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는 누나 죽고나서 이수평 교수를 찾아
서동주는 누나 죽고나서 이수평 교수를 찾아 갔지만 만날수가 없었다...!!허일도(이해영)는 서동주(박형식) 너 그동안 기억 잃은 게 맞냐고 물으니 서동주는 내가 그때 기억을 잃지 않았다면 왜 당신을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 들었겠냐?라고 말한다.한편, 염장선에게 서동주가 민들레 자료에 개입 되었다고 즉시 연락하니 염장선은 천구호 네가 직접 가서 확인하라 지시한다.서동주가 놓은 함정에 빠진 조양춘과 관리자가 서로 절체절명 생사의 갈림길에서 관리자가 서동주에게 "난 자네 아버지에 대해서 아주 잘 안다"고 언급한다.당시 차덕희가 찍어준 사진!여은남은 즉시 짐 싸들고 나오니 밖에서 서동주가 차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나 이혼하기로 했다고 말한다.서동주는 이수평 교수 아들도 아니고 엄마(고유진) 아들도 아니고.. 피 마담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냐 물으니 피 마담은 이제서야 실토한다.조양춘을 두고 서동주와 염장선이 지략적 머리 싸움에 들어 같는데.. 결론은 어떻게 날지?염희철이 그동은 죽자사자 은남이를 붙잡더니 이제 더는 자존심 상하고 싶지 않나보다! 은남이 신세도 이제 나락으로 굴러 떨어지나?.. ㅠㅠ차덕희는 혹시라도 서동주 믿고 설치면 두 모자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진다고 협박하고 돌아간다.피정희 씨는 네가 연주(누나)네 집으로 걸어 들어왔다고 말하며 보여줄 게 있다며 상자를 가져와 열어보니 배냇저고리와 브로치 그리고 대산 뱃지도 들어있다.동주는 폰을 열어 사진을 비교하며 보고 있는데 피정희가 "같은 사진이잖아!"라고 말하며 "동주야 너 안고 있는 이 사람(여순호) 네 아버지인가 보다"라고 말하니 서동주 표정이 갑자기 심사숙고 해진다..서동주는 누나랑 나 버린 이수평 교수 한번 만나고 싶다고 말하니 누나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대산 직원들 출근이 분주한데 차강천(우현) 회장실에 서동주 허일도 염장선(허준호)도 보인다.근데 실제 서동주는 허일도가 자신을 죽이려고 총을 쏜 거 알고도 살려 낸 이유는 복수하기 위해서 살렸다는 것이다.서동주 옛날 누랑 얘기 장면으로 가서...이에 서동주는 촌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 이례적이다.이 대통령은 벌떡 일어나며 "내가 수사 멈추라고 하기 곤란하니까 장선 형이 좀 멈추라고 해라"고 소리친다.차덕희(김정난)는 지영수 빵가게를 찾아갔다.대통령 아우까지 겁박하는 염장선! ㅠㅠ피정희는 내가 너 젖만 안 먹였지 씻기고 먹이고 니 엄마 유진이가 너 키운 거 절반은 내 업적이야 내가 네 얼굴을 보증하면 그런가 보다 해야지"라고 말한다.옛날로 돌아가서...차강천 회장은 어르신께 대산 에너지 큰 사업 잘 해결해 주셨으니 서 상무에게 스위스 계좌에 돈 염총장께 보내드려라 지시한다조사 자료 영상에서 조양춘이 민들레 팀을 언급하고 염장선 짓이라고 언급했는데 서동주는 민들레 자료 확보가 관건이라며 찾아 나선다.여순호가 안고 있는 아이가 누구일까? 저 아이가 서동주 일 거 같은데.. 그럼 여은남과 자매사이?? 필자가 보기엔 서동주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 공비서 일거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염 총장은 서동주가 지선우(차우민) 앞세워 대산 그룹을 장악할 건데~ 라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차덕희는 돌아가다 서동주를 만나 지선우가 차선우 되는 일 없으니 허튼짓 하지말라 경고하니 서동주는 회장님이 그 일을 제게 맡기셨다고 당당하게 말한다.허일도는 어르신(이철용 대통령)이 개입한 나라사랑 기금 2조원 때문이라며 제가 대산 에너지를 차지하면 그 돈 마련할 수 있다고 말한다.서동주가 악기점 명금태를 찾아가니 보여준 이 사진 옛날에 화훼 농원 앞에서 찍은 사진 강성이 보낸 문자 사진이다.서동주가 관리자를 만나 오정오 민들레 팀장님을 언급하니 화들짝 놀란다.조양춘과 관리자가 통화 연결 되었다.어르신(이철용 대통령)이 염장선을 불러 "장선형 우리 고향 육촌 형님 아들은 왜 걸드려요?"라고 물으니여은남이 동주가 보고 있는 사진을 보더니 "이 사진 어디서 났어?" 동주는 "아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니 은남이 "응 우리 아빠야"라고 말한다.. 엔딩..!!차덕희는 너 나한테 죽을 때까지 대산가에 기웃거리지 않겠다고 약속 한 거 잊었냐?..라고 말하니 지영수 어떻게 잊겠냐 목숨과 맞바꾼 약속인데..라고 말한다.<이상 SBS '보물섬' 방송 인용>어르신이 폰을 여니 뉴스에서 "이철용 대통령의 조카로 알려진 이정태 씨가 정부의 수자원 연구 지원금을 횡령했다는 내부 고발 소식 전해 드렸는데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고 말한다.염희철(윤수현)이 여은남에게 그때 왜 돌아 왔냐 물으니 은남이 위약금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에 염희철은 내가 위약금 그 돈 마련해 줄테니 당장 이집에서 나가라며 이혼을 요구한다.차강천 회장이 치매로 집을 잃고 헤메는데 지선우(차우민)가 집을 찾아주며 맨발인 할아버지 운동화를 신겨드렸는데 차덕희(김정난)가 그 운동화를 들고 찾아와 전해주고 지영수(도지원)를 불러 앉혔다.SBS, 보물섬 10회, 박형식 출생의 비밀, 대통령도 흔드는 허준호, 대산 그룹 회장 우현 혼외자 차우민 히든카드, 권수현 홍화연에 이혼 선언 당장 나가라_11회 예고염장선은 "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매우 이기적인 우리 아우님께서 잊으신 것 같아서 제가 변방에 변죽 좀 올려봤다"고 말한다.다시 현실로 돌아와서...강성 씨가 "서동주 씨는 수평이 아들이 아니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서동주는 피 마담에게 나랑 누나랑 친 남매 아닌 거 알고 있었냐 묻는다.서동주는 어린 아이를 가리키며 "이거 나야"물으니 피정희는 "응 너야"라고 말하니 동주는 어떻게 알아? 나인지 아닌지?염 총장(허준호)은 돌아가 명패를
서동주는 누나 죽고나서 이수평 교수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