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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앵커]산악 지대 등에서 긴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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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4-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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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앵커]산악 지대 등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해 정부가 전국적으로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습니다.그런데 취재진이 직접 확인했더니, 휴대전화가 걸리지 않는 통신 사각 지대가 있었습니다.김현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리포트]해발 8백70미터 높이의 대둔산.소방 헬기가 구조 작업을 벌입니다.암벽 등반을 하던 40대 남성이 15미터 아래로 추락했기 때문입니다.당시 이 남성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소방청에 따르면, 이러한 산악 사고는 지난 한 해 동안 하루 평균 27건꼴로 발생했습니다.정부는 전국적으로 9만 2천여 개의 국가지점번호를 매겨 경찰이나 소방, 산림청 등의 위치표시 체계를 하나로 통일했습니다.산악 지역이나 해안가 등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른 신고와 구조, 구급 활동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섭니다.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된 산악 지대를, 취재진이 직접 찾았습니다.이곳은 순창의 한 산에 있는 도로입니다.이렇게 국가지점번호가 쓰인 표지판이 있지만, 정작 휴대폰 신호가 아예 잡히지 않습니다.직접 통화가 안 되는 지점에서는 긴급 전화나 문자 발송, 큐알코드 접속도 모두 불가능했습니다.상황이 이런데도, 지자체는 긴급 전화는 통신 상태와 무관하게 신고가 된다는 입장입니다.[전북도 관계자/음성변조 : "휴대전화가 안 터지는 지역에서도 112, 119 긴급재난 전화는 가능한 거로 그런 얘기가 있어서…."]정부는 통신이 가능한 곳으로 이동해 신고하면 된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습니다.[행정안전부 관계자/음성변조 : "지점번호판의 문제가 아니고 통신의 문제 영역이고. 두 사람이 가면 한 사람이 이동해서 해당 국가지점번호 숫자를 안내하면 되니까, 없는 거보다는 그게 (신고에) 수월하지 않냐…."]또 정부는 이른바 통신 사각 지대에 있는 국가지점번호판 현황을 따로 파악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KBS 뉴스 김현주입니다.촬영기자:김동균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정현 새누리당 전 대표가 보수진영 경쟁후보인 유승민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을 향해 일대일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이 전 대표는 "사회자 없이, 별도 주제도 없이 완전 자유토론을 하자"며 "이번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과 정치권에 없는 토론 문화를 활성화하고, 정책 경쟁이 사라진 경선 구도를 회복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이어 "국민의힘 경선은 수직적 문화에 바탕을 뒀는데, 당원과 국민 절반씩 선거인단을 꾸려 국민과 당원 위주의 수평적 경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습니다.김민형 기자(peanut@mbc.co.kr)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04718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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