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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소부장반차장 독자 여러분, 이번 주도 반차장이 반도체 업계의 중요한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반차장보고서>에서는 이번 주에 놓쳐서는 안 되는 주요 뉴스들을 간결하게 풀어드리고 있습니다. 놓친 반도체 이슈를 확인해 보시죠. <편집자주>321단 낸드 기반 UFS 4.1 [ⓒSK하이닉스][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이번 주 반차장보고서는 SK하이닉스와 인피니언의 기술 혁신을 다룹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모바일 저장장치 UFS 4.1 제품을 개발했으며, 인피니언은 전력 반도체 시장을 겨냥해 300mm GaN 웨이퍼를 활용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양사는 각각 메모리 시장과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하며 새로운 시장 기회를 선도하고 있습니다.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321단 낸드 기반 모바일용 저장장치 UFS 4.1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특히 AI 워크로드와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성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K하이닉스는 UFS 4.1 제품이 연내 주요 고객사에 제공돼 인증을 거친 뒤, 내년 1분기부터 본격 양산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UFS 4.1은 순차 읽기 속도 4300MB/s와 랜덤 읽기 및 쓰기 속도의 각각 15%, 40% 개선이라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제품 두께는 0.85mm로 초슬림 스마트폰에도 탑재가 용이하며, 전력 효율도 7% 향상돼 배터리 수명 확보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를 통해 모바일 시장에서 AI 기능 탑재가 증가하는 가운데,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충족하는 메모리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또한, SK하이닉스는 321단 낸드를 모바일에 처음 적용한 사례로, 이를 바탕으로 AI 시대에 걸맞은 고성능 낸드 기반 풀스택 메모리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안드레아스 우르시츠 인피니언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300mm GaN 웨이퍼를 손에 들고 디지털데일리 소부장반차장 독자 여러분, 이번 주도 반차장이 반도체 업계의 중요한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반차장보고서>에서는 이번 주에 놓쳐서는 안 되는 주요 뉴스들을 간결하게 풀어드리고 있습니다. 놓친 반도체 이슈를 확인해 보시죠. <편집자주>321단 낸드 기반 UFS 4.1 [ⓒSK하이닉스][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이번 주 반차장보고서는 SK하이닉스와 인피니언의 기술 혁신을 다룹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모바일 저장장치 UFS 4.1 제품을 개발했으며, 인피니언은 전력 반도체 시장을 겨냥해 300mm GaN 웨이퍼를 활용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양사는 각각 메모리 시장과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하며 새로운 시장 기회를 선도하고 있습니다.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321단 낸드 기반 모바일용 저장장치 UFS 4.1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특히 AI 워크로드와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성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K하이닉스는 UFS 4.1 제품이 연내 주요 고객사에 제공돼 인증을 거친 뒤, 내년 1분기부터 본격 양산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UFS 4.1은 순차 읽기 속도 4300MB/s와 랜덤 읽기 및 쓰기 속도의 각각 15%, 40% 개선이라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제품 두께는 0.85mm로 초슬림 스마트폰에도 탑재가 용이하며, 전력 효율도 7% 향상돼 배터리 수명 확보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를 통해 모바일 시장에서 AI 기능 탑재가 증가하는 가운데,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충족하는 메모리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또한, SK하이닉스는 321단 낸드를 모바일에 처음 적용한 사례로, 이를 바탕으로 AI 시대에 걸맞은 고성능 낸드 기반 풀스택 메모리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안드레아스 우르시츠 인피니언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300mm GaN 웨이퍼를 손에 들고 있다.한편, 인피니언은 전력 반도체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