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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cola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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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3일부로 잔여 연차가 모두 소진 되어 드디어 공식적인 백수가 된 1인....이래저래 이번달 중엔 옮긴 곳으로 출근할 예정이라 초조해져 조금이라도 더 놀아야 될 것 같은 바쁜 마음과 그렇지 못한 게으른 몸뚱이의 팽배 대치 ㅋㅋㅋㅋㅋㅋㅋㅋ​쉬는동안 하려고 세웠던 계획 집 대청소 (했다가 다시 드러워짐)운동(순례길 걸었자네......) 포슷힝(지금 허고있자네....)​뭐 .... ​암츤간에 4월은 고작 3일 일했는데 들어온 급여보니 중도 정산금?(퇴직금말고) 뭐 어쩌고로 예상 못하게 300만원 정도가 더 들어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 못한 돈은 그자리에서 써버리자가 모토라 바로 티켓팅 해버린 1인 ;;;​예예 이제 다시 회사 들어가면 또 멍에 끼고 개처럼(소처럼) 쳐 굴러야 할게 뻔하니 마지막 피치 올려 놀다오겠습니다. ​어디가는진 인수타 스토리 보신분들은 아실 듯 .................​다녀오기전에 할수 있는 한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최대한 많은 포스팅을 예약 해보겠다는 마음과 게으른 몸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쓱하게 마드리드 2일차 여행기부터 올려봅니다. ​​​​처음 도착한 날과 다르게 갱장히 얄딱꾸리한 둘쨋날 아침 날씨 나는 날씨요괴......인데 .. ​아닌게 아니라 이번 여행 중 순례길 걷는 6일동안 5일이 폭우가 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씨팔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런 씨바 그딴걸로 전화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날 포스팅은 여기에 ​​​​길을 걷는 족족 흐려지는 하늘은 ​​​​결국 빗방울 ^_ㅠ​​​​아직 문열기 전인 알무데나 대성당은 이따봐주기로 하고 ​​​​부런치로 배나 좀 채워주기로 스페인도 그렇고 구로파에서는 아이스커피 마시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얼죽아라 뜨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여행 내내 카페라떼를 많이 마셨음 ​​​​사실 혼자 하는 여행이었다면 이런 예쁨직한 카페에서 부런치 마시는 일은 없었을텐데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아시다시피 이번 여행은 모께서 동행. 모 취향을 고려해 다녀봅니다. ​​​​나는 식당을 고를 때 포스팅을 보는 편은 아니고 주로 구글맵에서 골라 찾아가는데, 여기가 평점이 높아 오픈시간에 맞춰 찾아갔더니 이내 웨이팅 하더라! ​이름과 위치는 기억안남 ............뎨......뎨동.. ​​​메뉴 기다리며 사진 하나 찍어주고 ​​​모는 뭐시기 어쩌고 아보카도와 연어랑 계란 들어간 오픈샌드위치 시키신거 같고(사진없음 ㅎ) 나는 타코 종류 시켰는데 ​이게 정말 맛있었다 ㅋ​문제는 브런치여도 타코는 타코인지라 맥주가 강력크하게 땡겼다는거 ;​배도 후레쉬하게 채우고 이제 일정을 계속 이어나가봅니다. ​​​알무데나대성당 문이 열렸길래 먼저 방문. ​알무데나대성당은 마드리드왕궁하고 바로 맞은편에 붙어있는 곳이라 두군데 보통 같이 돌아다니는데 마드리드왕궁 줄이 제법 길어 대성당부터 많이들 다녀오는 듯​​인구의 97% 정도가 카톨릭인 스페인답게 스페인에서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들른 성당들은 정말 그 규모와 경관이 으마으마 ​나는 뭐 거의 신성모독에 가차운 인생을 살고 있는지라 신앙도 신심도 없으나.... ​그런 내눈에도 유럽 성당들은 건축미적으로나 뭐로보나 볼 가치가 충분​​​​뭐 ..... 내부 설명은 생략​​​구로파 어린놈의 십새끼들이 줄서는 내내 앞뒤로 담배를 쭉쭉 펴대 거슬려 죽을뻔 ? ​마요르 궁전은 겉으로 봤을 땐 생각보다 수수하고 심플했는데 그 내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일단 마요르궁전 앞에서 간지나는 걸뱅이 같은 와꾸로 한 컷 .. ​​​​​궁전 내부 중 실제 왕족들의 거처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데다 경비도 좀 삼엄해 사진은 없는데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화려함과 사치의 극치 ...... ㅋㅋㅋㅋㅋㅋㅋㅋ ​겉에서 볼 땐 몰랐는데 그 시절 귀족들은 이마이 뽀지고 뽜려하게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살았구나 싶을 정도로 귀중품들이나 그림들, 인테리어들이 엄청나게 사치스러웠다. ​​​​걸뱅이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사람이 너무 많은 마드리드이기에 이래저래 소매치기 조심하며 산미구엘 시장으로 이동해봅니다. ​그냥 시장이라는 정보하나만 듣고 찾아갔는데 먹거리를 판매하는 재래시장이었다.. 지화자 ! 불화자!!!!​긴한데 여기서 母를 팽개치고 뭐 술판을 벌일 껀 아니니까요 .... (머쓱)​​사람이 정말 호돌시리 많았던 날이라 시장도 발 한걸음 내딛기도 빽빽 ㅋ ​​​​와인포함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는 코너부터​​​​해산물​​​타파스 위주의 음식들이 즐비 ㅋ 시간 여유 되시는 분들은 글라스 와인과 요런거 구매해 먹고 가도 좋을 듯 ​​뭔가 담배랑 잘 어울릴 배경에 복장이라 연출 컷 ㅋ ​스토리에 올렸다가 母 앞에서 흡연하지 말라고 잔소리들을....​​​그 사이 날이 조금씩 개고 있는 너낌어머 감사합니다...​​​어딜 돌아봐도 멋있고 너낌있는 스페인 골목들​슬슬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배가 고파와 밥먹으러 이동해줍니다. ​빠에야를 너무 좋아하는데 어설프게 바 같은 곳을 가면 냉동 뎁혀주는 경우도 있어서작정하고 맛있는 빠에야집 찾아 이동했다. ​약간 인종차별한다는 평도 있던데.. ​​​좁고 제일 불편한 자리 준비해주는 것도 약간 그런 맥락입니꺼 .... 뭐 괜차나요 ^_^ 술맛이 달라지는건 아니니까요...​상그리아 한잔 크게 시켜줍니다. ​도수가높은 건 아니고 달달하긴 하지만 그래도 스페인에서 제대로 된 상그리아는 한잔 하고 가면 좋으니까. ​​​​​어이쿠 사진을 잘 찍어 주셨네요​​​​상그리아가 좀 쌔그러웠나봅니더 ​​​​​그렇게 나와준 빠에야. ​맛있긴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묽었달까 좀 더 꾸덕하게 쪼려졌으면 해서 약간 아쉽 ​그래도 통통한 해산물이 잔뜩 들어있는 괜찮은 빠에야였다​​​​​요건 따로 시켜준 새우 구이. 이게 아주그냥 요물이었음. ​서울에선 까먹기 쑥같아 잘 안먹는데 ㅋ 스페인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여행동안은 많이도 먹었다. ​母께서 좋아해 안전빵으로 보이면 시켜준것도 있는데 나중엔 물려가 이제 안먹어도 된다 하셨음 ;;;​싱싱하고 큰 새우를 소금 간에 잘 구워준지라 머리까지 씹어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었음 ​​​​냠냠... ​​​​하늘이 점점 맑게 개여가는 희한한 스페인 ​아닌게 아니라 하루종일 날씨가 오락가락 미친여자 널을 뜀 ​​​사진엔 안보이는 저 왼쪽에 프라도미술관이 있는데 나는 뭐 미술품 알지도 못하고 .... ​루브르 갔을 때도 전혀 감흥이 없었기에 패스해줍니다..​​산헤로니모 대성당​​​레티로 호수가 있다는 레티로 공원도 스윽~ ​​​​이때쯤 하늘이 완전히 개어 햇빛이 어마어마하게 강렬하고 슬 더워지기도 ㅋ가죽자켓 입고 왔는데 을마 못입었음 ​​​​잠깐 물멍 때리고 ​​​​누가봐도 컨셉인 사진까지 냄기고는 다시 마드리드 시내로 돌아옵니다. ​​​​뻔질나게 드나들던 마요르광장에 다시와 간단지게 맥주한잔 하고 들어가기로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내가 너무 좋아하는 엔초비인데 양조절 실패로 어마어마한 염분 득템 ㅎㅎㅎㅎ​대체로 음식들이 매우 짜서 쌀 뽀꼬 (소금 조금)씬 쌀 (소금없이) 를 자주 써먹는데 ​엔초비야 뭐 전혀 의미 없는 음식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작 쌀 뽀꼬 못 외쳐서 버섯도 매우 짰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덕에(?) 맥주를 연거푸 마실 수 있었다 ㅎ ​​​해 저물어가는 마요르광장은 여전히 북적북적 ​​​​비교적 저녁이 늦게 시작되는 편이라 슬슬 활발해지는 식당들 구경하며 이날은 이렇게 들어갔다. ​​​​숙소 루프탑에서 본 해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 ​다음날은 순례길 115 km 코스의 시작점인 사리아로 이동하는 날. ​그 다음날 출발 1분전의 기차에 겨우 탑승하느라 10키로 가방 지고 모와 함께 보더콜리맨치로 뛴 썰은 다음 포스팅에... ​그럼 2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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