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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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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9일 전남 나주 영산강 정원에서 개막한 '2024 나주 영산강 축제'에 11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은 축제장 풍경 이모저모. (사진=나주시 제공) 2024.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지난해 10월 영산강정원을 주무대로 개최한 영산강축제에 대해 시민 10명 중 7명은 나주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향후 영산강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나주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세계일보가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제이&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영산강정원·영산강축제' 관련 시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산강축제에 대한 이미지 만족도는 70.1%로 집계됐다.또 영산강축제에 대한 인지도는 87.4%에 달했다. 응답자 다수는 축제에 직접 참여하거나 관람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지역 내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여줬다. 축제의 향후 지속 개최 필요성에 대해서도 73.3%가 긍정적으로 응답했고 영산강변에 조성된 영산강정원에 대해 다수의 시민들은 지역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워졌다고 생각했다.영산강 정원이 향후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나주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81.0%('매우 그렇다' 59.7%, '대체로 그렇다' 21.3%)에 달할 만큼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했다. 나주 영산강정원 전경.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정원 내에 테마정원, 키즈놀이터, 수상레저를 위한 웨이크파크 등 복합 정원 개발에 대한 필요성에는 시민의 76.9%가 공감했으며, 부정적인 응답은 12.4%에 그쳤다.영산강정원은 KTX나주역에서 5분 거리에 조성돼 있고 최대 2600면의 무료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향후 '정원 접근성을 더 좋게 만든다면 방문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주 방문할 것 같다'는 응답이 60.3%로 가장 많았으며 '가끔 방문할 것 같다' 20.6%, '특별한 경우에만 방문' 13.9%, '잘 모르겠다'는 5.2%로 나타났다.'영산강정원과 축제가 결 부산시설공단 관계자가 부산지역 지하도상가에 실시간 공기질 측정기를 설치하고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공단이 관리하는 부전, 서면, 중앙, 부산역, 광복, 남포, 국제 등 7개 지하도상가에 실시간 공기질 측정기 16대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치사업은 공단 상가처가 조달청의 ‘2025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서 설치비 전액인 7920여만원을 절감했다. 시범구매 사업은 최근 개발을 마친 중소기업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예산 전액을 지원해 희망 수요기관이 시범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부산 주요 7개 지하도상가에 설치된 측정기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등 공기 속 성분을 24시간 상시 측정, 수집해 그 결과를 색상으로 표시해 즉각 안내한다. 누적 수집되는 자료는 향후 공조기와 연동돼 자동 환기 조절 등에 활용된다. 공단 상가처는 더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도상가 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지하도상가는 하루 수만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도시 생활공간인 만큼 공기질 뿐만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부산지역 지하도상가에 설치된 실시간 공기질 측정기 모습. 부산시설공단 제공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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