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 만담,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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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fineday_Diary임신 코스프레만담 36주 | 출산휴가는 즐거워MON드디어 시작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출산휴가! 출산휴가라니 출산휴가라니 장기 휴가라니????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잔뜩 설레어서 일어났다.기분이 너무 좋아 늦잠도 자지 않고 일찍 일어나 주방 정리부터. 매일 아침 주방, 거실을 싹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야무지게 아침도 나름 건강식으로 먹고.시댁에서 보내주신 고구마와 시댁에서 보내주신 사과 조합.그리고 밀린 블로그 작성하기.한참 또 귀차니즘이 발동해 쓰지 않다가 출산휴가를 맞이하여 다시 시작해 본다!출산휴가 첫날의 점심은 무엇으로 할까 하다가 MSG를 부어 넣기위하여 (기분 좋은 날이니깐 이 정도는 괜찮겠찌^^)집 앞 김밥 집에 가서 야무지게 라면까지 같이 시켜보았다.그리고 집 근처 카페에 가서 코스프레만담 책 읽기.외관만 보고 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카페였는데, 내부는 더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커피도 맛있고. 다음에 또 와야지.평일 낮에 이렇게 카페 투어도 할 수 있다니!! 정말 너무 좋쟈냐???? 그러곤 집에 돌아와 남편 오기 전에 후다닥 저녁 해 보기.현모양처 코스프레 나쁘지 않군. 저녁은 밑반찬에 항정살 구이+찐 양배추+만든 쌈장.양배추에 만든 쌈장과 항정살을 넣고 먹으면 짱맛있다.남편이 쌈장 너무 맛있다며 다 긁어먹어줘 뿌듯^0^TUE화요일은 지언 언니가 집 근처로 놀러와 데이트했던 날.기분 좋게 브런치 집 먼저 방문해 주고.임신 전에는 프렌치토스트 이런 거 많이 안 먹었는데임신 후에는 프렌치토스트만 보면 시키는^^;그나저나 이 집 코스프레만담 프렌치토스트 맛집,,,^0^ (별도 포스팅 예정)야무지게 커피까지 마시며 수다 떨긔.옛 추억과 육아 이야기가 뒤섞여 즐거운 만담.먼저 육아 길을 걷고 있는 언니.나도 이제 곧 따라간다!기여운 옥찌 옷과 텀블러/똑게육아 책 등등.. 바리바리 싸 온..잘 입히고 잘 쓸게!!!!????산후 도우미 안 할 생각이라 하니 지언 도우미 해 주겠다고연락하라는 말을 남겨두고 떠난 그녀. 든든하다 든든해.저녁으로는 시금치 오리볶음과 들깨 두붓국.들깨 넣어서 요리는 처음 해 봤는데, 고소하니 맛있었다.다음에 들깨수제비 해 봐야지!WED그리고 평범하고 소소하게 지나갔던 우리의 크리스마스.어디를 가볼까 뭘 좀 해볼까 했으나 생각보다 의욕과 체력이 생기지 않았다^^;크리스마스라고 특별식을 해 보고 싶어 뇨끼를 만들어봤는데왜 뇨끼가 그렇게 코스프레만담 콩알만 하게 나오는데 가격이 비싼지를 몸소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 손 많이 가네 손 많이 가. 다음에 한 번 더 해보면 좀 더 빨리할 수 있을 것도 같고.그러나 그냥 사 먹어야 할 것도 같고 ㅋㅋㅋ버터비버에 가서 딸기 케이크를 먹고 싶어 집을 나섰으나이미 딸기 케이크는 다 팔리고 없었다.....세상 시무룩하게 나오니 남편이 투썸 화이트 스초생이라도 사자고 해줘서 아쉬운 대로 화이트 스초생 손에 들고 귀가.그리고 요즘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돈까스 가게에서 배달!여기 돈까스가 진짜 맛도 있는데, 단품으로 원하는 것만 딱 시킬 수 있어 가성비도 너무 좋다. 생선까스도 너무 맛있어~~~다음 코스프레만담 주에 또 시켜 먹어야짓!후식으로 화이트 스초생 냠냠딸기 너무 좋아????THUR목요일은 옥찌 보러 병원 가는 날.이제 36주가 되어 매주 병원을 가게 되었다.어느덧 2.6kg이 된 옥찌.이제 많이 커져서 정말 사람 같다 ㅎㅎㅎ초보 엄마 아빠는 앞으로 다가올 일은 모르겠고 아직은 그냥 곧 옥찌 만날 생각에 즐거운 ㅎㅎ 병원 진료 대기하다 갑자기 화덕피자가 먹고 싶어져 집 근처 화덕피자 검색해서 점심 먹으러!원래 포폴로 피자를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이날은 늦어서 다음을 기약하며.점심에 이렇게 여유를 즐길 수 있다니~~그러곤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져,????♀️오빠 나 바다 보고 싶어!하니 50분 걸려 시흥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로 데려가 코스프레만담 줬다.정말 간만에 보는 바다.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집 오는 길 노을도 너무 예쁘고.나름 완벽했던 하루.FRI금요일은 부모님 올라오시던 날.출산 휴가 내고 심심할 것 같아 한 번 올라오시라 했는데,마침 남편도 휴가여서 넷이서 데이트.몸에 좋은 복어지리탕도 먹고, 복 튀김도 먹고.복 튀김 너무 맛있어서 혼자 한 접시 다 먹은 기분.근처 호수가 보이는 카페에 가서 수다떨기.아직 육아의 매운맛을 모르는 우리는 별 걱정이 없고,아빠 엄마는 걱정이 많고 ㅋㅋㅋ걱정 마시오. 알아서 잘 해 보겠소 ㅋㅋㅋㅋ(이러고 옥찌 낳고 울면서 전화하는 건 아닌지^^;)이제 정말 부모님은 옥찌 낳고 나서야 다시 보겠구나 ㅎㅎ저녁에는 후식으로 요아정! 딸기+바나나+치즈큐브 조합 너무 좋다.요아정은 코스프레만담 항상 어, 생각보다 많은데 이거 다 먹을 수 있으려나?싶지만 정신 차려보면 이미 순삭 되어 있는.SAT포폴로 피자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바로 앞에 사는 은소르 찬스를 써서 가려 했으나간밤에 또 난데없는 알러지 이슈로 약속을 취소하고... 아쉬운 마음에 집에서 브런치 만들어 먹기.빵+바질페스토+부라타지츠+토마토+마늘+올리브오일 조합인데조합 만으로도 맛이 없을 수 없다.혜민이 집에 가서 맛보고 반했던 스토우브 솥밥!이건 사야 해! 하면서 구매해버렸다.우선 맛보기로 16인치를 구매해 보았는데 두 명이 먹기에딱인 사이즈였다. 배송 오자마자 바로 차돌박이 솥밥해 먹기!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레시피로 만드니 나름 성공적이었다. 앞으로 자주 해 먹어야지!SUN일요일 아침.요즘 듬뿍 빠진 YOZM 요거트+그래놀라+냉동블루베리 조합.이거 너무너무 맛있다.남편도 코스프레만담 한 입 먹더니 맛있다고 ㅎㅎ이번 주는 정든 교회를 떠나는 날.교회가 집에서 멀어도 남편이 스무 살 때부터 다녔던 교회라 계속 멀리 같이 다니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옥찌가 태어나면 그렇게 멀리 다니기는 힘들 것 같아 집 근처 교회로 옮기기로 결정하였다.마지막(?)으로 교회 근처 맛집도 방문하고.내가 좋아하는 카페 스콘도 마지막으로 먹어보며 아쉬움을 달래 본다.예배 마치고 공동체 시간에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셀원들과 함께 저녁식사+커피를 마시며 수다 떨다 10시경에 귀가. 2년 동안 다들 감사했습니다????옥찌 좀 키우고 놀러 갈 게유〰️하루하루 꽉 차게 알차게 보냈던 출산휴가 첫 주!이제 슬슬 옥찌 빨래를 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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