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약간 인공적인 맛같은게 느껴지려고 할때 바로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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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약간 인공적인 맛같은게 느껴지려고 할때 바로 사라진다.잔에 따르자마자 피어오르는 오크향....그런건 없다.술을 마시는 중간에도 안주를 먹는다오크통에 대한 정보가 없고, 감미료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이고너무 거친 잣대를 들이미는것은 아닌가 싶은 마음에 테이스팅 노트를 꺼내든다.#선양소주#선양소주오크#오크향소주#오크숙성소주#GS23선양소주#선양소주GS25자 그럼 정신을 가다듬고 성분을 다시 한번 살펴본다.그래 이렇게 보면 일반 소주와 컬러에서 차이점은 분명하게 보이기는 한다.관심이 살짝 올라간다. 말은 분명한 거짓말이었으나많이 팔리면 안된다는 희대의 사업가적 거짓말을 하시는걸 보고서GS25에 사러가기전에3월 출시 기념으로 500원 할인 프로모션 중이라 병당 3,3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정품 글렌케런 미니잔한모금 더이래서 향미가 강조된 주류는 조심해야 합니다. 자기가 얼마나 많이 마시는지 가늠이 잘 안되요. 나 안취했어~~~ 하다가 그날 집에 못가고 주변 사람에게 신세질일이 ㅋㅋ일반 소주가 마트 기준 1,300~1,700원대인 것과 비교하면 비싸게 느껴질 수 있으나, 640ml 플라스틱 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가격대입니다. 선양 브랜드 자체가 품질 좋은 제품을 경제적 가격에 제공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알콜도수 14.9%건배를 할 때마다 원샷 대신 조금씩만 마시거나 건너뛰어서 마시는 양을 조절한다하긴 15% 수준의 소주에 무슨 기대를 했던것인가 ㅎㅎㅎㅎㅎ100ml당 83kcal아무튼 그동안 꽤 오랜시간 나와 합을 맞추어준 잔들이라 오늘도 냉정한 판단을 도와줄것을 굳게 믿으며 시작해본다.제로슈가 특유의 감미료맛이 혀뒤에서부터 올라온다.기뉴 특전대를 만들어볼까 하다가 소주에 너무 진지한것 같아서 3개만 준비한다.이렇게 투박한데 갑자기 그렇게 인기라고 허참 알수없는 한국인의 소주사랑을 엿볼수 있는 지점이다.아우도 한잔선양소주 오크 , 제로슈가 , 640ml , 531Kcal근데 이 가격에 이맛이라고 허허 이거 웃긴데선양소주 회장님이라는 분이 나오셔서온더락으로 마셔본다.정제수 + 주정 오크통숙성쌀증류식소주원액(쌀은 외국산)하도 오크통 숙성을 강조하면서 일반 소주와 확연하게 다른 컬러를 강조하는 내용이 광고에 많이 나오니 A4용지를 뒤에 대고 컬러체크를 할 수 밖에 없었다.순수 원액을 섞은 비율로만 따져도 몇년 숙성 원액인지 정보가 없다.아무튼 오크통이라고 해서 이녀석같은 느낌을 아주 살짝 기대했는데다시봐도 회장님 미소에 철저한 리뷰를 하고 싶은 마음이 흔들림맛은별도의 카라멜같은 컬러 조정을 위한 첨가물 표시가 없으니 이 가격에 이 컬러 합격!!!형님 먼저 한잔잔에 남은 술을 다 마시기도 전에 계속 채우지 않는다쉽게 말하자면 NAS인데 소주에 NAS운운하는것이 좀 웃기기도 하고현재 GS25 편의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재고 확인이 가능합니다. 방문 전 확인하시면 헛걸음을 방지할 수 있어요. [도쿄=AP/뉴시스]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담당하고 있는 아카자와 료세이(赤沢亮正) 경제재생상이 이르면 다음 주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의 자료사진. 2025.04.10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담당하고 있는 아카자와 료세이(赤沢亮正) 경제재생상이 이르면 다음 주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NHK와 마이니치 신문 등은 자국 정부가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을 내주 미국에 보낼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담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일부 일본 언론은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이 이달 중에 미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일본 정부가 방미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익명의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일본은 협상의 선두 집단에 들어가야 한다"면서 "베선트 장관 등과의 회동을 통해 미국 측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일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해 한숨을 돌렸지만, 자동차와 철강에 대한 25% 관세 등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구할 방침이다. 앞서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관세에 대한) 우려를 (미국에게) 전달해 조치 재검토를 제안해왔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다.그는 또 "10% 상호 관세와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관세는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해 조치 재검토를 요구하겠다"고 언급했다.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