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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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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군 댓글 공작 의혹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수처는 국군방첩사령부가 사이버작전사령관 후보군을 블랙리스트로 관리하면서 댓글 공작을 유도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최근 방첩사 관계자로부터 “사이버사령관에 대한 정치 성향, 개인정보 등 신원 검증을 진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지난해 12월과 올 1월 비상계엄 수사를 위해 방첩사를 압수수색하다 전국 장성들에 대한 신상정보와 정치 성향 등을 수집해 운영한 블랙리스트를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방첩사 관계자를 조사해 이 같은 진술을 받은 뒤 방첩사를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엔 사이버사령관 관련 블랙리스트 문건도 포함됐다고 한다.공수처는 방첩사가 사이버사령관 블랙리스트를 운영한 목적이 댓글 공작을 염두에 둔 것인지 살펴볼 방침이다. 방첩사가 정권과 코드가 맞는 사람을 사이버사령관으로 앉히고 댓글 공작을 유도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공수처의 판단이다. 더불어민주당도 야당이던 올 1월 국회 국정조사특위에서 사이버사가 계엄 전후 국민을 대상으로 심리전을 시도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방첩사의 전신인 국군기무사령부와 사이버사령부는 이명박 정부 시절 댓글 공작을 벌인 혐의가 드러나 사령관과 간부 등이 처벌을 받은 바 있다.공수처는 사이버사령관 블랙리스트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도 보고됐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군 블랙리스트 문건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대통령경호처장이던 시절부터 직접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방첩사, 댓글공작 염두 두고 사이버사령관 인사 개입 의혹”공수처, ‘軍 댓글공작 의혹’도 조사방첩사 관계자 “사이버사령관 관련… 블랙리스트 작성해 운영” 진술방첩사 전신 기무사와 사이버사… MB시절 대선-총선 댓글공작 전력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군방첩사령부의 군 장성 블랙리스트 운영 혐의를 수사하면서 방첩사가 사이버작전사령관 후보군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운영한 혐의도 (뉴욕 로이터=뉴스1) 신기림 기자 = 지난 2011년 성추행 의혹으로 불명예 퇴진했던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가 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민주당 시장(mayor) 예비선거 토론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6.4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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