤온리 느린마을이다​​​​​​​​​​​​​​​​그리고호박맥주도 먹어보아요.​​​​ㅇㅋ맥주는 켈리가 짱이다.​​​​​​​​​​​​​​​​저녁 먹는 내내 셀카 촬영에 빠진 우리 따님​한웅큼 볼딱지가 참 사실적으로 나왔네​​​​​​​​​​​​​​​​​그리고 엄마아빠도 찍어놨는데​애 다 키워두고 의리로 살고 있는중년부부 느낌나서 내 웃음버튼임​​​​하리애비가 모기한테 엄청 뜯겨서 약바른다고 저러고 있는거지원래는 웃도리 아랫도리 다 챙겨입습니다.(근데... 원래 이게 맞지.....??)​​​​​​​​​​​​​​​​​물놀이의 여파인가ㅠㅠ하리몸이 뜨끈뜨끈해서 열 재보니 울릉도출장샵 38도​해열제 먹이고 쿨시트 붙여줬다.​​​​​​​​​​​​​​​​아까 낮에 사온 울라랑 같이 낸내합니다.​열이나서 걱정 많이 했는데일시적으로 컨디션이 좀 안좋았건거였는지​새벽에도 다음날에도 다행히 별일 없었다.​​​​​근데 아까 낮잠을 너무 많이 자서 그런가새벽에 갑자기 일어나더니 한참 놀다자서 너무 힘들었으요...​​​​​​​​​​​​​​​​암 생각없이 선크림도 안바르고땡볕에 어깨 내놓고 다닌 자의 최후ㅎ​어깨가 왜이렇게 따끔하지...하고 봤더니 벌겋게 익어부렀네​그래도 얼굴에 바르려고 가져간 수딩젤 급하게 발랐더니다행히 껍질이 벗겨지거나 하진 않았다.​​​​​​본격 울릉도출장샵 관광도 하고 재밌었던 울릉도 둘째날​​​​​-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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