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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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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카스백화점 북한이 구축함 진수 사고 나흘 만에 관련 실무진을 대거 구속하는 등 발 빠른 ‘수습 모드’에 돌입했다. 해군력 강화를 향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조급증 때문에 벌어진 사고를 대규모 숙청으로 덮으며 속도전 기조를 분명히 한 셈이다.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는 25일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구축함 진수 사고와 관련한 조사 사업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며 “청진조선소 기사장 강정철, 선체총조립직장 직장장 한경학, 행정부지배인 김용학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21일 새로 건조한 5000t급(최현급) 구축함을 진수하다가 선체가 바다 쪽으로 쓰러지는 사고를 냈다. 이를 지켜본 김정은은 “범죄적 행위”라며 격노했다. 북한은 곧바로 문책에 착수했다. 북한 매체는 지난 23일 ‘구축함 진수 사고조사그룹’이 조사에 나서 홍길호 청진조선소 지배인을 법기관에 소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날 하급 간부 3명 구속 사실을 공개하며 대규모 ‘피의 숙청’을 기정사실화했다. 북한은 기강 해이를 문제 삼지만, 실제로는 김정은의 독촉이 사고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달 25일 최현호를 진수한 뒤 약 한 달 만에 동급 함정 진수에 나서는 일정 자체가 무리였다는 것이다. 올해 노동당 창건 80주년(10월10일), 내년 초 9차 노동당 대회 등 중요 정치 이벤트를 앞두고 해군력 강화 성과를 전면에 내세우려는 게 김정은의 구상일 수 있다. 김정은이 해상 반격이 가능한 2격 능력(second strike) 확보를 노린다는 시각도 있다. 유사시 핵 선제 사용도 할 수 있다는 공세적 핵교리를 바다에서 구현하는 게 우선순위일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근평 기자 lee.keunpyung@joongang.co.kr지구촌교회가 제4대 담임목사로 청빙된 김우준 목사의 취임 감사 예배를 25일 드렸다.김 목사는 이날 경기도 성남의 분당채플에서 열린 예배에서 “저를 믿고 신뢰해주시는 존경하는 이동원 목사님 그리고 지구촌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섰지만, 부족함을 아는 만큼 주님께 묻고 구하며 한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말했다.김 목사는 취임식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영혼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을 수 있도록 주님의 지혜 가운데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며 “무릎으로 승부하고 예수님만이 주인 되시는 교회를 함께 세워가자”고 당부했다.이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은 ‘모세가 기억한 네 가지’(출 4:18~2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피 목사는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고 어떤 일이든 하나님께 묻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담임목사로서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사명을 맡기신 하나님 앞에서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겼던 모세처럼 사람과의 관계를 잘 세우는 목회자가 돼하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용기를 가지라고 말씀 하신 것처럼, 비록 두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한 김우준 목사를 통해 이 사명을 끝까지 이루실 것”이라며 “지구촌교회가 더욱 성장하고 전 세계에 교회를 세우며 영적 자녀를 많이 낳는 건강한 대형교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이동원 원로목사는 김 목사의 취임 서약을 받은 뒤, 피영민 총장, 이재훈 온누리교회 목사, 임현수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TMTC) 대표와 함께 안수기도를 진행했다. 이어 성의를 착용시키자, 지구촌교회 성도들은 뜨거운 박수로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축사에 나선 이재훈 목사는 “성경적으로 올바른 청빙 과정과 성도들의 인내와 기도를 통해 담임목사를 모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김우준 목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을 잘 통과한 분으로, 성도들의 아픔을 품고 고난 속에서도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귀한 목회자다. 서로를 섬기고 이해하며 용납함으로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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