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 만담,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지사항

코스프레 만담,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Briana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09 22:02

본문

​​​one.fineday_Diary임신 코스프레만담 36주 | 출산휴가는 즐거워​​​​​MON​​드디어 시작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출산휴가! 출산휴가라니 출산휴가라니 장기 휴가라니????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잔뜩 설레어서 일어났다.​​​​기분이 너무 좋아 늦잠도 자지 않고 일찍 일어나 주방 정리부터. 매일 아침 주방, 거실을 싹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야무지게 아침도 나름 건강식으로 먹고.시댁에서 보내주신 고구마와 시댁에서 보내주신 사과 조합.​​그리고 밀린 블로그 작성하기.한참 또 귀차니즘이 발동해 쓰지 않다가 출산휴가를 맞이하여 다시 시작해 본다!​​​​출산휴가 첫날의 점심은 무엇으로 할까 하다가 MSG를 부어 넣기위하여 (기분 좋은 날이니깐 이 정도는 괜찮겠찌^^)집 앞 김밥 집에 가서 야무지게 라면까지 같이 시켜보았다.​​​​그리고 집 근처 카페에 가서 코스프레만담 책 읽기.외관만 보고 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카페였는데, 내부는 더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커피도 맛있고. 다음에 또 와야지.평일 낮에 이렇게 카페 투어도 할 수 있다니!! 정말 너무 좋쟈냐????​ ​​그러곤 집에 돌아와 남편 오기 전에 후다닥 저녁 해 보기.현모양처 코스프레 나쁘지 않군. 저녁은 밑반찬에 항정살 구이+찐 양배추+만든 쌈장.​양배추에 만든 쌈장과 항정살을 넣고 먹으면 짱맛있다.남편이 쌈장 너무 맛있다며 다 긁어먹어줘 뿌듯^0^​​​​​TUE​​화요일은 지언 언니가 집 근처로 놀러와 데이트했던 날.기분 좋게 브런치 집 먼저 방문해 주고.​​​​임신 전에는 프렌치토스트 이런 거 많이 안 먹었는데임신 후에는 프렌치토스트만 보면 시키는^^;그나저나 이 집 코스프레만담 프렌치토스트 맛집,,,^0^ (별도 포스팅 예정)​​​​야무지게 커피까지 마시며 수다 떨긔.옛 추억과 육아 이야기가 뒤섞여 즐거운 만담.​​먼저 육아 길을 걷고 있는 언니.나도 이제 곧 따라간다!​​​​기여운 옥찌 옷과 텀블러/똑게육아 책 등등.. 바리바리 싸 온..잘 입히고 잘 쓸게!!!!????​​산후 도우미 안 할 생각이라 하니 지언 도우미 해 주겠다고연락하라는 말을 남겨두고 떠난 그녀. 든든하다 든든해.​​​​저녁으로는 시금치 오리볶음과 들깨 두붓국.들깨 넣어서 요리는 처음 해 봤는데, 고소하니 맛있었다.다음에 들깨수제비 해 봐야지!​​​​WED​​그리고 평범하고 소소하게 지나갔던 우리의 크리스마스.어디를 가볼까 뭘 좀 해볼까 했으나 생각보다 의욕과 체력이 생기지 않았다^^;​​크리스마스라고 특별식을 해 보고 싶어 뇨끼를 만들어봤는데왜 뇨끼가 그렇게 코스프레만담 콩알만 하게 나오는데 가격이 비싼지를 몸소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 손 많이 가네 손 많이 가. 다음에 한 번 더 해보면 좀 더 빨리할 수 있을 것도 같고.​​그러나 그냥 사 먹어야 할 것도 같고 ㅋㅋㅋ​​​​버터비버에 가서 딸기 케이크를 먹고 싶어 집을 나섰으나이미 딸기 케이크는 다 팔리고 없었다.....세상 시무룩하게 나오니 남편이 투썸 화이트 스초생이라도 사자고 해줘서 아쉬운 대로 화이트 스초생 손에 들고 귀가.​​​​그리고 요즘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돈까스 가게에서 배달!여기 돈까스가 진짜 맛도 있는데, 단품으로 원하는 것만 딱 시킬 수 있어 가성비도 너무 좋다. 생선까스도 너무 맛있어~~~​​다음 코스프레만담 주에 또 시켜 먹어야짓!​​​​후식으로 화이트 스초생 냠냠딸기 너무 좋아????​​​​THUR​​목요일은 옥찌 보러 병원 가는 날.이제 36주가 되어 매주 병원을 가게 되었다.어느덧 2.6kg이 된 옥찌.​이제 많이 커져서 정말 사람 같다 ㅎㅎㅎ초보 엄마 아빠는 앞으로 다가올 일은 모르겠고 아직은 그냥 곧 옥찌 만날 생각에 즐거운 ㅎㅎ ​​병원 진료 대기하다 갑자기 화덕피자가 먹고 싶어져 집 근처 화덕피자 검색해서 점심 먹으러!​원래 포폴로 피자를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이날은 늦어서 다음을 기약하며.​​​​점심에 이렇게 여유를 즐길 수 있다니~~그러곤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져,​????‍♀️오빠 나 바다 보고 싶어!하니 50분 걸려 시흥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로 데려가 코스프레만담 줬다.​​​​정말 간만에 보는 바다.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집 오는 길 노을도 너무 예쁘고.나름 완벽했던 하루.​​​FRI​​금요일은 부모님 올라오시던 날.출산 휴가 내고 심심할 것 같아 한 번 올라오시라 했는데,마침 남편도 휴가여서 넷이서 데이트.​​​​몸에 좋은 복어지리탕도 먹고, 복 튀김도 먹고.복 튀김 너무 맛있어서 혼자 한 접시 다 먹은 기분.​​​​근처 호수가 보이는 카페에 가서 수다떨기.아직 육아의 매운맛을 모르는 우리는 별 걱정이 없고,아빠 엄마는 걱정이 많고 ㅋㅋㅋ​걱정 마시오. 알아서 잘 해 보겠소 ㅋㅋㅋㅋ(이러고 옥찌 낳고 울면서 전화하는 건 아닌지^^;)​이제 정말 부모님은 옥찌 낳고 나서야 다시 보겠구나 ㅎㅎ​​​​저녁에는 후식으로 요아정! 딸기+바나나+치즈큐브 조합 너무 좋다.요아정은 코스프레만담 항상 어, 생각보다 많은데 이거 다 먹을 수 있으려나?싶지만 정신 차려보면 이미 순삭 되어 있는.​​​​SAT​​포폴로 피자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바로 앞에 사는 은소르 찬스를 써서 가려 했으나간밤에 또 난데없는 알러지 이슈로 약속을 취소하고... ​​​​아쉬운 마음에 집에서 브런치 만들어 먹기.​​​​빵+바질페스토+부라타지츠+토마토+마늘+올리브오일 조합인데조합 만으로도 맛이 없을 수 없다.​​​혜민이 집에 가서 맛보고 반했던 스토우브 솥밥!이건 사야 해! 하면서 구매해버렸다.우선 맛보기로 16인치를 구매해 보았는데 두 명이 먹기에딱인 사이즈였다. 배송 오자마자 바로 차돌박이 솥밥해 먹기!​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레시피로 만드니 나름 성공적이었다. 앞으로 자주 해 먹어야지!​​​​SUN​​일요일 아침.​​요즘 듬뿍 빠진 YOZM 요거트+그래놀라+냉동블루베리 조합.이거 너무너무 맛있다.​남편도 코스프레만담 한 입 먹더니 맛있다고 ㅎㅎ​​​​​이번 주는 정든 교회를 떠나는 날.​교회가 집에서 멀어도 남편이 스무 살 때부터 다녔던 교회라 계속 멀리 같이 다니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옥찌가 태어나면 그렇게 멀리 다니기는 힘들 것 같아 집 근처 교회로 옮기기로 결정하였다.​​​​마지막(?)으로 교회 근처 맛집도 방문하고.​​​​내가 좋아하는 카페 스콘도 마지막으로 먹어보며 아쉬움을 달래 본다.​예배 마치고 공동체 시간에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셀원들과 함께 저녁식사+커피를 마시며 수다 떨다 10시경에 귀가. ​2년 동안 다들 감사했습니다????옥찌 좀 키우고 놀러 갈 게유〰️​​하루하루 꽉 차게 알차게 보냈던 출산휴가 첫 주!이제 슬슬 옥찌 빨래를 해야 할 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3,844
어제
8,168
최대
8,794
전체
377,60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