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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일남 티스토리블로그 티스토리블로그는 아래 링크 클릭!!]왕년의 블로그들을 구경하다 요즘 네이버 블로그 키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내 블로그 역사의 시작인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간간이 글을 한두개씩 쓰며 조금이나마 숨을 불어넣으려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네이버 블로그만큼 방문자수가 확확 늘어나는 느낌이 아니라서 한두개 쓰는 글조차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서 글을 계속 써야 할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아 간만에 예전에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할 만한 동기부여가 되어준 애드센스 광고수익이 깨나 높은 블로그를 방문해보았더니 놀라웠다.​검색어에 신경쓰지 않고 진심으로 글을 티스토리블로그 쓰면, 결국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클릭수, SNS 공유 등 노출 방법에 연연하지 말고, 정성스레 글을 쓰다보면 방문자가 늘고, 곧 수익의 증가가 될 것이다.​ 라는 정석 글쓰기가 결국은 모든 걸 얻는다는 기조의 의견을 제시하시는 분이라 더욱 마음이 동했던 분이었는데, 최근 들어가본 그의 블로그는 거의 1/5 이하로 방문자수가 급감하였고, 애드센스 광고수익도 그와 비슷하게 한풀 꺾이신 듯 했다. 아.. 결국 이렇게 되는건가,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벗어나 네이버 블로그를 키워보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것도 티스토리블로그 그 이유 때문이었다. 카카오의 로직이 너무 급격하게 바뀌는 편이라, 로직이 바뀌어버리면 노출빈도에 엄청난 영향을 주게 되어, 방문자수나 수익의 급감이 너무 빈번하게 일어났다.​ 티스토리 메인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1천명이 넘고, 여러개의 블로그 총 방문자수들을 합치면(블로그 15개 있음), 5~6천명이 넘는 방문자수를 기록하며, 애드센스 수익만로 월 30~40만원 정도 달성했을 무렵, 갑자기 검색엔진 로직 변화로 수익이 1/10 수준으로 바닥을 친 적이 있었다. 게시물을 검색해도 내 블로그가 노출이 안되더라. 그래도 정말 꾸역꾸역 계속해서 정석적인 글을 써서 로직을 뚫어버리겠다는 티스토리블로그 일념으로 조금씩 글을 써가며, 수익이 어느 정도 올라왔었지만, 그리 쉬운 과정은 아니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스테디셀러 게시물들 덕분에 글을 몇 달동안 쓰지 않아도 꾸준히 한달에 100달러 이상씩의 수익은 발생했었는데, 그게 로직의 변화로 다 한풀 꺾이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이다. ​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포털의 로직 변화에 너무 휘둘리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중심 채널의 필요성에 의해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고, 여기까지 왔다. 폭발적인 포스팅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난리나게 만든 후에 본 수익원이었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티스토리블로그 활성화시기 위해, 심심치 않게 글을 하나씩 던지는 정도로 현상 유지를 하면서, 일단 네이버 끌어올리기에 주력을 하는 중이다. 네이버라도 활성화가 되면, 그에 얹은 티스토리 블로그도 검색엔진의 영향을 조금은 덜 받지 않을까 했다.요즘 어려운 티스토리 업계.. 위에서 언급한 정석 글쓰기를 주창하시던 그 분 외에도,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이 급감되고, 일부 유저들은 애드센스 광고게재 제한조치도 심상치 않게 당하며, 수익은 정말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 같더라. 티스토리 블로그의 주가가 떡상하던 무렵, 괜찮게 수익이 발생하니까 직장도 그만두고 티스토리 티스토리블로그 블로그에 집중해버린 사람들도 꽤나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렇게 하루에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블로그의 결과값이 계속해서 꺾이고 꺾이는 걸 보면 정말 덧없이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네이버 블로그가 떡상을 하지 않는 바람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아직 돌아가지 못한 동안에 이런 큰 변혁들이 있었을 줄이야.. 저 정석 글쓰기를 주창하시던 분도 쿠팡파트너스 링크 올리는 용도로 블로그를 많이 전용하시면서, 방문자수가 더 줄어든 것 같았다. 방문자수가 저렇게 꺾이면 정말 다시시작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블로그 나도 N번째 도전이니 뭐.. ​하여튼, 수혈식으로 글을 하나씩 공급하는 건 멈추지 않으면서, 글쓰는 방식과 그 주제에 대해 고민을 좀 더 해봐야겠다. 나도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고,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네이버를 최대한 빨리 떡상시킨 후, 현상유지라는 막대한 의무를 지우고는 나는 티스토리로 귀환하여, 티스토리 전용 글쓰기 모드로 진지한 글들을 쏟아내어야 할텐데, 참..​ 뭐, 열심히 해나가는 수밖에 없다.총 6개의 예약글 모음 어제 퇴근을 하고 집으로 와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2개, 네이버 블로그에 2개 쓴 후에 예약글 6개까지 티스토리블로그 작성했으니, 총 10개의 글을 썼고. 이 글까지 합하면 11개의 글을 쓴 셈이다. 아마 이 글이 발행되는 시간은 시간간격을 두고 예약발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루 지난 다음날이 되겠지만 말이다. ​ 티스토리가 어렵다고 한탄할 것 없이 나는 네이버도 아직 힘들다. 급변하는 로직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민하게 움직여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민하지 못한다면 지금의 나처럼 계속 몰아붙이는 텐션 만큼은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 살아남자.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노력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