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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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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동물보호소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들(인스타그램 @hye5524__ 제공) ⓒ 뉴스1 작은 수건 위에서 강아지들이 잠을 청합니다. 수건 바꾸실 때 헌 수건은 보호소로 보내주세요.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겹겹이 쌓인 철제 케이지, 그 안에 이제 두 달도 채 안 된 듯한 어린 강아지들이 조용히 앉아 있다. 봉사자가 깔아준 작은 수건 하나에 의지해 몸을 웅크린 채 잠을 청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했다. 해당 장면이 담긴 사진은 유기견 쉼터 '꼬모네하우스'의 자원봉사자가 밀양시 동물보호소에서 촬영한 것이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 게시물에는 "마침 수건 바꾸던 참"이라며 수건을 보내고 싶다는 댓글이 400개 이상 달렸다. 봉사자들이 깔아준 헌 수건 위에서 쉬고 있는 강아지들(인스타그램 @hye5524__ 제공) ⓒ 뉴스1 5일 닉네임 '바우맘'으로 활동하는 봉사자 A씨에 따르면, 꼬모네하우스는 개농장과 번식장, 안락사 위기에 처한 보호소 동물들을 구조해 돌보는 유기견 쉼터다. 자체적인 보호 활동뿐 아니라 지자체 보호소의 정기 봉사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밀양 보호소는 그 활동의 중심지 중 하나다.A씨는 "강아지들은 수건 한 장만 깔아줘도 좋아하며 그 조그마한 천 조각이 유일한 안식처인것 마냥 그 위에만 앉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개체를 보호하면서 전염병 예방 등을 위해 격리장에 있는 아이들이 사용한 수건은 바로 폐기해야 하기에 항상 수건이 많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밀양시 동물보호소에는 어린 강아지들이 유독 많이 입소한다(인스타그램 @hye5524__ 제공). ⓒ 뉴스1 사진 속 강아지들이 유독 어려 보이는 이유도 있다. 밀양 등 시골 지역은 아직도 중성화 수술에 대한 인식이 낮아, 무분별하게 태어난 강아지들이 길거리를 떠돌다 보호소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입양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강아지들은 결국 안락사된다.A씨는 "시골에서는 중성화 수술이 왜 필요한지 잘 모르거나, 설사 필요하다는 걸 알아도 동물병원까지 직접 데려가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시골 마을로 직접 찾아가 마당개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는 '마당 게티이미지뱅크.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면서 대기 습도는 35% 이하로 떨어지고 있다. 공기가 지나치게 건조해지면 코 점막이 메마르고 염증이 심해져, 감기나 알레르기가 없더라도 코막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밤에는 누운 자세로 인해 중력의 영향을 받아 코 점막이 붓고 혈액이 몰리며 호흡이 더욱 답답해진다.미국 건강 전문 매체 Everyday Health는 이러한 증상 완화를 위한 실생활 팁들을 소개했다. 일상 속 작은 변화만으로도 코막힘을 완화하고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 잘 때 머리 높이기 게티이미지뱅크. 코막힘이 심할 때 평평하게 누우면 코 주변으로 혈액이 몰려 점막이 부어올라 증상이 악화된다. 이럴 땐 베개를 하나 더 사용해 머리 쪽을 10~15cm 가량 높인다. 그러면 중력 방향이 달라져 점막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또 막힌 쪽을 위로 두고 자는 자세 역시 코막힘을 덜어준다. 몸을 약간 옆으로 돌리거나 등을 대고 살짝 비스듬히 기대듯 누우면 숨쉬기가 한결 수월하다. 2. 원인에 맞는 코 스프레이 사용 게티이미지뱅크. 코막힘의 원인에 따라 사용하는 스프레이도 달라진다.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만성 코막힘에는 스테로이드 성분 스프레이가 효과적이다. 다만 1~2주간 꾸준히 사용해야 염증 감소 효과가 나타난다.감기나 급성 코막힘의 경우에는 비충혈 완화 스프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빠른 효과가 장점이지만, 3일 이상 사용할 경우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사용 시에는 고개를 살짝 숙이고, 숨을 가볍게 들이마시며 양쪽 콧구멍에 고르게 분사하는 것이 좋다. 3. 따뜻한 수증기 흡입 게티이미지뱅크. 따뜻한 수증기는 코 점막을 촉촉하게 해 점액을 묽게 만들고, 코막힘을 완화할 수 있다. 뜨거운 샤워 후 욕실에 머무르거나, 수건을 머리에 두고 뜨거운 물이 담긴 그릇 위에서 증기를 천천히 들이마신다.이때 끓는 물에 너무 가까이 얼굴을 대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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