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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유망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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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3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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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유망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KT와 협력할 파트너를 찾으려고 합니다.”배한철 KT인베스트먼트 대표(사진)는 22일 “코리아 프라미싱 AI 스타트업(KPAS)은 KT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KPAS는 한국경제신문사와 KT가 주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올해 5년 차를 맞았다. 초창기에는 ‘대한민국 대표 AI 스타트업 100’을 발굴하며 생태계 기반을 다졌다. 지난해부터 KPAS로 이름을 바꿔 20개사를 선발하고 있다. 지난해 ‘KPAS 2024’에선 래블업, 올거나이즈, 노타AI, 프렌들리AI 등이 선정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배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KPAS 2025’로 선정할 유망 스타트업을 심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배 대표 외에 벤처캐피털(VC), 학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AI 전문가들로 심사위원단을 꾸렸다.그는 “KT는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과정에서 함께 시장을 만들어갈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KPAS는 선발 그 자체보다 유망 AI 스타트업이 다음 단계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KT와 구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KPAS 2025의 가장 큰 변화는 기업 선정 기준이다. 기업가치가 1000억원 이하인 기업으로 대상을 좁혀 보다 초기 단계의 잠재력 있는 기업을 조기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 대표는 “기술력은 물론 성장 가능성과 실행력 모두를 갖춘 창업팀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해당 항목을 신규 평가 기준으로 반영했다”고 말했다. KT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파트너와 기술·사업을 연계할 가능성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그는 “이 팀이 실제 협업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는 협업 적합성 항목을 새로 반영했다”며 “지난해에는 기술 중심 평가에 가까웠다면 올해는 성장 잠재력과 실행력, 협업 가능성까지 함께 반영하는 다층적 평가 구조로 확장했다”고 강조했다.최종 선정된 기업은 클라우드,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인프라 지원은 물론 사업화, 공동 연구 등의 기회를 얻는다. 지난해 선발된 기업 가운데 일부는 KT의 사업 부서와 기술 검증(PoC), 공동 영업 등을 진행 중이다. 기업을 선정하는 데서 끝나는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KPAS의 실행력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배 대표는 “KPAS는 다음 성장 단계를 향해 실질적 기회를 제공받을 수 기사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암 진단 이후 어떻게 마음을 다잡느냐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우울증’과 ‘긍정적 대처 전략(Proactive Positivity)’ 간 상호작용이 1년 생존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결과 대처 전략이 낮고 우울증이 있는 환자의 사망률이 기준군보다 4.63배 더 높다고 밝혔다.윤영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윤제연 교육인재개발실 교수 연구팀은 전국 12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조기 완화의료 임상시험에 참여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 144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2차 분석을 진행했다.암 진단은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극심한 심리적 부담을 수반한다. 전체 암 환자의 약 30%가 임상적 우울 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삶의 질은 물론 실제 생존 가능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연구 대상자들은 모두 병기 4기 또는 치료 후 재발한 고위험군으로 1년 이하 생존이 예측된 환자들이었다. 폐암, 간암, 췌장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등 다양한 고형암 환자들이 포함됐다.연구팀은 ‘스마트 건강경영전략 도구(SAT-SF)’의 핵심 항목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회복탄력성을 평가했다. 이 전략은 △긍정적 재해석 △문제 해결 중심 접근 △경험 공유 및 관계 유지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긍정적 대처 전략’이라 정의했다. 이는 환자가 위기에 직면했을 때 감정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삶의 방향을 주체적으로 재조정하려는 행동 기반 전략이다.SAT-SF 점수 66.66점을 기준으로 전략 수준을 분류했으며 우울증은 PHQ-9 점수 10점 이상을 중등도 이상으로 간주했다. 신체 기능은 ECOG-PS 지표를 사용해 평가했다.환자들은 대처 전략 수준과 우울증 유무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눈 뒤 이들의 1년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 ‘대처 전략이 낮고 우울증이 있는 그룹’의 사망 위험이 기준군보다 4.63배 높게 나타났다. 반면 대처 전략이 높은 그룹에선 우울증 유무에 따른 생존율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우울증이 생존율 저하 효과가 환자의 대처 전략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게 연구팀 설명이다.윤제연 교수는 “우울 수준과 대처 전략을 함께 평가하고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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