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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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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회원들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바라는 1만인의 목소리 - 이재명 정부,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시작합시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시민사회단체 차별금지제정연대가 17일 이재명 정부를 향해 “차별금지법을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살려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이날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이재명 정부,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시작합시다’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대 측은 회견문에서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정치적 자산으로 삼아온 극우 세력의 확장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해왔다”며 “차별금지법 제정은 이런 흐름에 제동을 걸고 모두가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광장의 외침과 1만 시민의 목소리를 엄중히 받아들여 차별금지법을 국정과제로 채택해야 한다”고 새 정부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노력을 촉구했다.연대 측은 이날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 1만여명의 서명을 대통령실에 제출했다. 앞서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지난 5월 23일부터 ‘새정부 국정과제 요구 1만인 서명-새로운 민주주의는 차별금지법과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차별금지법의 국정과제 채택 등을 요구하는 시민 1만729명이 서명에 참여했다.먼저 연대 측은 새 정부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입법에 나서라고 주문했다. 발언에 나선 최선혜 한국여성의전화 활동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선서 연설에서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며 “모든 국민에 여성과 소수자가 배제돼선 안 된다. 그 첫 번째 응답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회원들이 17일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바라는 1만인의 목소리 - 이재명 정부,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시작합시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이날 회견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차별금지법 반대 발언 전력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박한희 무지개행동 활동가는 “김 후보자가 ‘모든 인간이 동성애를 택했을 때 인류가 지속 가능하지 못하다’라며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편집자 주> 작가의 작품관, 세계관을 이해하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작가들은 매 작품에서 장르와 메시지, 이를 풀어가는 전개 방식 등 비슷한 색깔로 익숙함을 주기도 하지만, 적절한 변주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또 의외의 변신으로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현재 방영 중인 작품들의 작가 필모그래피를 파헤치며 더욱 깊은 이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굿보이' 포스터 2016년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를 시작으로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이대일 작가는 다양한 장르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들추면서도 시원하게 악인들을 응징하며 대중들을 매료시켜온 것.현재 방송 중인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내용의 청춘 수사극으로, 청춘들이 성장하며 정의를 구현하는 과정을 통쾌하게 담고 있다.◆ 묵직한 장르물, 유쾌하게 낮추는 진입장벽 이 작가의 첫 드라마인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고등학생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내용의 유쾌한 퇴마 드라마였다.봉팔과 현지가 악귀에 맞서 싸우는 과정이 섬뜩하기도 했지만, 악귀들이 품은 사연을 들여다보는 과정에선 뭉클함도 조성됐다. 가정 폭력, 아동학대의 피해자의 틈을 파고든 악귀부터 죽음으로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된 커플의 이야기까지. 퇴마 드라마의 공포 속 뭉클한 사연들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었다.여기에 ‘허당미’ 있는 퇴마사 봉팔과 오지랖을 부리면서도 봉팔의 곁에 딱 붙어 있는 현지의 달달한 케미스트리 등 로맨스와 퇴마 드라마의 조화도 적절했다.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2' 포스터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수사극 ‘라이프 온 마스’에서도 유쾌하 차별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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