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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 일상] 울릉도랑 독도 일년사이에 두번가는사람 근데이제 출장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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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risha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28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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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울릉도출장샵 어딜 가나 소품샵이 다양해서 좋은 것 같다. 왠지 살게 없어도 들어가서 구경해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소품샵들. 경주 황리단길 소품샵도 그러했다. 한 집 걸러 한 집이 커피숍이던 시절을 넘어서서 요즘은 웬만한 핫플에서는 인생네컷 아니면 소품샵이 즐비에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황리단길은 쭉 뻗은 길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소품샵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이름이 무엇인지 뭘 파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그저 들어가서 구경만 하면 되는다양한 소품샵이 있었지만 그래도 경주 황리단길인데 경주만의 특색 울릉도출장샵 있는 소품샵이 있길 바랬다. ​​하지만 일단 눈에 띄는 소품샵들은 그런 특색 있는 소품샵이라기보다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소품 샵 들뿐이었다. 그래도 재미있는건 샵들마다 나름의 컨셉이 있고 주력하는 품목들이 있는데 거의 겹치지 않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깨알같이 작은 다양한 소품들이 어쩜 이렇게 다들 예쁜지 사고 싶은 것 투성이였다. 우리가 다이소를 가고 올리브영을 자주 가는 이유처럼 많은 물건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다. 굳이 사지 않더래도 구경만 해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 울릉도출장샵 소품샵인듯 ㅋㅋㅋㅋ키링부터 핸드폰 줄까지 다양하게 있었다. 여기는 참고로 히피몬드라는 황리단길 소품샵인데 좀더 내려가면 같은 이름의 지점명만 다른 히피몬드 소품샵이 하나 더있었다.근데 분위기는 살짝 좀 달랐음​​평소 좋아해서 팔로우도 하고 있는 데일리라이크의 소품샵도 있었다. 경주월드랑 콜라보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기념품을 시원시원하게 만드는 데일리라이크라 보고 배울점이 많다고 늘 생각하는 곳이다. 나는 좀 복잡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데일리 라이크는 쉽고 심플하게 사고하는 방식이 늘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경주월드, 나는 사실 경주월드 보단 도투락월드라는 이름이 더 정겹고 울릉도출장샵 좋은뎅 경주월드 기념품들이 특유의색감으로, 뭔가 이국적인 분위기로 전시되어 있었다. 경주월드를 갈것도 아니고 추억할만한게 있는것도 아니라서 구경만 하고 나왔다. ​​황리단길 소품샵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것 같은 오홀리데이는 악세시리부터 주방소품까지 정말 다양한 걷슬이 있었다. 보통 잔잔바리 깨알소품들이 대부분인데 여기는 생활소품 부터 문구, 패션, 악세사리 등 다양하게 있었다. ​​혼자 여행을 갔던 터라 괜히 거울샷 한번 쑥스럽게 찍어본 ㅋㅋㅋㅋㅋ헤어 악세사리는 머리가 짧든 길든왤케 사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나름 잘 참고 견뎌(?) 그냥 빠져나올수 있었다.집에 이미 울릉도출장샵 집게 핀이 여러개가 있음에도 안하고 다니는것 보면 산다고 하고 다닐건 아닐듯 했다.(잘 참았쓰 - 귯걸)황리단길 소품샵을 구경하다보니 딸생각이 절로났다. 딸이랑 꺅꺅 소리지르면서 고를걸 생각하니 저절로 즐거워졌다. 하지만 내 지갑이 털리겠지....ㅋㅋㅋㅋㅋㅋㅋ오홀리데이에는 접시나 컵도 판매해서 뭔가 전체적으로 다이소의 아기자기한 버전처럼 느껴졌다. ​​황리단길 소품샵들은 황리단길 메인길곳곳에 있었는데 취향껏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었다. 소품샵마다 비슷비슷해보이는 물건들로 가득해보이지만 그안에 또 나만의취향을 발견하기 나름이니까 곳곳을 누벼보는 곳 추천! ​​무엇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황리단길의소품샵은 베리삼릉공원. 안녕 나는 경주야 울릉도출장샵 만들고 막 황리단길이 뜰때 쯤부터 있었던 곳들이 몇곳 있는데 어서어서 서점, 베리삼릉공원이그중 하나였다. 지금은 자리를 많이 내어주고많이 바뀐 가게들도 많지만 내맘속에 황리단길 터줏대감이라고 해야하나..암튼 베리삼릉공원도 이사하고는 첨가봤는데 여전히 센스있는 물건들로 가득했다. ​​역시는 역시.경주스러운 물건들로 가득한 소품샵! 경주에서만 살수 있는다양한 기념품과 소품들로 가득해서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내가 마지막 손님이어서 괜히..눈치가..(눈치를 주신것도 아닌데 ㅋㅋ)그래서 빠르게 쓱 - 스캔하며 사고싶은 것들 몇가지를 골랐다. 자석은 딱히 쓸모도 없는데 왤케 갖고 싶고 울릉도출장샵 모으고 싶은건지..그야말로 소확행이 기념품 자석이 아닐까 싶다. 경주 미니 마그넷(울릉도 가니 울릉도버전도 있던데)세트랑 일러스트가 넘 귀여운 손수건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다. ​​베리삼릉공원에 쓰여있는 문구중에 누구나 한번은 경주가 인생에 있다는 이야기가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였다. 사실 경주나 경주 인근 지역 사람들에게는 '한번'이 아니라 유년시절의 일부가경주에 있지 않을까 싶다. 나도 어릴적 소풍이며, 아부지 회사 야유회며... 봄이오면 벚꽃이랑 개나리를 보러종종 오던 곳이었으니 말이다. ​​​​좀 커서 다들 수학여행으로 경주를 온다는 사실이 오히려 놀랐던 나는 경주가 인생에 울릉도출장샵 한번 스쳐지나간 곳이라기 보다 특별한 이벤트가 매년 있던 곳이라고 해야하는게 맞겠다. 암튼 황리단길 소품샵 투어로 나홀로 경주출장겸 여행을 마쳤다. ​​황리단길 소품샵은 다양한데 각기 운영시간이 달라서 경주여행일정 참고해서 다녀보시면 좋겠다. 일단 내가 강추하는 곳은 배리삼릉공원!!!​​배리삼릉공원운영시간 : 오전 10시~ 저녁 7시​ 오홀리데이 운영시간 : 오전 11시~저녁 9시​히피몬드 황리단길점운영시간 : 오전 11시~저녁 9시 30분​히피몬드 호코리점운영시간 : 오전 11시~저녁 9시 50분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95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61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71 1층 초록색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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