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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주출장샵 5. 10. 방문경주 출장이다.2시간 정도 여유가 생겼다.책방 검색을 하니 처음 보는 책방이 몇 군데 보였다.경주는 새로운 책방이 자꾸 생겨서 너무 좋다.이번에는 경주 시내 쪽에 작년 11월에 생긴 《북샵 라벤더》에 방문했다.경주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한옥 형태의 책방으로 입구부터 경주출장샵 이쁜 식물과 『뽀글이의 그림일기』 캐릭터가 손님을 맞이한다.책방안으로 들어가니 책방지기 부부 두 분이 대화 중이셨는데 온화하며 따듯한 느낌이 난다.작은 책방인데 책 구성이 흥미롭다.일반 책과 그림책이 반반씩 있고,한쪽 매대에 책방지기의 책이 있었는데 이 책도 판매하고 있었다.즉, 일반 책, 그림책, 경주출장샵 헌책이 1:1:1로 구성되어 있다.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 그림책이 먼저 보인다. 그리고 눈을 아래 매대로 내리면 일반 책이 보인다.옆에서 보면 가운데 매대에 그림책이 2열, 일반책이 2열씩 마주보며 배열되어 있다.양쪽의 균형을 맞추려는 책방지기의 마음이 읽혀진다.왼쪽에 그림책이 2열, 오른쪽에 일반책이 경주출장샵 2열로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계산대를 찍었다.책방지기 소유의 책을 한 권씩 살펴보니 내가 읽거나 소장한 책이 대략 20권 정도 된다.새 책 구성이나 읽은 책을 보면 어느 한 쪽에 치우지지 않고 다양한 방면의 책을 읽으시는 것 같다.책을 하나씩 살펴보다가 『유물멍』이라는 경주출장샵 책이 보여 집어 들었는데 비닐포장이 되어 있어 표지만 살펴보고 내려 놓았는데 책방지기님이 오셔서 편하게 살펴보라며 비닐을 뜯어주신다.(아이구... 감솨)손님이 없어서 책방지기님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다.초등학교 교사를 그만두고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자고 마음 먹고 책방을 열었다고 하신다.그리고 경주출장샵 그림책으로 수업도 많이 하셨고 지금도 그림책 모임을 하신다고...책방에 온 기념으로 무슨 책을 고를까 하다가 그림책 작가로 유명한 이수지 작가의 에세이 『만질 수 있는 생각』을 골랐다.벽에 두 권을 이쁘게 배치해두고 과연 누가 사갈까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왠지 책방지기의 경주출장샵 마음을 잘 읽었던 거 같다. ㅋㅋㅋ 그리고 책방지기님의 책 중에서도 한 권 골랐다.바로 이미륵 작가의 『압록강은 흐른다』이다.며칠 전 김미옥 작가의 강연을 통해 소개받었던 책을 보게 되니 그냥 기분이 좋아서 샀다.책 표지에 아드님의 이름이 적혀있다. ㅋㅋㅋ그리고 책방에 소품도 경주출장샵 몇 종류 있었는데 뽀글이 그림일기 엽서가 너무 이뻐서 2장 샀다.사은품으로 포스트 잇을 선물로 받았다. 책방에 오면 기분이 좋다.특히 좋은 책이 많이 있는 책방에서 책 구경을 하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오늘도 좋은 책방에서 마음에 많은 위로를 받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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