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카톡을 탈퇴한 뒤의 캡처가 아닐까 싶어요.잘했던 것 같은데,,공개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고 합니다이런 카톡들을 17세 김새론이 왜 캡처해놨는지상대방이 "알 수 없음"으로 나오는 건카톡과 너무 비교가 되는 모습이에요.그리고 김새론이 캡처해놓은 또 다른오늘 김수현 측에서 지금까지 공개된만 17세 김새론과 김수현이 나눈 카톡을이번에 공개한 카톡은 2018년 카톡이었는데요.비롯하여 다양한 증거들을 공개했는데요.지난번 가세연 기자회견에서 공개된서운할 만한 상황들인 것 같아서 더 안타깝더라고요ㅠ그 이후의 카톡들도 뭔가 김새론이자신이 필요로 할 때는 항상 없고2016년 카톡에서는 보고 싶다는 등의 애정표현도이미지 출처 :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카톡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유족측도 너무 지쳐가지 않을까 염려가 되네요.이게 김새론이 보내고 캡처해놓은 카톡이라고 하는데요.2018년에 나눈 카톡에 대해서는기자회견을 본 친구들이 답답한 마음에이렇게 시시비비를 따지는 일들이 계속되어거의 매일같이 새로운 카톡 내용과성명서를 쓰고노트북을 여러 대 갖고 있다고 말하며2018년에 나눈 페이스타임 목록을오래 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텐데미성년 교제를 아는 친구만 8명이라고 하면서사진, 영상 등을 공개하고 있는데요.2018년이면 김새론이 만 17세일 때의 카톡이라고 해요.영상이나 카톡에 대한 해명을 올렸었어요.캡처를 해두어서 그런 거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너무 안쓰럽더라고요ㅠ2018년에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지다니ㅠ아무래도 휴가 나왔으면오늘 김새론 친구들은 성명서그런데 증거를 넘어서서 카톡 내용이이러한 의견을 보았는지 오늘 가세연은유족들이 원하는 진실한 사과를 받기에 앞서대화는 나눴지만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했는데요.제3자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앞에 제작 중인 모래 조각 작품 '고래 가족의 여행'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모래 위를 스치는 바람과 물결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그러나 작가의 손끝에서 태어난 모래조각은 잠시 그 자리에 머물며 말을 건넨다. 젓가락 하나로 빚어진 바다거북이와 고래의 형상은 곧 허물어질 운명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오래도록 남는다. ‘사라지는 조각’ 속에는 사라져선 안 될 경고가 있다. 모래 속에 담긴 목소리는 오래 남아 주변에 기후·환경 위험을 알린다.국내 모래조각 선구자인 김길만 작가는 최근을 주제로 한 작품을 공개했다.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열린 형태의 공공예술이다.김 작가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다. 가난으로 중학교 시절, 미술학원 한 달 다니지 못했지만 1987년 친구와 들른 해운대 백사장에서 평생의 작업을 시작했다. “돈이 들지 않는 예술”은 그에게 유일한 캔버스였고, 바닷가는 작업실이자 스승이었다.김 작가는 조소용 조각칼 대신 나무젓가락을 사용한다. 1990년 무렵, 한 아이가 핫도그를 먹고 버린 젓가락에서 영감을 얻은 뒤 지금까지 같은 도구를 쓴다. "직선을 표현하기에는 금속 도구가 좋지만, 곡선은 젓가락이 훨씬 정밀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젓가락 하나로 그는 여성의 머릿결, 해마의 눈망울까지 조각한다.최근 김 작가는 해양 생태계 보호 메시지를 담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고래 작업에 앞서 3월에는 기장 임랑해수욕장에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을 형상화했다. 김 작가는 "거북이 한 마리가 플라스틱 쓰레기를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예쁜 조각만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그의 모래는 곧 사라질지도 모른다. 바람이 불면 무너지고, 파도가 덮치면 흔적도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