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더밍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지사항

천더밍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06 21:03

본문

천더밍 감독의 '시인의 마음' 스틸컷(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국제경쟁 본선 선정작 10편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은 장르의 구분 없이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 연축작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상영되는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다.앞서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2개월간 공모를 받아 86개국에서 662편의 작품이 접수됐다.예선 심사에는 파올라 부온템포(Paola BUONTEMPO), 손효정 선정위원과 문석, 문성경, 전진수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참여했다.최종 선정된 10편의 작품을 살펴보면 △천더밍 감독(중국) '시인의 마음' △우와가와 히카루 감독(일본) '율리시스' △조엘 알폰소 바르가스 감독(미국) '갚아야 할 빛이 너무 많다' △수헬 바네르지 감독(인도) '사이클 마헤시' 등이다.또 △데빈 시어스 감독(캐나다) '아기 천사' △앙투안 베스 감독(프랑스) '비상' △이자벨라 브루네커(오스트리아) '슈거랜드' △유리 세마시코 감독(폴란드) '페도르 오제로프의 마지막 노래' △마르틴 사피아(아르헨티나) '그리고 안개' △알레한드로 알바라도 호다르·콘차 바르케로 아르테스 감독(스페인) '저항의 기록' 등도 선정됐다.전진수 프로그래머는 심사평에서 "다큐멘터리가 2년 연속 200편 넘게 출품됐는데 그중에서도 감독의 개인적인 경험을 담은 '사적 다큐멘터리'가 많았다는 점은 아무래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어려워진 제작환경이 아닐까 한다"며 "창작자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이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영상 언어도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하려고 노력을 기울인 창작자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한 모든 감독에게 경의를 표한다"면서 영화제를 찾아준 작품에 감사를 표했다.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달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를 비롯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더 레이스 서울 21K’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 더 레이스 서울 21K’는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도심을 달리는 하프마라톤 대회다. 이번 대회는 스포맥스코리아와 헤럴드경제가 공동주최하며, 1만 5000여 명의 러너들이 도심 속에서 서울의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풍경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김도윤 기자] “외손주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건강 챙기려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광화문을 달리는 건 벌써 네 번째인데 비가 갠 뒤에 오늘처럼 상쾌한 기분으로 뛰긴 오랜만입니다.”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헤럴드경제와 (주)스포맥스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2025 더 레이스 서울 21k’에서 만난 박철호(71) 씨는 “71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하프코스에 도전한 박씨는 “풀코스도 3시간 30분 안쪽으로 뛴다”며 “걷기가 생활이 되면서 예전보다 훨씬 활기차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더 레이스 서울 21K’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 더 레이스 서울 21K’는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도심을 달리는 하프마라톤 대회다. 이번 대회는 스포맥스코리아와 헤럴드경제가 공동주최하며, 1만 5000여 명의 러너들이 도심 속에서 서울의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풍경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임세준 기자 이처럼 고령의 참가자도 한껏 들뜬 기대감을 품을 만큼 서울 도심 한복판에는 활기가 돌았다. 이날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2025 더 레이스 서울 21k’에는 총 1만5000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영상 10도를 오가는 쌀쌀한 날씨에도 반팔과 반바지를 입은 ‘러너’들은 10km, 하프 코스 등으로 나뉘어 서울 도심을 내달렸다.대회 시작 전 광장은 몸을 푸는 참가자들로 북적였다. 밴드 퀸(Queen)의 ‘We Will Rock You’, 가수 지드래곤의 ‘파워(power)’가 스피커에서 나오자 음악에 맞춰 왼쪽,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리거나 허리를 돌리며 몸을 풀었다. 몸을 푸는 참가자들 얼굴엔 기대감도 차올랐다.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7,042
어제
8,385
최대
8,491
전체
138,59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