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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를 끊 1분기 선방한 넥슨, 2분기는 ‘흐림’… 퀀텀점프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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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1o0ul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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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과 정은지가 각자의 위치에서 한 걸음 더 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 5회에서는 육아와 탄수화물로부터 해방된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과 헬린이 회원 이미란(정은지 분)의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방송에서 24시 헬스클럽 회원들은 현중을 “아빠”라고 부르는 아이의 등장에 당황했지만, 곧 초췌한 모습의 아이 엄마 혜빈(한소현 분)을 마주했다. 아이는 엄마가 한눈판 사이 우연히 헬스장에 들어온 것이었고, 현중은 아이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지 못하는 혜빈에게 아이를 돌봐주겠다고 자처하며 육아와 PT를 병행했다. 미란은 하와이 여행 상품을 위한 라이브 마켓 출연 제의를 받게 되었고, “TV 나가면 실물보다 2배로 불어 보이잖아요”라는 동기 김예진(남규희 분)의 말에 두려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미란은 밀가루를 끊 1분기 선방한 넥슨, 2분기는 ‘흐림’… 퀀텀점프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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