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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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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지역에서 산촌활성화 및 귀산촌 교육·컨설팅을 할 수 있는 민간 전문기관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산림청은 산촌 활성화 및 귀산촌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 산촌활성화지원센터를 지난 20일 첫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촌활성화지원센터 지정은 2021년 3월 한국임업진흥원을 처음 지정한 후 4년 만에 지역을 거점으로 산촌활성화 및 귀산촌 교육·컨설팅을 할 수 있는 지역 산촌활성화지원센터를 지정하는 것이다.산촌활성화지원센터는 산촌 및 귀산촌 분야의 민간 전문기관(주식회사 청년파트너스)을 처음으로 지정하는 만큼 관련 정책의 외연 확장과 함께 새로운 산촌·귀산촌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식회사 청년파트너스는 2023년부터 충북 괴산군을 기반으로 산촌공동체 육성사업, 귀산촌 교육, 산주학교 등 산촌·귀산촌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산촌 청년창업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산림청은 지역 산촌활성화지원센터를 2030년까지 8개도에 각 1개소씩 지정하는 등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민간의 전문역량을 통해 산촌지역의 새로운 중간지원조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촌활성화지원센터를 통해 지방소멸 대응 및 산촌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진환 (pow17@edaily.co.kr) 핵심요약 검찰, 통일교 '김건희 선물' 의혹 수사 확대 신천지,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 지시…당권 개입 논란 "정치권 결탁, 사회 전반에 입지 넓히려는 전략적 행보" "공공 이익의 사적 전용‧민주주의 근간 훼손" [앵커]최근 정치권과 이단·사이비 집단의 유착 의혹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이단 전문지 현대종교 발행인 탁지원 소장은 "이단 집단과 정치권의 유착은 오랜 시간 이어진 구조적 문제"라며 "감시와 자정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오요셉 기자입니다.[기자]최근 통일교 측 인사가 김건희씨에게 고가의 명품가방과 목걸이 등을 건네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검찰이 수사 중에 있습니다.검찰은 이 선물들이 캄보디아 메콩강 부지 개발 사업과 통일교의 YTN 인수 추진, 교육부 장관의 통일교 행사 참석 등과 관련한 이권 청탁을 위해 넘겨졌다고 보고 있습니다.통일교 측은 개인의 사적 행동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검찰은 한학자 총재에게도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는 등 수사는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신천지의 경우, 지난 20대 대선 개입 의혹에 이어 대선 이후에도 신도들에게 지속적으로 국민의힘 책임 당원 가입을 지시한 사실이 드러나 당권 개입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검찰이 전직 통일교 고위 간부가 건전법사 전성배 씨에게 김건희씨 선물 명목으로 전달한 고가의 샤넬 가방들이 김씨의 수행비서에 의해 교환된 정황들을 확보하면서 수사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황진환 기자·연합뉴스. 이같은 논란에 대해 현대종교 발행인 탁지원 소장은 "최근 드러난 사례는 빙산의 일각"이라며 "이단 사이비 집단과 정치권의 유착 관계는 오랜 시간 이어진 구조적 문제"라고 진단했습니다.탁 소장은 "이단들이 권력에 접근하는 이유는 명확하다"며 "정당성을 확보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조직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또, 공공기관 대관과 건축 문제 해결, 각종 사업 수주 등 실질적 이권과도 연결된다고 지적했습니다.탁 소장은 "정치인들에게 이단 집단은 손 쉽게 조직력과 물질적 지원,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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