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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부쉐론 콰트로 화이트에디션 반지 준비를 하다보면누구나 하나쯤은 포기할수 없는 항목들이 있음물론 하나도 욕심없이 결혼하면 얼마나 좋았겟느냐만나는 결혼 전부터 반지에 환장을 해 있었듬​​결혼생각이 없을때도만약 내 인생에서 아무리 각을 재봐도 결혼을 못하겠다 싶으면그냥 반지만 사서 혼자 껴야지 했을 정도로 나의 로망인 반지가 있었는데그건 바로 쇼메 트리옹프 ​​바로 왼쪽에 어마무시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 친구오른쪽은 같이 끼면 이쁘겠다 해서 두개하면 천만원이넘음그냥 혼수절반가격 ...미친거지​아무튼 저 왼쪽에 트리옹프가 너무예뻐서 결혼못해도 꼭사야지 했었는데뭐 어찌저찌 결혼을 준비하게됨​​그래서 카페도 가입해보고 사람들이 웨딩벤드로 뭘하나 ~ 구경을 좀 하다보니까이런이런~부쉐론을 알게되었음 ^^​​​특히 화이트 에디션에 눈이 돌아버렸는데트리옹프의 풀 다이아 +포인트 색 화이트 + 내 퍼스널 부쉐론 콰트로 화이트에디션 반지 로즈골드 까지​완.벽​특히 화이트에디션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이걸 보고나니까 쇼메생각이 싹사라짐​여러 세라믹 색중에 화이트는결혼반지 특성상 오래 + 자주 착용하면때가타고 색이 변한다고 비추하는 글들을 많이 봤는데​나는 그냥 내마음에 들면 장땡임껄껄​​아니 근데 홈페이지 보다보니이런이런~목걸이도 눈에들어옴 ^^눈을 뽑아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양심상 정해진 예산은 있으니 최대한 원래 쇼메 가격에 맞춰서678반지 하나냐265반지+369목걸이 두개냐 ​인생 최대의 고민을 하기시작함​결국 반지보러 가는 당일까지도 결정을 못하고 가서 착용해 보고더 끌리는 쪽으로 하기로 결정했댱 ​잠실롯데몰로 갔는데 다들 대기가 어마어마 하다는 후기글을 보고평일에 휴가를 내버리고(수요일) 오픈런을함집이랑 가까워서 참 다행 ...​ ​잠실역에서 올라가기전에 배고파서 먹은 지하철 떡볶이집인데대존맛탱 .... 오댕꼬치도 한번쓴건 바로 부쉐론 콰트로 화이트에디션 반지 버려아주 청결하고 좋음아무튼 맛있댜 또 먹고시ㅍ땨 ...​​무튼 이 날은 내 결혼준비 과정중 어떤 날보다설레이는 날이었듐항상 놀러오는 곳인데 오늘따라 너무 웅장해보여 ....????​​오픈 20분 전 즈음 도착 했는데도 대기 줄이 있었는데다행히도 요 줄은 99% 샤넬+롤렉스 갈 사람들 줄이었따​​아침임에도 더운날씨 (7월)대기 하다가 땡 하고 들어갔는데세상에 다 샤넬이랑 롤렉스로 빠지고우리가 갈2층에는 아무도 올라오지 않았음 ㅋㅋ그래서 대기고 뭐고 그냥 첫손님~아무데나 여유롭게 골라갈 수 있었지만​나는 다른데는 안봐 ㄴ.부쉐론으로 바로간다 . ​​그렇게 가자마자 고민했던 세개를 보여달라고 말씀드렸고일단 제일먼저 목걸이를 착용 해 봤는데..왓!!!!!! 뺄수가 없었음 내 피부에 착- 붙어서 너무 잘 어울리고 무라미랑 셀러님도 잘어울려서 깜짝놀람​반지를 부쉐론 콰트로 화이트에디션 반지 껴보기도 전에 목걸이를 포기 할 수 없는 상황이 와버림그러면 뭐다 ?반지는 자동으로 265로 선택 가드링을 저렴이로 구매하면 모든게 해결된다 괜찮아​​입구에 대기하고 있을 때 받았던 상품권선생님 명함으로바로 전화드렸더니 친절하게 앞까지 와 주셨다이때 상품권은 3.6%​​결제를 완료하면 그때부터 이 반지 와 목걸이는 나의것 이기 때문에 마음 껏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음하하하하예쁘게 세팅도 해 주심​​뭔가 반짝거리는게 없어서 살짝 아쉬운반지이래서 다 가드링 사나보다괜찮아 나도 살꺼니까바로 오늘 ^^ ​​그렇게 목걸이 까지 너무 귀엽고 심플하고 예쁘고 다 하잖아 ..평생껴도 전혀 질리지 않을거 같땽어떤데 오늘 그냥 집에서 하고 나온 사람같지?전혀 이질감 없고 그냥 내 목걸이였던거 부쉐론 콰트로 화이트에디션 반지 같지?​​ㅋㅋㅋㅋ반지끼고 신나하니까 자기 시계올려둠 ㅋㅋㅋ​나는 이렇게 마음에 들게 잘 산게 있으면 가방이던 목걸이던 바로 착용때려줌 절대 아끼지않는다 결혼 아직 한참남았는데...다들 촬영때만 잠깐 끼고 본식때까지 안낀다던데 ....완벽한 완성을 위해서 가드링도 오늘 사버리기로 했다​​그 전에 롯데몰로 넘가서 라멘 한그릇 때려주고​길건너 롯데백화점으로 가서 가드링을 찾아보기로 했다(따로안 알아봄)​아니 카페에 보니까 부쉐론 가드링 엄청 유명한 업체가 많이있었는데2-3주 기다리기 나는 너무 힘들어그냥 지금 바로 낄 수 있게 백화점 1층 아무데나 가서 잘 어울리는걸로찾아보기로 했다​기준은 1.단차가없을것2.색감이 비슷할것3.가격이 적당할것​사실 꼭 다이아가 아니어도 상관없고큐빅도 괜찮아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스톤헨지에 갔는데​​이 친구를 만남끼자마자 찰떡이였따 .....✨왜 카페나 블로그에 가드링으로 스톤헨지 간 부쉐론 콰트로 화이트에디션 반지 사람이 없지싶을정도로 ..... 그냥 이거였음 다이아로 된 얇은 가드링이 있었고 그게 조금더 부쉐론 가드링이랑 더 똑같았으나주문후 2주정도 소요된다는 말에바로 손절전 오늘 집에 가지고 가야 합니다​당장 가지고 올 수 있는걸로 주세요 해서 이친구를 만남 심지어 가격도 매우착함 30마넌?개꿀그리고 더 놀라운건 큐빅 떨어질때마다 기간 관계없이 무상으로a/s가 . 능 . 질러질러~​​이제야 마음이 편안해진 나의 반지내 결혼반지~ 너무 잘 삿즤~​​집에 오는길에 신나서 사진만 엄청 찍었다 진짜 후회 없는 최고의 선택쇼메...?그게 뭔데여????아무튼 식은 한참 남았지만 11월 촬영때 쓰기위해서 반지 사이즈 없으면 또 주문해야하니까 또 가격인상부분도 있고 미리 미리 사 둔 나의 반지~​​집에와서 괜히 부쉐론 콰트로 화이트에디션 반지 케이스에 넣고 사진 한번 찍어보기​아 무라미는 아무리 봐도 마음에 드는게 없고사실 반지에 관심,욕심이 1도 없는 사람이라백화점에서는 도저히 못사겠다고 해서존중해주고 종로로 가기로 했다(처음엔 자기는 반지 안산다고했었음그 돈으로 내 반지 사는데 더 보태라고함 ..)​그렇게 또 휴가를 내고 평일에 우라미랑종로를 방문함아니 근데 나는 세상에 이정도 까지 무서운줄 몰랐음옛날옛적 동대문 밀레오레 에 간 초등학생처럼 벌벌떨었다옷 안사면 가게 언니들이 집에 안보내줄것 같던 그 공포 ..​금을 두른 아주머니들이 먹이감을 찾고 있는것 같아보였음​이전에 종로에서 결혼 반지를 한 칭구에게 sos를 침가격이야 사실 다 거기서 거기일테니무조건 친절한곳이길 바랬는데​칭구가 추천으로 보내준곳!​휴 다행히 여기가 매우 친절 했던 곳 이라며 부쉐론 콰트로 화이트에디션 반지 알려줬음그래서 다른데는 사실 안가보고 그냥 여기서 삼^^ 부부가 하시는데 수려하시고 친절했다저렴하진않고 평균가격같은데결론적으로 무라미 매우만족중추가로 내 생일 선물까지 구매했댱????​​​그렇게 그가 선택한 반지는 너무나도 심플 ...;뭐 내반지에 비해서 너무 초라한건 아닌가 했지만각자 성향에 맞게 마음에 드는걸로 사자~해서 완성한 우리의 결혼반지~​사실 잠실 사거리에서 대판 싸우고아주 난리 부르스를 치면서 개판이었는데그건 조용히 넘어가도록 하자 ...^_^ 뭐 하나 할때마다 싸우는듯 ㅋㅋㅋㅋ​결론 부쉐론 가드링 알아보는 분들은스톤헨지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종로에서 아 나는 무서워서 못돌아다니겠다친절한 곳이면 장땡이다 하면영보석 추천!​​​다이렉트결혼준비, 다이렉트웨딩, 다이렉트웨딩박람회, 다이렉트웨딩카페, 스드메, 웨딩박람회, 웨딩홀다이렉트 통해서 준비하면 ISTP도 결혼준비 손쉽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