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멈춰라》 김시온 저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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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주민 멈춰라 “일본은 독도 역사 왜곡·억지주장 멈춰라” 허영국기자 승인 2025.02.24 댓글 0군·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다케시마의 날’ 제정 규탄 대회역사 조작 교과서 폐기 요구도울릉주민들이 日다케시마의 날 중단을 촉구하는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울릉군 제공독도 모섬 울릉·독도 멈춰라 지역민들이 일본이 날조해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울릉도 현지에서 이었다.울릉군과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주최·주관으로 22일 오전 11시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는 울릉·독도 지역민들은 규탄대회를 통해 일본이 억지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 조례 멈춰라 제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목소리를 세계를 향해 소리치며 알렸다.행사에는 경북도 독도재단을 비롯해 울릉군, 울릉군의회, 울릉지역 내 기관과 단체장,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일본의 억지 주장 중단을 경고했다.결의대회에서는 △‘다케시마의 날’ 조례 철회 멈춰라 △독도를 일본 영토로 왜곡하는 교과서 및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폐기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 정부의 역사 조작 중단 등을 강력히 요구됐다.특히 한·일 양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일본의 부당한 독도 멈춰라 영유권 주장이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정석두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장은 “독도재단을 비롯한 관련 단체들은 독도 유인도화 사업, 생태계 보존 및 관리, 독도의용수비대 정신 계승 등의 활동을 통해 일본의 침탈 야욕에 맞서 계속 멈춰라 싸워나갈 것이다”고 밝혔다.이날 남진복 경북도의회 의원(울릉·국민의힘 원내대표)은 “일본 정부는 독도 침탈 야욕을 버리고,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해야 한다”며 “과거를 왜곡하며 영토 야망을 드러내는 행태는 국제사회에서도 용납될 수 없으며 멈춰라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는 변함없이 우리의 땅이며 이를 지키는 운동은 영토 지키기로 계속 이어진다”고 말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며 “일본 시마네현은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 고시 제40호’를 고시하면서 직인도 멈춰라 없는 문서를 날조해 독도를 일본 신영토로 편입한다는 내용을 회람용 글에 담아 발표한 것은 국제법을 어기는 졸속적인 행위를 범했다”며 “조례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멈춰라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허영국기자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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