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각과 시각의 공감각적 경험을 통해
전 세
후각과 시각의 공감각적 경험을 통해전 세계 약 600여명의*구정아-오도라마 시티 영상───이설희 야콥 파브리시우스 기획, 현대자동차 공식 후원. 현대자동차향기 색인여러 장소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구정아는 부서지거나 사라지기 쉬운 일상의 장면과 사물의 특성을 포착하여 평범함의 시적인 측면을 일깨우는 작업으로 국제 무대에서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겉보기에는 평범하지만 동시에 섬세하고도 명징한 그의 작업은 향, 드로잉, 회화, 조각, 설치, 무빙 이미지, 건축 프로젝트, 시, 소설 등 다매체를 아우르며 현실과 비현실, 존재와 비존재의 경계 너머를 지향한다. 대부분 작업은 우리 세계의 상상과 실제의 한계에 의문을 제기하는 장소 특정적인 환경에서 구상되며, 장소와 사람들 사이 존재하는 에너지의 연결과 그들의 만남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를 탐색한다.향을 중심으로 한반도의 초상을 담아내는 독특한 접근으로오도라마 시티 베니스: 보이지 않게 연결된 14 2024. 수산시장, 더글라스 나무, 가변 크기. 구정아▪️인미공 주제기획전 《그런 공간》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오도라마 시티 베니스: 보이지 않게 연결된 8 2024. 안개, 더글라스 나무, 가변 크기. 구정아구정아 작가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끝까지 같이 가길 바라봅니다.제60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귀국보고전으로이설희(1987년생, 오르후스 거주 및 활동)는 덴마크 쿤스트할 오르후스 수석 큐레이터(2023-현재)이다. 한국관 «구정아–오도라마 시티» 연장 프로젝트로, 야콥 파브리시우스와 말뫼 쿤스트홀(2024)에서 구정아의 실내 스케이트 파크 전시를 선보였다. 2020부산비엔날레 전시팀장,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2018-2019)로 재직했고,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올해의 작가상 2012》에 참여했다. 이외에 한국예술종합학교(2019-2022)와 계원예술대학교(2022-2023)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연구 분야에서는 『그들도 있었다: 한국 근현대 미술을 만든 여성들』(2024), 『키워드로 읽는 한국 현대미술』(2019), 『한국 동시대 미술: 1990년 이후』(2017) 등에 원고를 실었으며, 2020년부터 한국 현대 미술 잡지 『아트인컬처』 등의 정기 간행물에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2024.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한국관.아르코미술관은 제60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 한국관에서 선보인 《구정아ㅡ오도라마 시티》의 귀국보고전을 오는 12월 20일부터 개최한다.▪️도슨트 프로그램 ???????????????????????? ????????????????????????????오도라마 시티 베니스: 보이지 않게 연결된 15 2024. 공중목욕탕, 더글라스 나무, 가변 크기. 구정아바로 철회했었죠.구정아, <오도라마 시티 베니스: 어디에서나 > 1993-2024. 벽에 RAL 6027 도색, 가변 크기. 구정아9.2–9.7 | 아르코미술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오도라바 시디 베니스: 보이지 않게 연결된 7 2024. 햇빛 냄새, 더글라스 나무, 가변크기, 구정아11:00~19:00 (월요일 휴관)2층에 향을 맡을 수 있는 나무 모형이 있는데,오도라마 시티 베니스: 보이지 않게 연결된 2 2024. 밤 공기, 더글라스 나무, 가면 크기. 구경아IAS Thematic Exhibition ????????????????(????????????????) ????????????????????구정아는 쿤스트할레 뒤셀도르프(2012), 디아파운데이션 및 디아비콘(2010), 파리 퐁피두센터(2004)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으며, 이외 베니스비엔날레(2014, 2009, 2003, 2001, 1995), 리버풀비엔날레(2010), 부산비엔날레 및 광주비엔날레(2020; 2014, 2002, 1997)와 솔로몬 R. 구겐하임미술관(2010, 2004, 2002), 루이 비통 파운데이션(2015), 국립현대미술관(2015) 등의 유수 단체전에 참여했다. 2002년 휴고보스상 최종 후보, 2005년 에르메스 미술상 수상, 2016년 주영한국문화원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구정아는 한국관 오픈 후 이설희 & 야콥 파브리시우스와 스웨덴 말뫼 쿤스트홀(2024)에서 실내 스케이트 파크 전시를 선보였으며, 현재 하우스 데 쿤스트(2025), 아스펜 뮤지엄(2026), 리움 미술관(2026) 등 개인전을 준비 중이다.???????????????????????? ???????????? ????????????????????????: ???????? ???????????????????? ???????? ???????????? ???????????????????????? ???????????????????????????????? ???????? ???????? ???????????????????????????????? ???????? ????????????????????????????▪️아르코미술관×인미공 협력전시《미니버스, 오르트 구름, ㄷ떨:안녕인사》▣ 전시소개공공 프로그램 Public Program▪️예술로(路) 소풍 ???????????????????????? ???????????????? ????????????───4.10–5.18 | 아르코미술관 제1, 2전시실2층 전시 전경다음 전시는 4월 10일에 열리리는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다면,가까이 다가가도한국관의 향기는 '향기 메모리 오픈 콜'에 언급된 기억과 키워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오도라마 시티 베니스: 보이지 않게 연결된 3 2024. 사람 찾기, 더글라스 나무, 가변 크기, 구정아구정아5.9 17:00 | 이탈리아 베니스시 퀘리니 스탐팔리아 재단<구정아: 집의 향기>5.10-11.23 (*프리뷰 5.8-5.9) |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전시 마지막 주에 방문하여연초 인미공 폐쇄한다고 기사냈다가ARKO Art Center Invitational Exhibition▣ 예술감독 소개 – 이설희, 야콥 파브리시우스오도라마 시티 베니스: 보이지 않게 연결된 12 2024. 장작 냄새, 더글라스 나무, 가변 크기. 구정아각각의 향기는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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