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개봉 9주 만에 한국 극장가에서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지사항

그리고 개봉 9주 만에 한국 극장가에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5-04-06 05:31

본문

그리고 개봉 9주 만에 한국 극장가에서 개봉한 모든 영화 중에서 역대 흥행 1위였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의 당시 약 197만 명의 누적 관객 수까지 넘으며 한국 극장에서 개봉한 모든 영화들에서 최초로 서울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고 최종 관객 수는 약 245만 명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우게 됩니다감독-강제규(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장수상회, 보스턴 1947)그리고 전국 관객은 최종적으로 약 697만 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1999년 당시에 고등학교 영화 동아리를 활동하던 제가 쉬리 영화에 대한 종이 신문 기사들을 직접 오려서 스크랩들을 한 사진들입니다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저는 영화 <쉬리>를 그렇게 좋게 본 1인은 아닙니다.ㅡ.. ㅡ출연진-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 박용우, 황정민, 장현성어른들의 사정인 판권 문제로 인하여 극장의 재개봉은 고사하고 OTT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강제규 감독의 최고 작품인 영화 <쉬리>가 4K 리마스터링으로 26년 만에 한국 극장가에서 재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10대 시절에 당시에 단관 극장인 만경관에서 줄을 서서 본 추억이 떠오르는 영화 <쉬리> 재개봉에 대한 정보 포스팅입니다.먼저 90년대 한국 극장가에서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마케팅한 영화로 대표적인 작품이 2편이 있는데 1995년 시절에는 한국 영화의 평균 제작비는 약 10억 원 정도였는데 1996년 개봉한 '강제규' 감독의 영화 <은행나무 침대>는 약 22억 원의 제작비를 투자하여 당시로서는 한국 영화계의 최고의 제작비를 투자하여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의 시초라고 불리는 작품이며, 1998년에 이우혁 작가의 소설 퇴마록을 실사 영화로 제작한 <퇴마록>은 약 24억 원을 투자한 영화였습니다.위에 거론했듯이 당시 영화 동아리 활동을 하던 저는 지금까지도 인생 영화인 타이타닉 파였고, 쉬리 파인 동아리 친구들과 참 많은 토론(말싸움 -_-;;)을 한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26년 전 단관에서 필름 영화로 본 저와 같이 4050 세대분들에게는 노스탤지어를, 지금 세대들에게는 세기말 시절 한국 영화의 기념비적인 작품을 소문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일듯하네요!지금 보면 알고 보니 내가 죽여야 하는 적이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라는 흔하고 흔한 클리쎄지만 1999년 개봉 때만 해도 한국 영화가 긴 줄을 서서(단관 극장 시절) 돈을 지불해서 볼만할 가치가 있다는 평을 받은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영화 쉬리 개봉일-3월 19일 수요일 4K 리마스터링 재개봉한국 최초 블록버스터 영화 <쉬리> 정보대한민국 영화계는 <쉬리> 개봉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그리고 2003년 전국적으로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게 되고 마침내 한국 극장가에 마의 숫자라고 여기던 최초의 천만 관객 수를 돌파하는 한국 영화 <실미도>까지 탄생하게 되는 길을 터준 셈이지요.그 기록을 불과 개봉한지 20일 만에 <쉬리>가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게 되는데요. 1999년 이 시절에는 지금처럼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없었을 때라는 점이 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지방 사람이라 수도권은 모르겠음)천만 관객 수가 넘쳐나는 요즘 세대분들에게는 대체 영화 <쉬리>가 어떤 정도이기에 저런 멘트가 나올 정도였는지 알아보자면, 1999년에 한국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의 최고 흥행작은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의 서울 관객 수 103만 명이(수도권 관객 수만 집계 시절) 최고 기록으로 7년 동안 흥행 1위를 유지 중이었습니다.부검 결과 저격 스타일을 보고는 북한의 특수 요원 이방희가 활동을 재개했음을 깨닫고, 북한에서는 이방희의 특수 교관이었던 박무영(최민식)이 특수 8군단과 함께 남한으로 내려와 CTX를 탈취하게 되는데, 항상 한발 앞서 OP의 상황을 알고 있는 북한 군단에 내부의 첩자가 있을 거라는 의심을 하게 되면서 첩자와 북한군의 테러를 막기 위한 OP 특수 요원들의 고군분투하는 첩보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4K 리마스터링으로 26년 만에 재개봉하는 <쉬리> 영화의 줄거리는 국가 비밀기관 OP의 특수 요원 중원(한석규)과 장길(송강호)은 최근 벌어지는 암살 사건을 조사 중에 제보를 약속한 무기 밀매상 보스가 눈앞에서 저격당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3,051
어제
7,732
최대
9,690
전체
826,49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