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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코니♥ 저저번주만 해도 이나가 그래도 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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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0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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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코니♥ 저저번주만 해도 이나가 그래도 매트에서 코니코니저저번주만 해도 이나가 그래도 매트에서 이탈하지 않아서 둘이 매트안에서 장난감 가지고 잘 놀았다.넣었더니 애들이 더 쉽게 잘 먹었다. 봄동이 제철이라 달아 넣어봤는데 이든이 이나 둘 다 200씩 뚝딱^^이나는 240일대 초반엔 저렇게 아주아주 조금씩만 비밀이로 앞으로 나아갔다이든이가 가끔 턱을 괴고 있을 때가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포착하고 싶은데 너무 어렵다. 이날도 턱 괴고 있길래 사진 찍어야지! 하는 사이에 손을 입으로...딸기가 좋아유아들랑구그리고 오늘은 공교롭게도 시공매트 시공 날! 이 때 쯤 애들 기어서 필요하겠지? 하고 날짜 잡았는데 딱 들어맞음 ㅋㅋ 시공 전.소고기봄동애호박 밥솥 이유식~힘내서 즐육아 해봐야징!!!!그리고 오늘!! 251일!! 이든이가 드디어 앞으로 기어나갔다!! 할머니가 장난감으로 꼬시니 잉잉 대면서 앞으로 기어나가서 놀라서 카메라로 찍으니 영상에는 힘빠져서 잘 안 나가는 것 같은데 처음에는 정말 무릎을 세워 기어나갔음! ㅋㅋ 이나랑 다르게 이든이는 자꾸 무릎을 세우려 한다.버스 손잡이 걸 ㅋㅋ진짜 뭔가 읽는거 같음 ㅋㅋㅋ겸댕이들 콩콩8개월 들어서도 여전히 점퍼루 타는 걸 좋아하구용!그럼 나든이 아침 만들러 숑~~~~~~주말에는 코엑스에 베이비페어 열려서 가족 나들이. 베페 보고 나오니 옆에서 조경빅람회도 하길래 거기도 구경하고과즙망을 잘 먹기 시작했다! 전에는 사과를 잘라서 넣어줬었는데 안먹고 다 던져버렸다니 돌봄쌤이 그러면 안 먹는다고 긁어서 넣어줘야 한다고 긁어서 넣어줬더니 쫍쫍 잘 빨아먹는다!!아침 10시 이후로 밥도 못 먹어서... 일곱시에 끝나자마자 큰조카 보고 있던 친정엄빠 SOS 쳐서 겨우 정리하고 애들 얼굴이랑 손만 닦여서 우유 먹이고 재우고 아홉시가 다 되서 자장면 먹었다가 속 부대껴서 새벽에 일어나 이렇게 일기 쓰고 있음...;;앞으로 나갈 수 있는 자(헤집고 다닐 수 있는 자)와저번과 다르게 고기를 아예 잘게 갈아서티테이블 다리 잡고 흔들기...울 나든이는 아직 싱크대 목욕을 하고 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샤워캡 써서인지 샤워캡 거부 1도 없어서 아주 수월 ㅋㅋ 이렇게 얘기하면 단태아맘들한테 뭇매 맞을수도 있겠지만... 요새 육아템들 잘 나와서 진짜 하나였으면 발가락으로도 키울 수 있었을 거 같은......쿠키 틴 케이스 그림이 귀여워서 좋아할거 같아 애들 줬더니 예상대로 너무 좋아함. 근데 이든이가 너무 좋은지 팡팡 치고 놀다가 저거에 코 맞고 멍듬... ㅜㅜ;; 애들한텐 플라스틱만 줘야하나보다...그래도 너~무 예쁜 나의 꼬맹이들!!(육아는 행복한 지옥ㅋㅋㅋ)온갖 다리를 잡고 장난치던 그녀는 드디어 사고를 치기 시작했다. 의자로 목걸이를 만드심.기저귀 갈이대에서 저렇게 뒤집어서 계속 앞으로 나가려 해서 조만간 저것도 정리해야 할 것 같은데 기저귀 갈이대는 정말 떠나보내기가 너무 아쉽다...(내 허리... ㅜㅜ)그래도 장난감 하나 던져주면 잠시지만 둘이서 붙어서 잘 놀음 ㅋㅋ여기는 0세반 어린이집. 이모가 선생님!이제 매트 위에서 있는 사진이 거의 없다. 너에게는 매트가 너무 작은 세상이었지?옷가게 구경도 하고... 잘 자줘서 고마운 나든~|괜찮아요 엄마 제가 아직 남았잖아요. (이든아 차라리 너는 얼른 기어라...못 기니까 안아달라고 하루종일 징징 힘들다)애들 하이체어 두개가 너무 자리 차지해서 식탁 위치를 반대로 바꿔봤는데 이렇게 생활하니 또 주방이 너무 좁아져서 다시 원래대로... 아 애들 잘 앉아서 혼자 밥 먹어서 하이체어 다 치워버리고 싶다. 진짜 둥이 낳기전에는 궁극의 미니멀리즘으로 작은 집 살아도 하나도 안 불편했었는데 갑자기 애들 짐이 두개씩 막 생기니 미치겠음;; 집 욕심 있는 사람 아니었는데 40평대 방 네개짜리 가고 싶다..... 그러려면 저어기 외곽 오브 외곽으로 나가야 할 듯한데 그럼 혼자서 둥이 키워야 하니 그건 불가능(친정 없는 동네에서 사는건 상상도 할 수 없ㅜㅜㅋㅋㅋㅋㅋ)어린이 공원 갔다 시끄러워서 아파트 단지 공원도 갔다 한시간동안 산책 슝슝하면서 잘 잤던 나든~ 너네 자는동안 엄마도 허리를 펴고 싶었다만 그것은 그저 소망이겠지ㅋㅋ휴대용 부스터 챙겨가서 앉혀서 간식도 먹이고 이유식도 먹이고 했다. 아직 부스터가 좀 크긴 한데 그래도 외출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것 같다엄빠랑 할미할빠만 맛있는거 먹나영?! 아련......할머니네 왔더니 온수매트 바닥이 미끌거려 배밀이 하기가 쉬웠는지 아기체육관 보자마자 폭풍 배밀이로 질주해서 체육관으로 감 ㅋㅋ#쌍둥이육아#육아일기진주할미할빠가 딸기를 가득 가져다 주셔서 씨깍아서 큐브도 좀 만들어놓고(오트밀에 섞어 먹이려구) 그냥 생으로도 과즙망에 줘봤는데 맛있는지 쫍쫍.그녀는 어느새 배밀이에 속도가 붙어 매트를 탈출하기 시작했다. 눈 깜짝할 새 저렇게 의자에 껴 있음 ㅋㅋ이 날은 엄마는 존엄성을 잃었단다... 요새 엄마만 시야에서 사라지면 잉잉대는 너희 덕에 너희를 화장실 앞에 앉혀 두고 볼일을 봤지... 누구 앞에서 볼 일 보는건 엄마 인생에서 영아기 코니코니♥ 저저번주만 해도 이나가 그래도 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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