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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고양이미용] 랙돌(순돌이) 출장미용 후기 [고양이의보은][출장미용][출장목욕][야간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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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lia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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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보은출장샵 월급날,나의 스물한 번째 내일토시- 내 일주일은 토요일에 시작된다 -​;​​일주일 내내 계속 좀 피곤하고 몸이 축축 쳐졌다.국가 정기검진 말고서라도 좀 건강체크를 하러 가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건강검진 비용에다가 연차써서 연차비용까지...!옆 팀 과장님이랑도 잠깐 얘기했었지만... 정말 회사를 돈을 벌러 다니는건지 돈을 쓰러 다니는건지 쥬르륵 ​아직 안과 마지막 검진도 남았고... 부인과 정기검진도 가야하는데 말이죠.. ^,ㅠ​그래도 기분전환이나 운동도 많이 하려고 노력했던 한 주를 보냈다.일도 그렇고 힘들긴 힘들었지만 그렇다고 마냥 축 쳐져있을 수만은 없고, 또 이렇게 축 쳐지고 기운없는 내가 스스로도 익숙하지 않아서 빨리 이 상태에서 벗어나고픈 마음 뿐이다.어서 다시 똥꼬발랄한 에너자이저로 복귀해야지! (아니 설마 이거 코로나 후유증은 아니겠지...!?)​​????회사 전시회 출장이 있어서 살짝 휘몰아쳤는데 그래도 입 잘 털어서 하루만 다녀오는걸로 결론나서 행복...❤ 보은출장샵 (이래서 사람이 권력과 상사의 신뢰를 탐하나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ㅋㅋㅋ)​아래 사원들 데리고 관리자로 참여하는거라 직접 어떻게 열심히 해야지라기보다는 이 친구들 데리고 어떻게 잘 해볼까 생각하느라 머리속이 복잡하기는 했는데 다행이 부러 말하지 않아도 같이 잘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다들 알아서 잘 하니 이제 맘놓고 나도 이직할 수 있겠어~​​????​허허허..... 말잇못​​쉽지않아.. 쉽지않지...이번 월급은 정말, 열심히, 잘, 아껴써야지 ^,ㅠ​​​​완충하기 참 힘들었던 이번 주​​​ 축 쳐진 몸에 좋은 에너지도 불어넣고 기분전환도 할 겸 다녀온 아차산 등산!​​결론만 놓고보면 있는기운 없는기운까지 죄다 빨리고 왔다ㅋㅋㅋㅋㅋㅋ예상치 못하게 날은 32도를 육박하고, 배 안고프다고 호기롭게 아무것도 안먹고 올라갔다가 호되게 당함...​​배는 고프고 휘청휘청 기운이 너무 없어서 아차산이랑 용마산 중간 어딘가에서 어찌어찌 내려오기는 했는데...하필 식당도 카페도 뭐 아무것도 없는 등산로 느낌 보은출장샵 하나도없는 주거밀집지역으로 내려와버렸다 ????????????​​하필 또 브레이크타임 시간대라 장장 30분을 더 걸어서 찾고 찾아서 보인 식당에 바로 들어가서 먹은 바지락칼국수랑 물냉​이것이 바로 천상의 맛...?!​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다면 디지게 굶어야한다는 깨달음을 득도하였다 ㅎㅅㅎ(애초에 음식이 맛있긴 했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맛본 사골맛 아닌 리얼바지락칼국수)​​​그렇게 겁나 고생한 토요일과 달리 너무너무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한 일요일 ❤​​요 얼굴을 보면 어떻게 힐링이 안되겠나..❤❤❤​​이렇게 순하고 낯안가리고 초롱초롱 예쁜 친구들 맘껏 쓰다듬고 맘껏 핥핥당하고 힐링 제대로했다 희희​맛있는 곳, 분위기 좋은 곳이 참 많은 문래! 주중이고 주말이고 할 것 없이 날이 갈수록 사람이 많아져서 ...​​한창 댕댕이들이랑 놀고 사장님이랑 스몰톡 하다가 영등포로 넘어와서 저녁먹고 남자친구랑 머리 예약해둬서 머리하러갔다.​​잘라야지 잘라야지 생각만하고 계속 귀찮아서 미루고 미뤘는데 남자친구가 머리를 잘라야할 때가돼서 보은출장샵 이때다하고 나도 같이 커트!​사실 아무생각 없이 집근처로 간건데 미용사분이 영어를 잘하셔서 순식간에 단골집으로 등극!나야 미용실을 일년에 한 번 갈까말까지만 남자친구는 주기적으로 커트를 해야하니...와 그리고 세상 참 좁다고... 헤어쌤이랑 나랑 같은 시기에 런던 옆 아파트 살고있었음...!!!!런던 핌리코 크로쓰!!!!아니 남자친구랑 어디서 만났냐 이런 스몰톡하다가 갑자기 이산가족상봉토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스얘기랑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급 런던 다시 가고싶구 막 그르네ㅠ(막상 가라고 판 깔아주면 못갈 1인)​​아니 갑자기 플로우가 와르르 쏟아지길래 네이버 무슨 오류났나 했더니 나의 롤모델 @브라운 님의 우리 경제스터디 언급때문이었다.​대학에서 문학과 경영학을 공부했고 기록하면 삶이 특별해진다고 믿습니다. 재테크와 외국어 공부, 그리고 성취하는 즐거움을 좋아하는 4년차 직장인.​급작스레 쏟아진 관심에 블로그소시민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발동동..!그래도 덕분에 좋은 사람들 모집해서 잘 이어가는 중! (감사합니닷!!!!)​나도 어서 쑥쑥 무럭무럭 보은출장샵 자라서 성공한 언니, 성공한 여동생으로써 내 글을 읽어주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파워랑 인사이트를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즤 흐흐​​​정말 주4일제가 너무너무 절실했던 월요일일요일에 잘 쉬었다고 생각했는데도 주말 너무 짧구요 ㅠㅠㅠ​한 일주일만 연차내고 쉬고싶은데 (올지안올지도 모르는) 면접 가능성때문에 그것도 여의치가 않아버리네..쥬륵​그래서 이번 주말을 어찌나 기다렸던지...!여느때처럼 내 기프티콘소스 동생한테 스벅 깁티 받아다가 창가 햇살 아래서 지금 이 블로그 쓰는데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원래 여름에 남자친구 양양 데려가서 수영도 하고 광합성도좀 하려고 했는데 계속 (나의) 상황이 여의치않아서 가을 캠핑이라도 갈까했는데 사람들 손이 어찌나 빠른지 캠핑장 예약 광탈해버렸다 ^^;​일단 숙소비가 넘 비싸서 당일치기로 양양행 버스는 끊어뒀는데 요새 날이 급작스럽게 서늘해져서 우리의 계획이 어찌될런지는 날씨좀 지켜봐야할 것 같다 ㅠㅠ​​​코엑스 출장은 항상 햄치즈베이컨 맥모닝 보은출장샵 세트로 시작~​​맨날 해쉬브라운은 좀 짜서 같이 먹을까말까 고민하는데 그래도 회사카드니 일단 시키고보기​​부러 덜 바쁜날에 배정되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까고보니 이 날이 눈코뜰새없이 제일 바빴음...밥은 먹여가면서 일해야했는데 내가 마지막 타자로 밥 먹을때가 이미 세시가 넘어간 시간이었다.​미리 일찍 불러서 같이 맥모닝 먹고 시작해서 참 다행이었다 ㅋㅋㅋㅋㅋㅋ​​​별 일 없는 게 좋은 일인 요즘​내 체력배터리가 방전이 계속 빨라져서 3시면 축축 쳐지기 시작하는데 이 날은 힘내서 저녁에 연남으로 데이트 다녀왔다.​​어느새 퇴근길이 어둑어둑하니 겨울이 다가온 것이 목전에 보인다.아직 밝은 낮을 양껏 즐기지도 못했는데 짧아지는 하루가 마냥 아쉽다 ㅠㅠ​​너무 취향저격이었던 LP바 ❤치즈플래터랑 가볍게 레드 한 잔씩 했는데 음악도 좋고 신청곡도 받아서 넘넘 즐거웠다.​​예전에 로마 여행가기 전에 챙겨보고 반했던 '로마의 휴일'좋아하는 장면이 나와서 바로 찰칵!​남자친구랑 보은출장샵 친구였던 시절에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재밌게 보고왔다 ❤​​​임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출근길에 팟캐스트 듣다가 고개를 들어보니 보이면 안될 것이 보여버리네회사역 지나쳐도 한참 지나버렸잖아~~~ㅠㅠㅠㅠ​시간 맞춰서 나왔으면 빼박지각인데 일찍 나와서 시원하게 눈 정화하고 다시 총총 돌아가기... ㅋㅋㅋㅋㅋㅋ​​시간이 애매해진김에 전날 얻어마신 커피 보은하러 아래 커피샵에 갔다.올때까지 여유롭게 야외에서 광합성하면서 기다리는데 정말 이대로 다른 곳으로 튀어버리고싶더라 ㅠㅠ출근하기 너무너무너무 아쉬웠던 날씨!​​아니 정말 저번 달 월급 받은 지 일주일도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월급날이다.​나이먹을수록 시간이 빨라진다더니 하루는 지지부진 드럽게 시간 안가는데 일주일, 한 달은 그렇게 빨리 갈 수가 없다.​정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시간이 참 속절없고 의미없이 흘러가는 시간은 붙잡을 수도 없다는 조급함이 쵸큼 많~이많이 드는 요즘기억속에 당장 어제 보은출장샵 뭐 먹었는지는 희미해도 연말이랑 지난 월급날은 이렇게 생생하기만 한데...!그래도 블챌덕에 이렇게 하루하루를 소소하게나마 기록해서 돌아보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이렇게 약간의 강제성과 보상이 있어야 자기 스스로와의 변명과 싸우지 않고 그냥 하자(Just do)모드가 나오는 듯​​최근 글들 보신 분들은 좀 느끼셨을 수도 있겠지만.....사실 번아웃 안온다고 경제스터디 모집했는데 최큼많이 영업이었구 모집하던 제가 바로 살짜쿵 번아웃 상태였습니다...⭐ (이실직고)​사실 번아웃이라기엔 좀 늦은 감이 있고... 약간의 슬럼프?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일신상의 변화가 많다보니 루틴을 잡는 데 좀 어려움을 겪고있다.(환경 변하면 컨디션이랑 기분도 적응기간 필요한 개복치가 바로 나..⭐)다음 주 내일토시는 여유와 휴식으로 컨셉을 잡고 미뤄뒀던 지인들과의 약속에 나가서 무겁지 않은 주제로 환기좀 하고, 청접장 받으러 본가 다녀와야하는데 오가면서 독서 많이하면서 재충전해야지!​할수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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