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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 죽성리 '곰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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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4-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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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 죽성리 '곰솔'.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산림청이 추진한 '2025 올해의 나무' 보호수 분야에 기장군 죽성리에 있는 '곰솔'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보호수 분야에서 5그루, 노거수(준보호수) 분야에서 5그루를 올해의 나무로 최종 선정했다. 보호수로 선정된 곰솔은 428년간 지역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며 마을을 지키는 당산나무다. 나무 아래에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제당인 ‘당집’이 있다. 이 곳에서 주민들은 풍성한 어획과 어민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바다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전통의식인 ‘풍어제’를 지낸다. 곰솔은 생태성, 시의성, 인문 자원 등 정성평가와 관리 체계, 보호수 연계 행사 및 홍보 실적 등 정량평가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도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죽성리 곰솔의 올해의 나무 선정을 시작으로 지역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보호하고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8(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 미국 무역대표부 회의실에서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미국 관세조치 등 통상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5.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발효됐던 국가별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한다고 밝힌 것에 "관세 협상을 지속해 우리 업계 영향을 최대한 줄일 여지가 확보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100%가 넘는 보복성 관세를 부과한 것에는 우리경제에 풍선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봤다. 또한 미국과 협상 타결까지는 지난한 과정을 필요로 할 것으로 보고있다.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특파원간담회를 열고 "우리나라에도 25% 국별 관세를 부과한다는 발표가 있었던 만큼 대미수출 여건이 크게 악화될 것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상호관세를 발표하며 한국에는 25% 관세를 책정했다. 관세는 이날 오전 0시1분부터 발효됐다. 그런데 오후 들어 돌연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상호관세는 90일간 유예하고 10%의 기본관세만 적용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한국도 당분간은 전세계 국가들과 똑같이 10% 관세를 부과받아 한숨 돌리게 됐다. 상호관세와 달리, 10% 관세는 전세계 국가들에 동일하게 적용돼 수출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은 비교적 제한적일 전망이다.다만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 부담은 여전하다. 상호관세 외에 철강 및 알루미늄, 자동차 산업도 25% 관세가 적용되고 있다. 미국이 중국에는 무려 125% 관세를 부과하며 전면공세에 나선 점도 우려스러운 대목이다.정 본부장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기본관세 10%는 그대로 유지되며, 중국을 대상으로 한 125% 관세로 인해 우리기업의 대중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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