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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국경을 아우르는 K-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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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4-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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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국경을 아우르는 K-드라마 세대와 국경을 아우르는 K-드라마 OST 명곡이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이는 'K-드라마 OST 라이브 콘서트'가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대만 타이베이와 가오슝에서 각각 개최됐습니다.드라마 OST가 오케스트라 콘서트로 재탄생해 한류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는데 홍콩과 필리핀에 이어 열린 해외 투어로, K-OST 콘서트가 새로운 문화 교류의 포맷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대장금',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부부의 세계', '킹더랜드' 등 대표 K-드라마 OST 명곡들을 풀오케스트라로 편곡해 연주했는데 해외 관객들은 "드라마를 보는 것이 아닌, 듣는 감동"이라는 새로운 경험이라는 반응을 남겼습니다.특히 가오슝 시립미술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두 번째 대만 콘서트는 가오슝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모스트 오케스트라의 김미정 악장의 특별한 협연으로 이목을 모았는데 아이유의 '좋은날'을 비롯해 비롯해 BTS, NCT 127 등 다수의 K-팝 앨범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사랑의 불시착' 등 OST 앨범 녹음에 참여한 연주팀 융스트링의 리더로도 잘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정 악장은 이번 무대에서도 섬세하고 강렬한 연주로 현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한편 'K-드라마 OST 라이브 콘서트'는 여러 K-팝 아티스트들의 해외 투어와 달리, 현지 오케스트라 및 현지 가수들의 참여가 가능한 콘서트로 해외 오케스트라 및 유관기관들의 협업 요청도 받고 있습니다. 공연을 제작한 모스트콘텐츠는 "모스트 오케스트라는 K-OST를 전 세계에 알리려고 다양한 형식의 OST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며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한 음원도 발매하고 있다. 이를 통해 K-드라마 OST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으며, 2025년에도 국내외에서 다수의 OST 콘서트와 오케스트라 버전 음원 발매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습니다.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유력한여권잠룡으로꼽히는오시장이대선출마를공식화한건이번이처음이다. 다만 오 시장은 시장직을 유지한 채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오 시장은 서울 도봉구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열린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이탄핵을당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고 죄송하다"며 "아무리 촉박한 대선이지만 국민 여러분께 한없이 송구해 빠른 결정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간 오 시장은 국민의힘 유력 대선 주자로 꼽혔으나 출마 선언을 미뤄왔다.오 시장은 국민의힘 경선 등록이 시작되기 하루 전인 13일 서울시정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대표할 만한 장소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예고했다.오 시장은 "여러 가지 분야별 공약이 나올 텐데 '약자와의 동행'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며 "이럴 때일수록 경제적, 사회적 약자를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정철학이 '동행매력 특별시'"라며 "대선에 임하는 마음가짐도 약자와의 동행"이라고 강조했다.오 시장은 시장직을 유지한 채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할 방침이다. 그는 "당의 대표 후보로 선정돼야 대선에 본선 진출하는 것"이라며 "시장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선거하는 것이 저를 뽑아준 서울 시민에게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다행스러운 점은 쌓여있는 휴가가 꽤 되는 만큼 이것만 사용해도 경선기간을 커버하고 남는다"고도 덧붙였다. 반면 유력 경쟁 후보인 홍준표 대구시장의 경우 시장직을 사퇴하고 경선에 참여한다.한편오 시장을 보좌해온 김병민 정무부시장, 이종현 민생소통특보, 박찬구 정무특보, 이지현 비전전략특보 등 서울시 정무직 인사들은 이날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경선 기간 동안 오 시장과 함께할 예정이다.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세대와 국경을 아우르는 K-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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