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3개 분기 만에 1조원대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지사항

영업이익은 3개 분기 만에 1조원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07 13:14

본문

영업이익은 3개 분기 만에 1조원대 회복B2B·구독·D2C 등 질적 성장이 실적 견인LG전자 조주완 CEO가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경영 성과와 중장기 사업 전략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LG전자 LG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2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영업이익 역시 3개 분기 만에 1조원대를 회복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2조7447억원, 영업이익 1조259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7.8%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5.7% 줄었다.이는 증권가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LG전자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22조668억원, 영업이익 1조2593억원이었다.1분기 기준 매출만 놓고 보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1분기 기록한 역대 최대 매출 21조959억원을 크게 상회한다. 1분기 매출액이 22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침체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졌지만 기존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더해 ▲기업간거래(B2B) ▲구독, 웹OS 등 비(非)하드웨어(Non-HW) ▲소비자직접거래(D2C) 등으로 대표되는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최대 매출액 달성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영업이익은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컨센선스 수준에 그쳤다. 다만 지난해 2분기 이후 3개 분기 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1분기 기준으로는 6년 연속 1조원을 상회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갔다. LG전자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질적 성장 영역의 매출이 늘어남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안정적 수익구조를 유지했다"며 "자원 투입, 원자재 및 물류비용 안정화, 글로벌 생산지 운영의 유연성 확보 등도 수익성에 기여했다"고 전했다.생활가전 사업은 B2C 주력제품이 프리미엄 시장에서 지배력을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B2B 영역에 해당하는 빌트인 가전 사업이나 가전의 심장 역할을 하는 모터, 컴프레서 등 부품의 외판 사업도 호실적에 기여했다.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구독 사업의 성과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는 구독 적합형 라인업을 보강하고 케어서비스를 강화하며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구독 사업의 해외 진입 또한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올해부터 TV, IT(노트북, 모니터 등), ID(상업용 디스플레이)영업이익은 3개 분기 만에 1조원대 회복B2B·구독·D2C 등 질적 성장이 실적 견인LG전자 조주완 CEO가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경영 성과와 중장기 사업 전략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LG전자 LG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2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영업이익 역시 3개 분기 만에 1조원대를 회복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2조7447억원, 영업이익 1조259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7.8%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5.7% 줄었다.이는 증권가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LG전자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22조668억원, 영업이익 1조2593억원이었다.1분기 기준 매출만 놓고 보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1분기 기록한 역대 최대 매출 21조959억원을 크게 상회한다. 1분기 매출액이 22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침체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졌지만 기존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더해 ▲기업간거래(B2B) ▲구독, 웹OS 등 비(非)하드웨어(Non-HW) ▲소비자직접거래(D2C) 등으로 대표되는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최대 매출액 달성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영업이익은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컨센선스 수준에 그쳤다. 다만 지난해 2분기 이후 3개 분기 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1분기 기준으로는 6년 연속 1조원을 상회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갔다. LG전자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질적 성장 영역의 매출이 늘어남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안정적 수익구조를 유지했다"며 "자원 투입, 원자재 및 물류비용 안정화, 글로벌 생산지 운영의 유연성 확보 등도 수익성에 기여했다"고 전했다.생활가전 사업은 B2C 주력제품이 프리미엄 시장에서 지배력을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B2B 영역에 해당하는 빌트인 가전 사업이나 가전의 심장 역할을 하는 모터, 컴프레서 등 부품의 외판 사업도 호실적에 기여했다.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구독 사업의 성과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는 구독 적합형 라인업을 보강하고 케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387
어제
7,923
최대
8,491
전체
155,92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