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지사항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5 17:36

본문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집권 청사진을 띄웠다. 그는 ‘내란세력 단죄를 통한 헌정질서 회복’을 제1 과제로 내세우면서도 침체 위기의 한국 경제를 살리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5일 이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기자간담회로 이 후보는 이번 대선에 임하는 자신의 절박한 심정을 보이려고 했다. 우선 이 후보는 이번 대선에 대해 “내란 세력을 단죄하면서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내란 세력 심판’과 함께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의 한국 경제상황을 ‘전례없는 위기’로 진단하며 성장 중심의 정책과 규제 개혁, 재생에너지 산업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집권과 동시에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TF는 대통령 직속으로 잠재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꾸려진다. 내수 경기가 침체 위기에 있다는 것을 고려해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책도 강구한다. 이 후보는 당분간 분배보다 성장을 우선하겠다는 방침도 분명히 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성장과 분배는 동전의 양면이지만 지금은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 최우선”이라며 “성장 기반이 마련되어야 분배도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중 하나로 첨단산업 규제 완화를 들었다. 이른바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해 첨단산업 기업을 지원하겠다는 의미다. 그는 “기존 포지티브 규제는 관료 통제 중심의 비효율적 체계”라며 “국제 경쟁이 치열한 분야일 수록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데 사전 허가 중심 규제는 오히려 혁신을 가로막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AI 등을 예로 들며 “미리 예단하고 막아버리면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정치개혁 과제로는 ‘대통령 거부권·계엄권 제한’,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검찰·경찰·방통위 등 주 광주기독병원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9일까지 아프리카 케냐 선교지 탐방을 다녀왔다. 광주기독병원 제공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의료로 전합니다.”올해로 개원 120주년을 맞은 광주기독병원이 지난달 아프리카 케냐 선교지 탐방을 통해 병원의 선교적 사명을 세계로 확장하는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광주기독병원은 1905년,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회에 의해 설립됐다. ‘제중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지역 최초의 현대식 병원으로 자리 잡아 복음을 전하는 의료 선교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초창기 제중원 모습. 광주기독병원 제공 120년이 흐른 지금 광주기독병원은 여전히 복음을 중심에 두고 있다. 진료실 안팎에서 환자를 향한 사랑과 지역사회를 향한 섬김, 그리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이 병원의 정체성을 지탱하고 있다.광주기독병원은 개원 1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부터 9박 10일간 케냐 선교지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방문은 케냐 나쿠루주 모고티오 지역에 건축된 ‘광주기독병원 개원 120주년 기념 교회’ 헌당예배 참석과 함께, 현지 의료기관 및 보건소 탐방, 선교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실무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병원 측은 “이번 케냐 방문은 단순한 해외 봉사를 넘어 광주기독병원의 선교적 정체성을 아프리카에서 실현하는 전환점이자 새로운 출발”이라고 밝혔다.광주기독병원은 이번 방문에서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케냐타대학병원과 모고티오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의료 장비, 병원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를 토대로 의료진 교류, 연수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진료체계 구축 등의 실행 가능성을 논의했다.탐방단에는 홍건영(소화기내과) 고영춘(호흡기내과) 부장, 김태현(내분비내과) 차장, 봉영미 간호부장, 조순례 간호주임, 박재표 원목실장, 김동호 선교회 사무국장, 서재홍 재단이사, 이철기 재단감사, 이병호 대표 등 병원과 재단, 선교회 인사들이 함께했다.광주기독병원은 설립 이래 한센인 결핵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78
어제
7,527
최대
9,690
전체
511,1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