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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과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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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4-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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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과 여론조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이틀 연속 소환했습니다.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사건 전담수사팀은 어제(11일) 경남 창원에서 명 씨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지난 9일 법원의 보석 석방으로 풀려난 명 씨는 다음날인 지난 10일에도 9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검찰은 명 씨의 조사를 마친 뒤 그간 확보한 증거와 진술을 토대로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조성흠 기자#명태균 #윤석열 #김건희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조성흠(makehmm@yna.co.kr) 저온피해로 끝이 검게 변한 참두릅. 보성산들영농조합법인 “밤사이 참두릅이 얼음과자처럼 꽁꽁 얼고 검게 변하더니 더이상 자라지 않네요.” 전남 보성지역 참두릅농가 50여곳이 3월29∼31일 급격한 밤기온 하락으로 저온피해를 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현장에선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했다면 손실을 일부라도 보상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전남 보성산들영농조합법인에 따르면 3월말 보성지역 밤기온이 급락했다. 보성군 득량면에서 6610㎡(2000평) 규모로 참두릅농사를 짓는 안병덕씨(70)는 “당시 밤기온이 영하 4℃까지 떨어졌다”면서 “법인 조사 결과 전체 16만5290㎡(5만평) 규모의 두릅 재배면적 중 60%에서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31일 보성지역 최저기온은 영하 2.9℃로 28일(5.8℃)보다 8.7℃ 낮았다. 농민 박영섭씨(63)는 “3월말이면 서울 가락시장에서 경락값이 1kg당 4만~6만원에 이르는데 1650㎡(500평) 규모 두릅밭 3분의 2가 얼어서 출하를 거의 못했다”고 발을 굴렀다. 문제는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한곳도 없다는 데 있다. 참두릅은 지난해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에 처음 포함됐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정부가 생산량·농가수·재배면적 등을 고려해 전북 순창, 전남 순천·광양, 경남 하동 등 주산지 4곳을 우선 도입지역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안씨는 “내년이라도 보성 두릅농가들이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제도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 지역에선 2024년 3월 기준 농업경영체 428곳이 204㏊ 규모로 참두릅을 재배 중이다. 군 관계자는 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아직까지 두릅농가가 저온피해를 봤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해 현장을 확인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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