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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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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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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경북 영주시 이산면 석포교 아래에서 열린 ‘제7회 내성천 제비 캠프’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길 작가 제공 “강남 갔다 돌아온 제비 만나러 가요.”국내에서 가장 많은 제비 둥지가 발견되는 경북 영주시 순흥면에서 8번째 제비 맞이 행사가 열린다. 27일 내성천제비연구소는 오는 28~29일 순흥면 읍내리 시장과 내성천을 중심으로 ‘반갑다 제비야’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어린이 노래 예술단체인 ‘개똥이네 어린이예술단’이 공연을 펼치고, 시민과 함께 제비가 많이 관찰되는 서식지·숙영지를 찾아 제비 생태를 기록하는 모니터링 활동이 진행된다.내성천제비연구소(이전 내성천의친구들)는 지난 2018년부터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제주, 해남, 서해안의 제비 서식·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제비 보호활동을 벌이고 있다. 해마다 4월 번식을 위해 이곳을 찾는 제비의 존재를 알리는 행사를 벌여왔는데, 올해는 경북 산불 피해 영향 등으로 개최가 늦춰졌다. 지난 5월 말 경북 영주시 순흥면에서 관찰된 제비 둥지. 김지숙 기자 내성천제비연구소는 “(올해로) 여덟 해가 된 우리의 여정은 길을 잃은 것을 지표로 삼아야 했다”며 “영주댐 수몰지역에 있었던 강동리·금광리·내매리·두월리의 제비 숙영지가 물에 잠기는 것을 아프게 지켜봤고, 주민들과의 제비축제가 버드나무숲을 수장시키는 화근이 되기도 했다”고 뒤돌아봤다. 그러면서 “올해는 제비 숙영지에서 조금 떨어진 외곽의 아름다운 마을 순흥면 읍내리 봉도각 연못가에서 마을 주민들을 초대해 제비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영주시 순흥면 일대는 지난 2018년부터 영주댐 상류인 내성천 주변에 제비 수만 마리가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집단 도래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최태규 ‘내성천제비연구소’ 소장은 그 이유를 “영주댐 담수가 늦어지고 농경지였던 곳이 방치되면서 강 주변이 제비가 살기 좋도록 변했기 때문”이라 추정한다. 강동리·금광리·내매리·두월리는 번식을 마친 제비들이 남쪽으로 떠나기 전 채비를 하는 집 [뉴스데스크]◀ 앵커 ▶그동안 국내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외치던 사람들이, 이제 미국 워싱턴 DC까지 날아가, 이번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며 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전·현직 대통령이 간첩이라는 얘기까지 서슴지 않는데요.이 어처구니없는 현장을 워싱턴 김재용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몇 달 전 미국 강성보수 진영의 행사에 등장해 부정선거와 중국배후론을 편 한국보수주의연합.[최원목/이대 로스쿨 교수(KCPAC 공동의장, 지난 2월)] "앞으로 주기적으로 선거부정이 생길 것이고, 중국 공산당이 분명 배후에 있을 겁니다."이들은 아예 워싱턴 DC 중심가를 찾아왔습니다.한국보수주의연합은 지난 2월에 이어 이번엔 백악관 인근이자, 외신기자들이 모두 모여있는 이곳 프레스빌딩을 찾아와 또다시 부정선거를 주장했습니다.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노년의 참석자들은 전현직 대통령이 모두 간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KCPAC 보고대회 참석자] "문재인이 간첩, 이재명이 간첩,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려고 하는 겁니다."프레스빌딩 13층에서 보고대회까지 열었는데, 이번 대선은 부정이라며, 미국 정부에 조사를 요청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모스 탄/전 국제형사사법대사] "우리는 미국 정부와 미국 국민들에게 한국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청할 것입니다."중국공산당 개입 가능성을 꺼내더니 현장조사를 했다며 증거라는 걸 제시했습니다.[브래들리 테이어(중국 위험대책위)]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에 심각한 불균형이 있었습니다."오래된 부정선거론자, 민경욱 전 의원은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을 외쳤습니다.[민경욱/전 의원] "트럼프 대통령님, 지금 동맹국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선거 사기가 어떤 모습인지 아시죠? 제발 빨리 행동해 주세요."한미가 연대해야 한다며 같은 시각,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부정선거 집회를 이원생중계로 연결했고, 부정선거에 몰입해온 황교안 전 총리와도 한마디 나눕니다.[황교안/전 총리] "오늘 저는 이 밤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함께 하는 날입니다."하지만 정작 미국 정부는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성을 여러 번 강조하며, 신뢰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조사까지 해달라는 게 맞는 소리냐고 물었습니다.[고든 창/변호사(보고대회 사회)] "그건 정부가 일반적으로 하는 정치적 발언이었기 때문에 저는 크게 신뢰하지 않겠습니다."미국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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