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는 곳 서울근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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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는 곳서울근교 낚시 여행을 선재낚시공원 루어 낚시터로 출조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끝.지난 주말에는 밤 출조 첫 도전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어둡지 않고, 방갈로가 있어 편리하게 야간을 즐기고 참돔의 손맛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 가족단위 또는 단체가 출조하기 좋은 인천 바다 낚시터입니다.서울근교 낚시 여행저녁 7시쯤 좀 넘으니 해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서해 낙조도 구경하면서 캐스팅하니 여유롭고 힐링이 되었어요. 참돔만 입질해 주면 딱 좋은데 아쉽게도 일몰 피딩은 없었습니다.브레이크 라인 NO 장타 어집 OK사용한 장비와 채비마무리잡은 참돔 일부는 필렛으로 떠와서 다음날 점심에 숙성회와 간단하게 구워 맛있게 먹었습니다. 찰진 맛은 덜 하지만 고소한 풍미 좋았어요. 사진은 없지만 초대리로 버무린 밥을 숟갈로 떠서 함께 먹으면 간단하게 초밥이 완성됩니다.사용한 장비는 JS 컴퍼니 빅소드A4 732L-ML 낚싯대와 바낙스 볼란테 2500번 조합으로 시작했는데요, 라인은 합사 라인 1호에 쇼크리더 3호를 준비했어요. 주요 채비는 1/32oz ~ 1/24oz 정도로 피네스 하게 운영했고, 반응이 좋았던 웜은 샌드웜 2인치와 베비디사딘1.5인치, 그리고 뮬렛 3인치를 주력으로 사용했어요.사람들이 뮬렛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하루였습니다. 항상 샌드웜이나 베이비사딘으로 충분한 입질을 받았었는데, 오늘은 뮬렛 레드 색상이 압도적인 입질을 받아주었어요.어집을 공략해 나오는 참돔은 사이즈도 준수했고, 탈탈거리는 손맛도 좋았습니다. 브레이크 라인에서 잡는 손맛과 또 다른 재미를 느끼기 충분했어요. 서울근교 낚시 여행으로 너무 만족했어요.항상 출조할 때마다 다른 패턴의 입질을 보여주니 더욱 루어장가 매력적인 선재낚시공원 입니다. 집에서도 가까워 좋고, 선상장르와 다르게 집에 갈 수 있을 때 언제라도 돌아갈 수 있으니 부담이 덜 하는 거 같아요. 야간 첫 출조였는데 낮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횟칸은 24시 운영하고 있으니, 아무 때나 방문해도 잡은 고기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밤낚시 첫 출조했는데 나름 한적해서 좋았고, 아직까지 모기도 없으니 시원한 바람맞으면 힐링타임 즐겼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도 막히지 않고 쾌적해서 더욱 좋았어요.다음날 일정이 있어서 10시간 다 채우지 못하고 12시쯤 슬슬 정리해 봅니다. 간신히 두 자릿수는 채웠고 짜릿한 손맛과 입맛이 충분했어요. 레저활동 좋아하신다면 서울 근교 여행으로 선재낚시공원 루어낚시터 추천해 봅니다. 10시간 기준 12만 원이고, 짬낚시도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해 보세요.5월19일(월) 인천 영흥도 대광어다운샷 라방 합니다. 만쿨피싱 유튭채널 응원 부탁드려요! 진짜 끝.입질이 없다가 완전히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니 참돔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함께 출조한 산장보더님이 먼저 참돔을 잡아냅니다. 역시 루어장를 굉장히 잘 하시는 꾼 중에 꾼이세요. 저는 샌드웜을 주로 사용했는데 산장보더님은 뮬렛 3인치로 집중 공략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주한미군 감축’ 주장에 한·미 정부가 일제히 선을 그으며 진화에 나섰지만, 여파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한국 내 미군 축소가 북한과 중국에 긴장 완화 조치로 해석돼 북·미 협상 카드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북한의 위협이 커지고 있는 지금, 북·미 대화에서 한국이 소외될 가능성까지 높이는 셈이라 한국 입장에선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분석된다.한·미 양국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주한미군 4500여명을 한국에서 철수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라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WSJ 보도 하루 만에 공식 부인 입장을 내놓았고, 한국 외교부와 국방부도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해 “사전에 논의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25일 외교가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취임 이래 주한미군 역할 재조정 필요성은 미국 주요 인사들에 의해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주한미군과 관련해 “북한 격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 “동맹국의 역할 확대를 지지한다”(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정책차관), “인도태평양 지역 육군의 전진 배치를 재평가할 것”(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의 발언이 최근 3개월간 나왔다. 이번 미 국방부 입장에서도 주한미군 주둔 현황을 평가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향후 상황이 바뀔 여지를 남겼다. 주한미군 규모는 6만명에서 시작해 꾸준히 감축되다가 2007년부터 현재의 2만8500명을 유지하고 있다. WSJ 보도에서 철수 규모로 제시된 4500여명은 전체 병력의 16% 수준으로, 대부분 육군일 것으로 추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주둔 미군을 줄이거나 병력을 재배치하는 방안을 꾸준히 언급해 왔고, 이번에 재부상한 주한미군 감축론도 그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동맹을 보호 대상으로 언급하면서도, 미국이 다른 나라의 안보를 책임지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