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샵,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타일 살리기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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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플샵 후니입니다.오늘은 스크롤 압박이 있을 사진 가득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사실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경기장입니다.거의 매주 3 4회 지나다니는 길이다보니 볼파크의 처음과 끝을 다 봤었고 아예 짓기 전에 걸어서도 가봤었습니다.그만큼 가고싶었는데 한화가 1위인지라 티켓 구하기가 진짜 하늘의 별 따기보다 힘들었네요.그래도 원래 친구 부부와 같이 가보자하고 예매했는데 저만 되어버려서(!) 일단 가보았습니다.​​​일단 경기장 근처부터 포토존이 가득입니다.사실 경기장 안보다 밖에서도 시간을 보내기도 좋습니다.현재 꿈돌이랑 콜라보가 있어 꿈돌이도 주위에 많이 보입니다.(올 시즌은 레플샵 함께 해 줄거지?ㅎㅎ) ​​​​지나가다보면 키즈카페도 보이고바로 앞 티켓 발권기도 있습니다.사실 더 많은데 주차 후 기준 걸어오는 곳 가까이 있기에 바로 찍어두었습니다.​​요즘 화제인 개구멍도 찍었습니다.낮인데도 구경하시던 분들.경기 중에도 꽤 많은데 빼꼼빼꼼 귀엽습니다ㅎㅎㅎ​​조금 더 앞으로 가다보면 영구결번 4 선수의 조형물도 있습니다.(왜 대성불패 15번 안해줬냐ㅜㅜ이제 예약 99번도 추가되겠죠?ㅎㅎ)​​바로 앞 GS25도 있는데 여기에도 이글스 굿즈들이 많습니다.진짜 보면 살 것들이 가득가득 그득그득 있습니다.한참 핫했던 보스턴백이나 이글스 힙쌕도 있어서 저도 탐이 났습니다.다음 레플샵 6월에 또 직관 오면 사고 싶습니다.​​​옆을 가면 쉬는 공간도 있는데 경기 전에는 앉을 곳이 없습니다!그래도 경기 후에는 있으니 쉬어보시는 것도ㅎㅎㅎ​​​​직관 오면 항상 저는 중계차를 찍습니다.아예 경기장 앞에 차박해있네요ㅎㅎㅎ​​지인을 만나러 가는 길에 이팤쪽을 지나가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볼파크에서 이팤으로 바로 갈 수 있으니 추억에 젖으시는 분들은 여유 되시면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지나가는 곳에 시루 + 꿈돌이 모형이 있는데 사진 찍기 좋아보입니다.진짜 볼파크는 뭔가 야구장 같다기보다는 전시관 + 박물관 레플샵 같아 돈이 안아깝습니다.이런 컨셉은 비시즌에도 공원처럼 활용하기 위함이라는데(그래서 역시 파크..) 저도 야구가 끝나거나 봄에 다시 와서 피크닉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경기장 안을 들어오긴했습니다.1층은 레전드들 벽화가 있고 식음료 매장이 있습니다.정상적으로 잘 들어오시면 NC파크처럼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1층 가운데 안으로 오시면 엘리베이터도 있긴합니다ㅎㅎ)현재 이글스 X 꿈돌이 콜라보가 있다보니 선수들이 입은 꿈니폼도 귀엽네요ㅎㅎ​​1층에는 추가로 원정샵도 입구쪽에 있습니다.2층에는 레플샵이 있는데 진짜 줄이 깁니다.최소 1시간이라는데 저는 엄두가 안나네요!어센틱 스파이더샵도 보니 기본 30 40분이라해서 경기 레플샵 중이나 경기 후가 좋아보이기도 합니다.(확실히 성적 좋으니 인기도 많아진 너낌..)​​이제 드디어 좌석으로 들어왔습니다.올 시즌 시즌권이 완판이라 1층 응원석이나 좋은 자리는 엄두도 안나고 겨우 나는 자리들은 3 4층인것 같습니다.​​​제 자리는 4층이었는데도 경기를 보기에는 상당히 좋았습니다.거의 마운드쪽이라 그런지 경기 보기에도 편하네요!내려다보는 구도라 뭔가 더 좋은데 확실히 힘든 부분은 좌석 간격은 좁습니다.(그런거 보면 챔필은 참 잘 만든 것 같다는 생각 들긴 합니다.)​​​지인분들은 1층 응원단석쪽이라 경기 시작 전 가봤습니다.역시 응원단석은 레플샵 좋았습니다.(돈 없어도26시즌 시즌권 사야하나ㅜㅜ)그래도 이렇게 재밌게 볼파크 투어 + 직관을 마친 것 같습니다.​추가로 사진들 더 아래에 첨부하겠습니다.​​식음매장 안내판도 있고 주문 키오스크도 있습니다.거기에 인피니트 풀(아직 이용 X.) 가는 길도 가보고이글스 유니폼 라커도 봤습니다.층마다 스팟들이 있으니 꼭 여유 되시면 가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경기장 평점 + 간단 리뷰는 아래에 적어보겠습니다.​​​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373​​​​​대전 한화생명볼파크 평점은 3.5점입니다. ☆☆☆/☆☆.사실 단점부터 보면 좌석간 간격이 은근 좁습니다.기존 20000석에서 17000석으로 줄였다는데도 이렇게 좁으면 문제가 될 것 레플샵 같긴 합니다.예전 이팤 위쪽 직관도 파울볼 위험 빼고는 큰 불편함을 못 느꼈는데 저는 4층이 조금 버거웠습니다.축구장과 비교해보니 야구장이 훨씬 좁아보이긴하네요!좌석 문제는 진짜 25시즌 이후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하지만 제가 좋았던 부분들은 야구장 같지 않은 대형 쇼핑몰 + 핫한 팝업 스토어 같긴 했습니다.진짜 가격 대비 즐기는 부분이라고 보면 참 싼 편입니다.최신식 구장이지만 그것을 빼도 너무 잘 지은 좋은 구장이라 타팬들도 오다보니 티켓팅이 힘든데 진짜 좌석은 조금 더 늘려주셨으면 좋겠네요!​​그것만 레플샵 빼도 진짜 경기장 안에 없는 게 없어서 오히려 근처 맥도날드나 주위에서 안 사가도 될 정도라 먹을 걱정 마실 걱정은 안하셔도될듯합니다.주차는 여전히 힘들지만 기존 이팤 주차장 이용 가능하니 참고해주시고혹시나 미리 가시는 분들은 미리 주차 추천드리고새 주차장 관련 내용은 저도 변경되는 내용대로 수정하겠습니다.​​이 날 경기는 류현진 선수 경기였는데 6이닝 1실점(무자책) 호투였는데 경기는 져서 13연승이 깨져 아쉽긴 했습니다.이글스가 더 비상했으면 좋겠고 꼭 가을야구를 갔으면 하네요ㅎㅎ아래에 올해 슬로건 코멘트 첨부 레플샵 후 리뷰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