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기구 필라테스 효과 있는 레슨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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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기구 23일 수요일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했는데제일 기대하고 갔던 열기구를 타게 됩니다.멕시코는 날씨가 좋아 날씨 때문에 취소되는 날이 1년에 8회 정도라네요.​호텔에서 4시 25분에 차가 대기하고 있어서15분에 나와 호텔 식당에서 커피 한 잔씩 하고차를 타고 열기구 탑승 장소로 이동합니다.드디어 열기구를 타보는구나, 설레는 마음입니다.약 1시간을 달려 가이드를 만났어요.차에서 내리니 반갑게 달려오는 개를 만나 기구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막 달려들었거든요.휴게소에서 만남을 가진 후 열기구 장소로 이동합니다.메는 가방은 휴게소 보관함에 보관했고,이곳에서도 작은 가방까지 보관하고, 열기구는 휴대폰만 가지고 탔어요.​밖에서 대기할 때는 많이 춥습니다.따뜻한 옷이 필요했지만, 열기구 타니 열 때문에 따뜻했어요.두 녀석은 춥다면서 모닥불 옆에서 떨어질 줄 모르고서서히 동이 트기 시작하면서 열기구도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어요.기념사진 기구 타임내가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드디어 탑승, 여러 사람이 함께 타서 그런지 하나도 무섭지 않고하늘에서 일출을 보는 감동을 느껴봅니다.달의 피라미드, 태양의 피라미드 위를내려다보며 약 30분 동안 비행을 했어요.이제 한반 타봤으니 여한이 없을 열기구 투어입니다.드론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합니다.내려와서 사진을 보는데외국 분들은 옷부터 포즈, 얼굴까지 완벽한데우리 가족은 손 흔드는 것 밖에 못했고, 얼굴이며 기구 옷도 비교가 됐어요.동영상도 사진도 사기 싫었지만열심히 촬영했을 사진 기사님을 생각해서 사가지고 옵니다.관광지라 그런지 비싸구나 싶은 게 16만 원입니다.드디어 하나, 둘씩 땅으로 착륙사람들이 방향을 잡아 원하는 장소로 이동합니다.사고 없이 무사히 착륙했다는 무알코올 사과주스로축하주를 마셨어요.사진사가 찍은 사진들단체 사진이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해요.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무희가 춤을 추고 손님들 자리를 돌아다니며 팁을 기구 받으러자리마다 다녔어요.저녁에 장염으로 민채랑 엄마가 고생했는데야채 때문인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다행히 심하지 않았는지 다음날은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안심했어요.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념품 가게선인장 종류로 종이도 만들고 실도 만든다고 설명했지만 못 알아들으니 패스멕시코 전통술 뽈 케 우리나라 막걸리 맛이랑 비슷한데우리나라 막걸리가 훨씬 맛있어요. 내 입맛에는피라미드 투어영어도 제대로 모르니 영어 가이드도 없이1시간의 기구 여유를 갖고 피라미드에 갑니다.한 바퀴 빙 둘러보고 오는 코스입니다.테오티우아칸은 멕시코시티로부터 40km 외곽에 있으며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굴된 피라미드 유적 중 가장 규모가 크다..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해발 2.300m에 위치한 고대 멕시코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으로인구 20만 명의 고대 도시는 1000년의 역사를 뒤로 한 채 7세기경 자취를 감췄다. [위키백과]달의 피라미드달의 피라미드는 인간의 심장과 기구 피를 제물로 바쳐 제사의식이 주관되었던 곳으로 스페인의 지배를 받던 16세기까지천 년 넘는 세월 동안 지속돼 왔답니다.너무 슬픈 역사가 아닌가 싶어요.몇 년 전만 해도 피라미드에 올라갈 수 있었다는데 지금은 막아 놓았어요.제물로 바쳐지는 인간이 오갔던 길로 여겨지는 죽은 자의 길달의 피라미드에서 태양의 피라미드까지 이어집니다.테오티우아칸 지방에는 기원전 600년 이전부터 사람들이거주했으나 본격적으로 도시가 기구 형성된 것은 기원후부터 합니다.사람들이 살았던 흔적들이 있었고, 집터로 보아는 곳도 남아 있어요.태양의 피라미드 높이 66m에 한쪽 변의 길이만 230m로 세계 3번째로 큰 규모이며 피라미드 정면으로 약 250개의 계단이 연결돼 있답니다.멕시코에서 유명한 데킬라는 주 원료가 선인장이라네요.끝없이 펼쳐진 선인장 밭을 보며 호텔로 돌아옵니다.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서쉬다가 오후에는 도서관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