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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스레를 떨었다. [7시 날씨] 내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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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pENul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01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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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신지가 뽀뽀를 했다.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형과 형수님의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한 지상렬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전통혼례장에 나타난 지상렬, 신지가 그려졌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전통 혼례복을 입은 지상렬과 신지가 등장했다. 지상렬의 등에 업힌 신지는 지상렬의 볼에 뽀뽀하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백지영은 "신지 얼굴이 너무 메말랐다"고 반응, 지상렬은 "에이 사막이라니"라고 했다. 하지만 스튜디어에는 뽀뽀하는데 무감정인 신지의 표정에 웃음이 더해졌다. 이어 은지원은 "볼 뽀뽀하는데 형님 입술은 왜 내밀어요"라고 물었다. 지상렬은 "자동이야, 나도 해본 적 있으니까. 그래도 코끼리 돼야지. 닿을 수도 있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7시 날씨] 내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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