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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0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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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123RF][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열 살 이상 나이차가 나는 거래처 관계자들의 ‘불편한’ 태도로 인해 화가 치민다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본인을 평범한 직장인 여성으로 소개한 A 씨는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저씨들이 자꾸 들이대서 미쳐버리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A 씨는 “업계 특성상 거래처 외 여러모로 타사와 소통할 일이 많고, 사람을 만날 일도 많다”며 “저는 일을 좋아하고 열심히 한다. 그런데, 자꾸 저보다 최소 10살 이상 연상인 아저씨들이 들이대 미치겠다”고 했다.A 씨는 “저는 정말 깍듯하게 상사, 선배로 대하는데 술자리에서 은근슬쩍 스킨십을 한다든지 저급한 농담을 한다”며 “이성 관계에 나이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식으로 떠보기도 한다. 예쁘다고, 남자 친구가 왜 없느냐고 물어볼 때마다 표정 관리도 안 되고 진짜 역겹다”고 토로헀다.A 씨는 “저도 생업이라 그 자리에서 딱 잘라 성희롱으로 신고하거나 박차고 나올 수 없다”며 “결국 애매하게 웃으며 넘어가기 태반이고, 이제는 그런 스스로마저 혐오스럽다”고 했다.또 “제가 무엇이 문제일지 매일 고민하며 태도를 더 깍듯하게 해도, 털털하게 굴어도 똑같다”며 “다 때려치우고 산에 들어가고 싶다. 좋은 방법이 없느냐”고 했다.A 씨 글은 이미 조회수만 10만회를 넘은 상황이다.한 누리꾼은 “여자는 친절하기만 해도 아저씨들이 착각한다”며 옹호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누리꾼은 “아저씨들은 오히려 당돌하게 굴면 눈치 보면서 안 한다. ‘요즘 세상에 이러면 큰일 난다’고 다 들리게 웃으며 말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한편 지난 2022년 ‘직장갑질119’는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11.0%가 원치 않는 상대로부터 지속적인 구애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123RF][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열 살 이상 나이차가 나는 거래처 관계자들의 ‘불편한’ 태도로 인해 화가 치민다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본인을 평범한 직장인 여성으로 소개한 A 씨는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저씨들이 자꾸 들이대서 미쳐버리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A 씨는 “업계 특성상 거래처 외 여러모로 타사와 소통할 일이 많고, 사람을 만날 일도 많다”며 “저는 일을 좋아하고 열심히 한다. 그런데, 자꾸 저보다 최소 10살 이상 연상인 아저씨들이 들이대 미치겠다”고 했다.A 씨는 “저는 정말 깍듯하게 상사, 선배로 대하는데 술자리에서 은근슬쩍 스킨십을 한다든지 저급한 농담을 한다”며 “이성 관계에 나이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식으로 떠보기도 한다. 예쁘다고, 남자 친구가 왜 없느냐고 물어볼 때마다 표정 관리도 안 되고 진짜 역겹다”고 토로헀다.A 씨는 “저도 생업이라 그 자리에서 딱 잘라 성희롱으로 신고하거나 박차고 나올 수 없다”며 “결국 애매하게 웃으며 넘어가기 태반이고, 이제는 그런 스스로마저 혐오스럽다”고 했다.또 “제가 무엇이 문제일지 매일 고민하며 태도를 더 깍듯하게 해도, 털털하게 굴어도 똑같다”며 “다 때려치우고 산에 들어가고 싶다. 좋은 방법이 없느냐”고 했다.A 씨 글은 이미 조회수만 10만회를 넘은 상황이다.한 누리꾼은 “여자는 친절하기만 해도 아저씨들이 착각한다”며 옹호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누리꾼은 “아저씨들은 오히려 당돌하게 굴면 눈치 보면서 안 한다. ‘요즘 세상에 이러면 큰일 난다’고 다 들리게 웃으며 말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한편 지난 2022년 ‘직장갑질119’는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11.0%가 원치 않는 상대로부터 지속적인 구애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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