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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해군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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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0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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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해군이 공개한 경북 포항기지 내 CC)V 영상에 포착된 P-3Ck 해상초계기 추락 장면. 사고기는 터치-고 후 오른쪽으로 선회하던 중(왼쪽 사진) 별안간 기체가 뒤집혔다(가운데 사진). 이어 수직으로 급강하한 사고기는 불과 10여 초 만에 땅으로 곤두박질치듯 추락했다(오른쪽 사진). 해군 제공 지난 29일 경북 포항에서 사고가 난 해군 P-3CK 해상초계기는 양호한 기상 여건에서 비행하던 중 별안간 앞머리가 지상으로 향하는 수직에 가까운 상태로 추락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4명의 희생자를 낸 이번 참사가 기체 결함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30일 해군 등에 따르면 사고 초계기는 전날 조종사 기량 향상을 위해 수시로 진행하는 이착륙 훈련 중 갑자기 추락했다.해군이 이날 공개한 1분 20초 분량의 CCTV 영상을 보면 사고 초계기가 우선회를 위해 기체를 오른쪽으로 숙이다가 어느 순간 우측 날개가 지면을 향할 만큼 완전히 몸통이 꺾기더니, 조종석이 바닥을 향한 채로 자유낙하를 하듯 뱅글뱅글 돌면서 떨어지는 모습이 확인된다.군 관계자는 “사고기가 오른쪽으로 선회하는 중 기체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추진력을 잃은 것 같다”며 “항공기 엔진 계통에서 기계적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다만 사고기는 엔진이 4개인데 동시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작다는 점이 의문이다. 따라서 연료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군 안팎에서 제기된다.한편에선 엔진 4개에 모두 문제가 생겼더라도 비행 속도를 고려하면 관성에 따라 일정 거리는 활강 비행할 수 있는데 수직으로 추락했다는 점에서 조종 계통에도 문제가 있었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이근영 한국교통대 항공운항과 교수는 “엔진 계통의 문제보다는 조종 계통의 문제일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며 “항공기의 고도를 조절하는 승강타(elevator)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승희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도 “조종 계통에서 케이블 연결이 끊어졌거나 오작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뒤집어지며 추락한 것을 고려할 때 조종 계통의 문제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평가했다.여기에 “자동차가 오작동할 때처 마트에서 산 뉴질랜드 단호박 속을 파내어 얻은 씨앗을 밭에 넉넉하게 넣었다. 아직 밭 몇 고랑이 비긴 했다. 그래도 올봄 농사는 얼추 마무리된 거 같다. 무·열무·알타리 같은 여름 김치용 작물을 좀더 넣고 고구마 순도 내야 하니 빈 밭 다 채우는 건 시간문제다. 이제부터 가을까진 풀 잡아주고 수확하는 일이 전부다.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등 열매채소는 자리를 잘 잡았다. 작두콩과 수세미도 본격적으로 줄기를 올리기 시작한다. 2024년보다 더위가 더디 와서인지 모종 낸 잎채소는 더디 자란다. 대신 씨앗 듬뿍 뿌린 잎채소 발아율은 기대 이상이다. 솎아낸 여린 잎채소 가운데 큰 놈들로 골라 빈 밭 한 고랑을 새로 채웠다. 무탈하게 잘 자리를 잡아준다면, 곧 풍성한 잎채소를 즐길 수 있겠다 싶다.한 고랑에 절반씩 심은 쑥갓과 아욱은 곧 수확을 시작할 수 있겠다. 간만에 뿌린 당근은 너무 빽빽하게 올라와 곧 솎아줘야 할 거 같다. 잘못 보관해 싹이 났던 콩과 팥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어 밭 뿌렸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 자라줬다. 한국과 슬로베니아산 두 종류로 한 고랑씩 심은 완두는 벌써 꼬투리가 제법 달렸다. 꽃이나 보려고 집에서 싹 난 것 몇 알 가져다 심은 감자도 제법 실하게 줄기를 뻗었다.지난해 무더위 속에 몇 개 수확하지 못했던 오이는 올해 아예 내지 않았다. 역시 몇 개 수확하지 못했지만, 호박만큼은 빼놓을 수 없다. 열매도 열매려니와 호박잎은 한여름 가장 즐기는 식재료이기 때문이다. 잘 씻어 끓는 물에 찌면 최고의 쌈이 되고, 숭덩숭덩 썰어 넣고 된장국을 끓여도 그만이다. 그런데 올봄 농사에서 가장 고전하고 있는 게 호박이다. 사연은 이렇다.애초 올해 우리 밭에선 외국 사는 밭장의 동무가 갖다준 ‘유럽 호박’이 자라날 예정이었다. 그런데 밭장이 일이 많아져 밭에 나오지 못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4월 중순 호박씨 넣기 딱 좋은 시기에 잠시 짬을 낼 수 있게 된 밭장은 나눔 받은 호박씨가 사라졌음을 뒤늦게 깨달았다. 비닐봉지에 넣어 식탁 곁에 뒀는데, 오래 방치해두니 필요 없는 물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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