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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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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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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천연식품을 통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해진다./그래픽=김민선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신체기능이 떨어진다. 느슨해진 신체 건강에 영양소를 적절히 배분하고 활동 에너지를 채우는 식사 관리가 중요해지는 이유다. 미국 건강 전문지 ‘웹엠디’에 게재된 ‘나이가 들면서 챙겨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십자화과 채소·녹색 잎채소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및 혈당 및 체중 관리에 이롭다. 50세 이상부터는 남성 기준 매일 식이섬유 30g, 여성 기준 21g 정도를 챙겨먹으면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채소·과일, 콩류, 통 곡물 등에 풍부하며 특히 십자화과 채소, 녹색 잎채소 등을 골라 먹는 게 좋다. 양배추, 케일 등 십자화과 채소는 설포라판이 풍부해 혈당에 효과적이며 녹색 잎채소는 체내 염증을 줄이는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풍부하다.◇통 곡물통 곡물은 섬유질의 건강한 공급원일 뿐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필요량이 늘어나는 비타민B가 풍부하다. 비타민B6은 뇌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치매 등 인지기능 저하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백미, 밀가루 등 도정된 곡물보다 섭취 후 혈당을 천천히 올려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대사질환 예방에 좋다. 잡곡밥, 호밀빵 등 통 곡물로 탄수화물을 채우면 에너지양은 유지하면서 섬유질, 단백질, 미네랄 등의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견과류아몬드, 호두, 피칸,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종류의 견과류는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 등이 풍부해 뇌 세포막을 보호한다. 견과류는 근육 생성에 필수적인 단백질을 보충하기도 좋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근육이 손실되기 때문에 천연식품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견과류 속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필수 아미노산은 부족하지만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물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내 수분량이 줄어드는데 갈증을 느끼는 감각도 점점 무뎌진다. 물은 관절 완충 작용을 하고 체온을 조절하며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등 전반적인 신체 ▲ 양구인문학박물관 ‘해인글방’ 양구인문학박물관이 1관 1층 전시실에서 ‘이어짐의 시작 해인글방’ 전시를 열고, 이해인 수녀의 시 세계와 소장품을 소개한다. 2014년 이후 11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이해인 수녀의 개인 소장품 70여 점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시적 감성과 따뜻한 울림을 전달한다. ‘해인글방’은 이해인 수녀가 글을 쓰던 공간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시를 통해 세상과 마음을 잇고자 한 그의 삶의 태도를 담았다. 전시실에는 시집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으며, 회화, 서예, 사진 등 다양한 기록과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펴낸 이해인 수녀는 이후 삶의 위안과 희망을 전하는 시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전시는 2026년 4월 21일까지 계속되며, 이후에는 부산 수녀원으로 전시가 옮겨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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