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지점에 도착해서 루지를 타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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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지점에 도착해서 루지를 타 출발 지점에 도착해서 루지를 타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머리에 맞는 헬멧을 골라 착용합니다.전기카트를 타고 올라오는 사람도 있고 셔틀버스를 타고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321-7총 9개의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중간에 트릭아트, 괴물나무, 폭포, 동화나라, 가속구간, 우주터널,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신나게 내려오는 모습만 봐도 즐겁습니다. 출발 지점으로 올라가면서 만난 풍경입니다.루지체험을 하기 위해서 마련된 대기실입니다. 주말이나 성수기 때는 대기시간이 좀 있는 듯합니다.도착해서 안내판을 보니 구불구불한 옛 도로를 따라 내려노는 루지는 총 길이 2.4km로 단일코스로는 세계 최장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횡성루지체험장은 기존에 있었던 도로에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 놓았는데 내려오면서 지루하지 않고 꽤 흥미로웠습니다.출발 지점에서 루지 탑승에 대한 교육을 받고 또 안전교육을 받습니다.이용권에는 횡성군 내에서 사용 가능한 3,000원 상품권이 포함되어 있는데 강원도라 쌀쌀해 내려와서 푸드트럭에서 따뜻한 어묵을 사 먹었습니다.횡성 루지는 서울과 강릉을 오가던 국도가 터널이 생기면서 방치되었던 도로에 횡성군에서 별도의 개발행위 없이 친환경적으로 개발한 사업입니다. 기존에 있던 도로와 숲은 그대로 두고 그 위에 다양한 테마를 만들어 흥미로움을 더한 곳입니다.내려가는 방법 그리고 브레이크를 잡는 방법들을 터득한 후에 출발을 합니다.Copyright 2018 Ju Sea-Whan All right Reserved중간 전기 카트를 타고 가다가 잠시 세워 놓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는데 내려오는 신나게 루지를 타고 내려가는 것을 보니 얼른 타고 싶더군요.순수시대의 풍경사진 갤러리 사진/글 주세환횡성루지체험장횡성루지체험장에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횡성하면 횡성한우를 떠오르는데 소가 루지를 타고 있는 그림입니다.횡성루지체험장에서 차례가 와서 출발을 하기 위해 대기 중입니다. 루지를 타고 사진촬영은 할 수 없기에 사진을 여기까지입니다. 동력 없이 신나게 내려가는데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텐션을 더 올리기 위해서는 음악이 필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안전을 위해 가림막도 세워두고 또 빠른 속도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장치를 해놓아 안전하게 루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며칠 전 여행지기들과 함께 강원도 횡성에 새롭게 오픈한 루지체험장이 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강원도 횡성루지체험장은 서울에서 자동차로 2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로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와도 좋은 곳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새말 IC에서 10분도 안 걸리는 5.2km 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횡성루지입니다. 총 트랙 길이가 2.4km로 국내 최장의 코스로 2020년 8월에 오픈한 것이라 합니다.강원도 횡성루지 타고 왔소!PH O T O B YJU S A E W H A N횡성루지체험장은 3월~11월까지 운영되고 운영시간을 10:00~18:00까지입니다. 성수기인 7월 ~ 8월은 09:00~20:00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횡성루지체험장에서 신나게 내려오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확 날려버리고 힐링은 하고 갈 수 있을듯합니다.헬멧을 착용했으니 이제 출발 지점으로 가서 신나게 타보기로 합니다.이용요금은 1회권과 2회권이 있는데 1회권은 평일 12,000원 주말, 공휴일 15,000원 2회권은 평일 21,000원 주말, 공휴일 24,000원입니다. 그리고 중복 할인은 불가하고 65세 이상은 탑승할 수 없습니다. 횡성군 주민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여행일 : 2020년 11월 10일 / 글, 사진 : 순수시대 주세환횡성루지체험장에서는 꼭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이 있습니다. 준수 사항은 1. 과속 및 경주 금지 2. 안전거리 10미터 이상 유지 3. 한손운전금지 4. 운행 중 핸들을 절대 놓지 말며 5. 운행 중 발을 밖으로 빼지 말아야 하며 6. 운행 중 사진촬영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횡성루지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출발 지점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셔틀버스와 전기 카트가 수시로 운행하고 있습니다.어린이용과 성인용이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꼭 착용해야 하고 헬멧을 착용하지 않으면 루지체험을 할 수 없습니다.이 구간은 괴물나무 구간인듯합니다. 괴물나무 위에서 골롬이 무섭게 내려다보고 있습니다.횡성루지를 타기 위해서는 먼저 티켓을 구입한 후 전기 카트나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 지점까지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헬멧은 선택해서 머리에 쓰고 루지 교육장에서 교육을 받고 난 후 루지체험을 하는 프로세스로 이루어집니다.반드시 출발 방법과 브레이크 잡는 방법은 숙지해야 하며 안전을 위해서는 숙도를 줄이는 방법도 알아야 합니다.횡성루지는 단독 탑승과 동반 탑승이 있는데 동반 탑승은 10세 이하, 키 95~120cm, 총 몸무게 120kg 미만 시 가능하고 단독 탑승은 10세 이상, 키 120cm 이상은 단독으로 탑승해야 합니다. 10세 미만은 단독 탑승이 불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11월 30일까지 영업한다고 하니 가실 때는 꼭 장갑은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원도라 산바람이 차서 손이 시리더군요. 출발 지점에 도착해서 루지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