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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기자]신경림 시인 묘소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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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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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기자]신경림 시인 묘소에서 진행된 1주기 추모식▲ 신경림 문학제 포스터ⓒ 이상기 신경림 시인은 2024년 5월 22일(수) 고양시 일산의 국립 암센터에서 8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5월 25일 고향인 충주시 노은면 연하리 151번지 아주신씨(鵝洲申氏) 선영에 안장되었다. 1년이 지난 지난 22일(목) 충주시 노은면 연하리 곳곳에서 1주기를 추모하는 문학제가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민참여 프로그램, 시낭송대회, 학술대회, 추모공연이 진행되었다. 오전 11시부터 신경림 선생의 자취를 찾아가는 답사가 있었다. 신경림 시인 생가, 벽화길, 시인이 다닌 노은초등학교, 묘소를 답사했다. 오후 1시부터는 신경림 시인 묘소에서 1주기 추모식이 있었다. 헌화와 헌주, 시인의 약력 소개와 추모사, 추모시 낭독, 도서 봉정식, 유족대표 인사, 추모 노래 순으로 1시간 정도 진행되었다. 추모시는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장백문화재단 김선정 시인이 낭송했다. 제목은 <그대, 들길을 따라 오시네>다. ▲ 묘소 앞에 헌정된 유고시집 <살아있는 것은 아름답다>와 <농무>ⓒ 이상기 이제 그대는 말이 없어도 들길 가득 핀 민들레로 남아 우리 가슴속에서 다시 피어납니다. 그리움 마저 시가 되는 날, 우리는 당신을 다시 읽고 당신을 다시 부릅니다. 도서로는 최근에 창작과 비평사에서 발간된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와 대표 시집 <농무>(農舞)가 시인의 묘소 앞에 바쳐졌다. 도서 봉정 후 도종환 시인은 "시집을 내기 위해 시들을 정리 분류하고 읽으면서 느낀 것이지만, 신경림 시인은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좋은 시를 쓰셨다. 한편도 버릴 게 없다"고 말했다. 유족대표로는 둘째 아들 유병규씨가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 마지막으로 바리톤 이상열이 <목계장터>를 추모 노래로 불렀다. ▲ 신경림 작시 최영섭 작곡 <목계장터> 악보ⓒ 이상기 [앵커]오늘은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밤부터 주말인 내일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는데요.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김민지 캐스터[캐스터]어제 아침 출근길과의 날씨 상황이 다릅니다.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습한 것도 덜 하고요.또 선선하거나 다소 서늘하다는 느낌도 있습니다.지금 이 시각 서울은 18.5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광주도 18.5도, 대구는 14.4도 보이고 있습니다.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떨어져 있습니다.한낮에는 어제보다 5도 안팎 낮겠습니다.한낮에는 서울 23도, 광주 23도, 대구는 22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오늘 전국 하늘빛이 흐리겠습니다.햇빛이 흐리다가 밤부터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오늘 밤 수도권과 강원, 전남 남해안과 제주에 비가 시작돼 주말인 내일은 그해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동해안을 제외하고는 내일 오후면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제주에 많게는 60mm, 부산 등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에서 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요.경기 북부와 동해안으로 5~10mm, 그 외 지역으론 5mm 안팎의 비가 예상이 됩니다.주말인 내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 23도로 전국적으로 20도 안팎을 보이겠고요.일요일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날씨 전해드렸습니다.(김민지 기상캐스터)(현장연결 김봉근)#비 #오늘날씨 #주말비 #더위주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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