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호텔 숙소 추천 메리어트 호텔 시나가와 조식 라운지 룸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지사항

도쿄 호텔 숙소 추천 메리어트 호텔 시나가와 조식 라운지 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isty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08 06:09

본문

마이리얼트립과 도쿄 함께하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인천 귀국 @​도쿄 여행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기!​​​한겨울에 다녀왔던 도쿄 여행이었다.​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항공권 요금이계속 치솟는 실정이지만 나름(?) 그땐저렴하구나 생각되어서 얼른 질렀다.질렀으니까? 열심히 즐기고 왔었고 ㅎ​도쿄로 들어가는 관문, 공항은 모두두 곳이 있는데 하네다 공항이 가깝지만오가는 항공사, 비행편이 적어서 그런지나리타 공항 항공권에 비해 비싸다.​​​​​도쿄 중심에서 출발한 스카이라이너를내려 나리타 공항 3청사까지 가려면우선 1,2청사를 지나쳐 걸어야 했다.​첫째날 흥분되고 상기된 상태로 도쿄 걸은약 500미터 거리를 다시 되돌아올 땐이상하게 아쉬움이 가득해서 멀더라고.​​​​​어려운 글자가 아니라 직관적으로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시를 따라서.​3터미널로 갈 땐 파란색 표시를 보면전혀 헤맬 필요가 없었다는 사실!​​​​​거의 끄트머리인가 보다 생각하는 순간.도쿄 여행 첫째날을 기억하지 못하고선택의 시간을 아주 짧게 가졌었다.​계속 이대로 걸어갈 것이냐.나리타 공항 3터미널까지 쉽게 이동하게만들어주는 무료 셔틀버스를 탈 것이냐.​​​​​휴양지 개념으로 찾은 도쿄라면 모를까.마지막 날까지 아침 일찍부터 걸어 다녀서무조건 무료 셔틀버스를 타자로 결정 ㅎ​​​​​타고 내릴 때 순서만 지키면 되는,기사님과의 인사조차 필요 도쿄 없으니~지체할 필요 없이 올라탔었다. ^^​​​​​출발한 지 1분 만에 도착한 3터미널.분명히 나리타 공항을 찾아오는 탑승객이많을 법 한데 이 순간엔 버스에 우리만타서 살짝 을씨년스러움까지 느꼈었다.​​​​​무료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반대로2터미널까지 가는 버스로 변신했다.탔던 버스가 쳇바퀴 돌듯 하는 거니 ㅎ​​​​​나리타 공항 3터미널 바깥에서출국장까지 가는 과정도 허전했다.어찌 된 일이기에 사람이 이리 없지?​여기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끊어졌나?아니면 우리가 너무 늦은 건가? 등등오만가지 잡념으로 가득했던 시간~​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내려서 안으로 들어갈 때 깨달았다.걱정은 완벽히 기우였다는 것을.오는 동안 못 봤던 사람들이 도쿄 건물 안에다들 몰려서 있는 거 아니겠나? ㅎㅎ​​​​​저녁 7시 50분 나리타 공항에서이륙하는 비행편을 위해 도착한 시간은오후 6시 50분이었다. ㅋ 너무 늦었나?​3터미널을 이용하는 항공사들은각국의 LCC라 탑승객 숫자가 적어서건물 안 뿐만 아니라 창구도 한산했었다.​단 1분의 기다림도 없이 캐리어 처리 완료.공항으로 오는 길. 스카이라이너에 앉아서앱으로 웹 체크인을 끝냈으니 더 빠름 ^^​​​​​어디든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일본의 수도 도쿄를 이어주는 공항이라출국장까지 가는 길도 아주 쾌적했다.​너무 허전한 거 아닌가 걱정할 수준으로공간이 넓어서 걸어가며 걱정~ 걱정~​​​​​나리타 공항 3터미널엔 도쿄 다른 건물에비해서 시설이 단출한 편이었다.특히 이 건물엔 라운지는 없었다. ㅎ​내부를 안내해 주는 구조도에 표시된시설 16곳이 전부라고 봐도 무방했다.​​​​​여행자들이 필요한 가방 등을 판매하는GRAN SAC'S는 들러보진 않았음.​​​​​환전소 한 곳과 로손 편의점까지 있었다.막판에 숙소에 맡겨뒀던 캐리어를 찾아황급히 나리타 공항으로 달려오느라놓친 먹거리를 편의점에서 구매했다.​​​​​그리고... 귀국 과정에서 가장 오랜 시간소비해야만 했던 보안 검색과 출국 심사.​왼쪽 국내선을 탑승할 경우라면보안 검색만 하면 되겠지만 ㅎㅎ오른쪽 국제선은 표시한 색처럼암흑? 어둠을 느끼도록 만들었다.​​​​​공항 안에서도 이곳에 사람이 제일 많음.무료 셔틀버스엔 사람이 도쿄 텅~ 비었더니심사와 보안 검색만 30분을 썼었다.​​​​​혹시 비행기를 놓치는 건 아닐까.걱정했었지만 제대로 마치고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겠다 싶은 순간.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개운한 맛 확보.​​​​​오후 6시 50분 청사 안으로 들어가서탑승 구역으로 걸어가기 시작한 게 저녁 7시 17분이었다. 딱 30분 걸림.​​​​​탑승구 번호가 150번대여서 많은가?생각하게 만들었지만 딱 이게 다였다.​우리 부부가 탑승할 항공사는 153번탑승구를 이용했었다. 제대로 확인.​​​​​비좁은 보안검색 구역을 지나쳐 오니비행기 탑승 전 휴식할 공간이 이 정도.역시 동일하게 공간 낭비 수준으로보여서 탁자와 의자가 더 많았으면~하는 바람이 도쿄 살짝 일어나기도 했음.​​​​​탑승 전 막간을 이용해서 화장실을다녀왔는데, 근처에 자판기 몇 대와이슬람 교인들을 위한 기도실 있고,생수를 받을 수 있는 기계도 보였다.​​​​​각각의 탑승구는 계단을 걸어 내려가별도로 나뉜 공간으로 가야 했다.​​​​​많은 여유 시간을 가지진 못한 상황.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여유 시간을모두 소모했고, 이미 막바지 탑승객을위한 방송을 하는 시간이었다. ㅎㅎ​153번 탑승구 주변은 별다른 구경,확인도 못해보고 서둘러야만 했네.​​​​​짧은 도쿄 여행 기간 내내 발과 종아리가단단해질 정도로 걸었더니 비행기로 가는막바지엔 힘이 없어서 터덜터덜.​아내 뒤를 따라가는 내내 피로감이~​​​​​최근 대한민국 전체를 도쿄 슬프게 만든초대형 사고를 낸 제주항공을 탑승했고무사하게 되돌아왔지만... 당분간은다시 이용하길 꺼릴 것만 같다. ㅋㅋ​​​​​수중에 남았던 동전을 탈탈 털어서비행기 탑승 전 자판기에서 구매한콜라 하나를 나눠 마시며 비행을 즐겼다.​한국과 일본의 콜라 맛은 동일했음. ㅋ​​​​​다음 도쿄 여행을 간다면 나리타 공항3터미널 보다는 1 또는 2터미널을이용하는 항공사를 이용해 봐야겠다.​공항 이용료는 저렴하지만 시간이최소 왕복 20분 정도 더 걸리고내부 시설이 부족해서 별로다.(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 ^^)​​짧았던 지난 도쿄 여행 포스팅 완료!The End​​​▼ @맛있는 세계여행 검색 or 아래 클릭 ▼​​

도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3,653
어제
8,425
최대
8,794
전체
385,83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