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리자=AP/뉴시스] 8일(현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지사항

[자포리자=AP/뉴시스] 8일(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4-10 06:38

본문

[자포리자=AP/뉴시스] 8일(현 [자포리자=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에서 우크라이나 제65기계화여단 소속 군인이 픽업트럭에 탑재된 다연장 로켓을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4.09. 오는 25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광장에서 열리는 2025 궁중문화축전 개막제 연출을 맡은 고선웅. 세종문화회관 “계엄 선포를 보고 궁중문화축전 개막제의 주제가 떠올랐습니다. 국민은 위정자가 섬겨야 할 대상이라고요.”오는 25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광장에서 열리는 2025 궁중문화축전 개막제의 총감독은 연극계 스타 연출가인 고선웅 서울시극단 단장이 맡았다. 최근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난 고선웅 감독은 ‘꽃이다’라는 개막제 주제에 대해 “그동안의 궁중문화축전 개막제는 대체로 광장에서 궁궐을 우러러보며 기리는 형태였다. 하지만 이번엔 방향을 반대로 바꿔 궁궐 밖을 바라보게 할 예정이다. 거기에 꽃, 즉 국민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궁궐 역시 국민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주최하는 궁중문화축전은 매년 봄과 가을에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등 서울 5대 고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다. 올해 궁중문화축전의 봄 행사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린다. ‘고궁음악회-100인의 치세지음’ ‘고궁음악회-풍류에 정재를 더하다’ 등을 비롯해 역동적인 군무와 함께 펼쳐지는 ‘궁중문화축전 길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펼쳐진다. 2024 궁중문화축전 개막제의 모습. 국가유산진흥원 고 감독은 “‘왕은 백성의 바다에 뜬 배’라는 말이 있다. 바다는 배를 항구에 데려다주기도 하지만 전복시킬 수도 있다. 국민이야말로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권력자들이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계엄을 보고 정말 참을 수가 없었다. 세상이 뒤숭숭한 요즘, 예술가로서 나름의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궁중문화축전 개막제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폐막식을 연출했던 고 감독은 당시 ‘꿈의 가능성들’이란 주제 아래 프로그램 간의 스토리텔링을 유려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꽃이다’라는 주제의 이번 궁중문화축전 개막제 역시 70분간 궁궐의 관점에서 국민을 상징하는 꽃을 맞이하는 콘셉트 아래 전통 공연들을 담았다. 제1경 [자포리자=AP/뉴시스] 8일(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4,619
어제
7,986
최대
8,491
전체
216,06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