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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어린 두 아들을 키우던 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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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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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어린 두 아들을 키우던 김주철은 사건 당시 나이는 만 45세였고 직업은 건축업을 하고 있었다. 그는 2015년 5월 1일에 전처에게 아이들을 맡기면서 아이들에게는 어린이날에 뭘 하고 놀지 약속을 하고 5월 4일에 돌아온다는 말을 남긴 채 지인인 이철진(가명, 사건 당시 50세)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김주철과 이철진은 실종되기 2년 전에 양양 스쿠버 가게에서 만나서 친분을 쌓게 된 사이였다.'그것이 알고 싶다' 1440회에서는 10년 전 강원도 인제 계곡에서 사라진 김주철 씨의 2015년 실종 사건을 다룬다. 정황상 분명한 용의자가 있는데 시신이 없는 살인 사건이라서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김주철과 이철진의 동선을 살펴보면 5월 1일 밤은 서울의 이철진 집에서 자고 5월 2일은 강원도 동해의 지인 집에서 잔 후에 텐트와 얇은 이불을 빌려 갔다. 5월 3일 오후 6시 10분경에는 두 사람이 만났던 양양 스쿠버 가게에 들러서 커피를 마시면서 짧은 시간 동안 머물렀다. 그 후 막걸리 3병과 안주를 산 후 강원도 인제 계곡으로 들어갔고 밤 9시 12분경에는 김주철의 휴대전화 배터리가 강제로 분리되면서 핸드폰 신호가 끊기게 되었다. 5월 4일 새벽에는 이철진 혼자서만 계곡에서 나왔다.몇 년 전에도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해결이 안 되어서 안타깝기만 하다. 기술이 발달을 해서 시신도 찾게 되고 피해자와 가족들의 억울함이 좀 풀어지게 되길 간절히 바래 본다.이런 사건의 경우는 범인이 피해자에게 돈을 꾼 후에 갚지 않기 위해서 살인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예상이 맞았다.탈북자 출신의 이철진은 서울의 유명 병원 시설관리자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사기를 치고 다녔다. 자신이 김일성 종합 대학과 북한 특수부대 출신, 대학병원의 병원장 양아들이라는 허풍을 치면서 장례식장에서 운영하는 식당 운영권을 입찰을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면서 돈을 받아먹은 것이다. 피해자인 김주철에게도 5억 원이나 되는 돈을 받았다가 1억 5천만 원만 돌려주었고 이로 인해 잦은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그러나 이철진은 경찰 조사 중에 자꾸 말을 번복하는 등 수상한 점을 드러냈다. 양양 스쿠버 가게에서 김주철과 헤어졌다는 진술을 하다가 계곡으로 향하는 CCTV에 같이 있던 모습이 찍힌 것이 확인되자 계곡에서 텐트를 치고 막걸리를 마시다가 잠이 들었다고 진술을 바꿨다. 그렇지만 함께 머물렀다던 계곡에서는 텐트, 막걸리 병, 담배꽁초 하나 찾을 수가 없었고 텐트를 쳤다는 곳은 콘크리트 다리 위이기 때문에 텐트 팩이 박하질 않는 곳이었다.인제 계곡 김주철 실종 미스터리 사건가족들은 계곡 인근의 산과 저수지를 계속해서 수색하고 있지만 김 씨의 시신을 찾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벌써 실종 10년째가 되었고 유력한 용의자도 있지만 시신과 명확한 단서가 없기에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그알 제작진은 이철진이 운영하고 있는 떡집을 찾아가서 인터뷰를 시도해 보았지만 욕과 물세례만 맞고 아무 말도 못 들은 채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이에 대해 이철진은 함께 술을 마시고 새벽에 잠에서 깼는데 김 씨가 먼저 가라고 해서 혼자 돌아왔을 뿐이라는 주장을 했다. 그리고 마치 김주철이 자살 목적을 갖고 있었던 것처럼 진술을 했다. 여자친구한테 청산가리를 구해달라고 부탁을 한 적도 있었고 사는 게 힘들다는 말을 하는 등 죽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유튜브 채널 ‘CJ Park’ 한쪽 다리를 절단한 유튜버 박찬종 씨가 민방위 훈련 소집 통지서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장애인 행정 시스템의 비효율성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 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리를 절단했는데 민방위 통지서가 날아왔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박 씨는 지난 2022년 9월 자전거를 타다가 5톤 트럭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왼쪽 다리를 절단했다. 해당 영상 속 박 씨는 장애인 등록 이후에도 민방위 훈련 소집 대상자로 지정됐다며 “주차공간도 없어 걸어오라는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없어 계단을 이용해야만 했던 박 씨는 “의족은 계단 오르내리기가 어렵다”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박 씨는 “장애인 등록할 때 정말 많은 서류에 서명하는데, 자동차세 할인은 구청 세무과로 가라고 하고 전기요금 할인은 한전에 하라고 하고 도시가스 할인은 도시가스에 하라고 한다. 통합 신청이 안 된다”고도 했다. 이어 “장애인 혜택은 전부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다”며 “국방의 의무도 마찬가지다. 출생신고만 하면 영장은 자동으로 나오지만, 장애인 등록을 해도 민방위에 오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교육장에 도착한 박 씨가 관계자에게 “다리를 절단했는데 민방위 통지서가 왔다”고 문의하자 해당 관계자는 “장애 등급을 받았으면 주민센터에 가서 장애인 증명서를 내고 민방위 편성 제외 신청을 하면 된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박 씨는 “내 다리가 증명서인데 장애인 등록할 땐 뭐 한 거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젊은 남자가 장애인 등록을 하는 경우 예비군이나 민방위 편성 제외도 같이 신청해야 한다고 안내해 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아쉬운 점이 많이 남는 하루”라고 덧붙였다. 박 씨는 “비장애인으로 평생을 살아오던 사람이 어느 날 장애를 얻어 주민센터에 가서 장애인등록을 하는 순간은 누구에게도 즐거운 순간일 리 없다. 용기 내서 등록하고 왔는데 나중에 현역 입대, 예비군, 민방위 통지서가 날아온다면 또 한 번 마음을 뒤흔든다”며 “우리나라 행정이 조금만 더 섬세하게 국민의 마음을 다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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