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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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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 ⓒ News1 DB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육아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던 남편이 육아휴직 내고선 집안일을 아무것도 하지 않아 분노를 샀다.A 씨는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자의 육아휴직은 다들 이런 거냐"며 남편을 공개 비난했다.앞서 A 씨는 첫째 때 육아휴직을 내고 남편과 아이 식사는 물론 집안일을 도맡아 전업주부 생활을 했다. 이어 둘째가 태어났을 때는 합의한 대로 남편이 1년간 육아휴직을 냈고, A 씨는 출산 휴가 끝나자마자 복직했다.A 씨가 육아 휴직 냈을 때는 집안이 언제나 청결하고 깔끔했으며 밥을 굶는 일이 없었다고. 하지만 남편은 청소는 물론 젖병도 씻어놓지 않았고, 아기 빨래도 하지 않아 손수건 두 개로 겨우 생활했다고 한다.A 씨는 "아침은 기대도 안 했다. 퇴근하면서 첫째 하원시켜 같이 집에 오면 개판이었다. 밥 먹은 식기는 식기세척기에 마구잡이로 넣어놔서 물 고여 있고, 이틀 전에 돌려놓은 건조기엔 어른 빨래가 그대로 있더라"라며 "화장실 휴지도 다 쓴 거 그대로 두고 새것은 밖에 꺼내놓고 쓰더라. 사용한 기저귀도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 저녁밥도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첫째 때 나 홀로 신생아 육아했지만, 둘째는 신생아 때까지 같이 키웠다. 둘째는 통잠자고 생활 패턴이 잡혀 있어서 그 패턴 안에 청소하고 살림할 수 있다"며 "그러나 육아휴직 내기 전에는 자신만만해하던 남편이 아무것도 안 한다"고 분노했다.특히 A 씨는 "다른 건 몰라도 애들 밥을 중요시하는데, 밥도 안 해놨다. 난 퇴근하고 첫째 데리고 집 오면 7시다. 결국 내가 급하게 햇반 돌려서 간장 계란밥에 고기 구워줬다"고 토로했다.그는 남편이 익숙하지 않아 그런다고 이해하며 '해야 하는 일' 목록을 적어 냉장고에 붙여놨지만, 남편은 "힘들어서 할 시간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홈캠에서 남편은 아이를 옆에 두고 하루 종일 휴대전화를 만졌고, 자격증 공부한다면서도 책 한 번을 펼쳐보지 않았다.A 씨는 "남편은 자취를 10년 넘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과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 HD현대 제공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16일 오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를 만나 조선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 조선업계에서 USTR 대표와 공식 회담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이날 만남에서 HD현대중공업과 미국 방산 조선사 헌팅턴 잉걸스사 간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공동 기술 개발과 선박 건조 협력 그리고 기술 인력 양성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하며 한미 간 조선업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정 수석부회장은 미국 내 중국산 항만 크레인의 독점적 공급 문제와 관련해 HD현대 계열사인 HD현대삼호의 크레인 제조 역량을 소개하며 공급망 확대를 위한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정 수석부회장은 "HD현대는 미국의 조선산업 재건 의지와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된 만큼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기꺼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이사와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 한화오션 제공 그리어 대표는 이날 오후에는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미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을 수주하고 미국 현지 조선소(필리)를 인수한 한화오션의 김희철 대표이사를 만났다.김희철 대표는 미국 내 조선 생산 기반 확대와 기술 이전 방향을 중심으로, 공급망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화오션의 전략을 설명했다.한화오션은 현재 거제사업장의 스마트 생산 시스템을 미국 필리조선소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지에서도 높은 수준의 선박 건조 기술과 생산성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한화오션을 기대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다양한 수요와 장기적인 생산 역량 확보를 고려해 미국 내 추가적인 생산 거점 설립도 검토 중이다.김희철 대표는 "기술 이전과 생산 기반 구축을 넘어, 미국 조선업의 재도약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며 "검증된 기술과 스마트 생산 체계 ⓒ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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