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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대행사 핵심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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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randa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3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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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가 블로그 시작되고, 정신없이 바쁘단 핑계로 블로그에 소홀했다.아니, 소홀했다기보다는… 거의 내려놨다.​블로그 총 방문자 1,000,000명의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이상하리 만큼 의욕이 사라졌다.​그래서 한동안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다.​물론 이 와중에도 내 블로그 스테디셀러,결혼식 사회 대본 포스팅 만큼엔 꾸역꾸역 댓글을 달아줬다.​이젠 주례가 있는 결혼식을 보기 힘들 정도로 블로그 요즘은 주례없는 결혼식으로 진행을 많이 하는데요. 거기에 ...요즘은 주례 없는 결혼식이 대세라서 그런가,이 포스팅은 완전히 불사조처럼 살아남아 계속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다 죽어가는 내 블로그의 유일한 산소호흡기 정도랄까...​사람은 안 오는데, 이 글만 방문자 모으는 중.이쯤 되면 내 블로그는 '결혼식 대본 전문 블로그 블로그'로 업종 전환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2025학년도 1학기가 시작되고, 그동안 내가 쓴 글은 고작 15개.​그마저도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성실히’가 아니라이리 저리 흔들리는 갈대마냥 내가 쓰고 싶을 때 쓰고, 쓰기 싫을 땐 안 썼다.​그러니 유입 알고리즘이 나한테 ‘어휴 얘 또 이러네’ 블로그 하고 고개 돌리는 것도 이해는 된다.4~5일에 하나씩 포스팅했으면, 차라리 나았을지도 모른다.​그랬으면 네이버도 ‘그래도 얘 노력은 하네’ 하면서 한 줄이라도 노출시켜줬을 텐데.지금은 그냥 뭐랄까.“얘? 아 몰라. 걔 요즘 잠수임. 걸러.” 하는 느낌이다.​​​그래서 지금의 상황?순방문자 수가 1주일에 4,000명대를 겨우 넘긴다.​예전에 내가 열정 블로그 넘치게 포스팅하던 2월 중순엔 무려 8,000명이 넘었었는데 말이다.​이 정도면 ‘조회수 절벽 다이빙 선수권 대회’ 출전해도 될 것 같다.반토막도 이런 반토막이 없다.​물론, 바빴다는 핑계를 댈 수는 있다.학교 일이 진짜 많았고... 애들은 사고를 빵빵 치고...리더십 캠프에 중간고사에 체육대회에... 바빴다.응, 그냥 진짜 바빴다.​하지만 블로그 그게 포스팅을 못 한 결정적 이유냐고 묻는다면?아니. 솔직히 말해서, 그냥 내가 게을렀다.마음먹기 나름인데, 난 그걸 안 한 거다.​이제는 다시, 조금씩이라도 해보려 한다.무리하지 않고, 그렇다고 또 손 놓지도 말고.​무조건 ‘한 주에 몇 개 써야지!’ 하는 식의 의무감보다는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 남기고 블로그 싶은 기억들,그리고 웃긴 드립 하나라도 적어보자는 마음으로.​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땐,단지 어떤 일상의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였다.​누가 봐주든 말든, 그냥 내 생각과 일상을 남기는 공간.​근데 어느새 방문자 수, 유입 수치, 알고리즘 이런 것에 휘둘리다 보니정작 글을 쓰는 내 마음이 뒷전이 되어버렸다.​이젠 블로그 그런 거 다 필요 없다…라고 말하면 거짓말이고, 솔직히 유입도 중요하다.(소중한 내 애드포스트)​조회수 올라가면 기분 좋은 거, 나도 안다.근데 그보다 더 중요한 건,다시 내 리듬을 찾는 거다.​다시 글을 쓰자.내 얘기를 하자.내가 찍은 사진을 올리고,내가 느낀 감정을 적고,내가 먹은 맛에 대해쓸데없이 진지한 블로그 후기를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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