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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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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D KAMD 작전센터 [공군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오산=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북한은 최근 10년간 탄도미사일을 200여발 발사했습니다. 우리는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 중 단 한발도 놓치지 않고 모두 포착했고, 우리 쪽으로 날아올 경우 요격할 준비도 돼 있습니다."21일 찾은 오산 공군기지. 삼엄한 경계 아래 위장막으로 뒤덮인 한 건물에는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영공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나아가 우주 영역에서 이뤄지는 군사 작전을 총괄·통제하는 대한민국 항공작전의 심장이다.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한국군뿐 아니라 미군 장병들도 보였다. 이곳에는 미 7공군 607항공우주작전본부, 주한미우주군 등 미군들도 함께 근무하며 한국군과 연합·합동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항공우주작전본부는 평소 한미 양국의 연합 감시·정찰 자산을 통합 운영해 24시간 적 활동과 도발의 징후를 감시·분석하는 역할을 한다.전시 상황에선 정찰·방어·공격 등 공중작전과 미사일 작전을 통제하고, 적 핵·미사일 위협과 핵심 군사능력을 조기에 제거하는 역할을 맡는다.항공우주작전본부의 중심에는 북한 미사일 위협을 가장 먼저 탐지하고 요격하는 방어작전을 수행하는 'KAMD(한국형미사일방어) 작전센터'가 있다.KAMD 작전센터는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산하 조직으로, 언론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각종 레이더 정보가 취합되는 대형 스크린을 앞에 두고 장병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공군 미사일감시대와 이지스함, 조기경보위성 등 탐지체계에서 탄도미사일을 탐지하는 즉시 이곳으로 정보가 종합되고, KAMD 작전센터는 예상 낙하지점을 산출해 각 군과 민간에 경보를 전파한다.KAMD 작전센터는 이후 탄도미사일 정보를 미사일방어포대로 전송하고, 예상 낙탄 지역에 위치한 포대는 천궁-Ⅱ, 패트리엇 등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해 적 탄도미사일을 요격한다.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통상 발사 이후 3분 내 수도권에, 7∼8분 내 부산까지 도달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신속한 미사일 탐지와 대응이 필수적이다.KAMD 작전센터는 5 [앵커]석 달 가까이 가자지구를 봉쇄해 온 이스라엘이 국제사회 압박이 커지자 구호물자의 가자 진입을 허용했습니다.하지만 구호품은 여전히 가자 주민들에게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가자지구 수장을 사살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두바이 김개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리포트]가자 주민들을 위한 구호품을 트럭으로 옮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구호 트럭 약 80대가 검문소를 통과했지만 사흘째 검문소 근처에서 대기 중입니다.약탈이 없는 안전한 경로를 아직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스테판 두자릭/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 "장기간 봉쇄로 인한 극심한 결핍 상황을 고려했을 때 약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었습니다."]구호품 배분이 미뤄지면서 주민들의 고통은 커지고 있습니다.배고픔을 참지 못한 어린이는 들러붙은 냄비 밥풀에 자꾸 손이 갑니다.[마이스/가자지구 어린이 : "아침부터 서 있었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서로 밀쳐요. 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제 접시에 음식을 담을 수 있겠어요?"]최근 가자지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각 21일 가자 곳곳을 공습했습니다.현지 알자지라 방송은 80여 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개월 만에 연 기자회견에서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 무함마드 신와르를 사살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무함마드는 지난해 10월 사살된 하마스 최고지도자 야히야 신와르의 동생입니다.[베냐민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 : "우리는 살인자들을 제거했습니다. 다이프와 하니예, 야히야 신와르 그리고 무함마드 신와르도 제거했습니다."]네타냐후 총리는 현재 가자지구에 생존 인질 20명과 살해된 인질 최대 38명이 있다면서 "그들을 모두 데려올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개형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자료조사:김나영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K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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