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상단노출
한국어판 패키지 예약 특전으로는 특제 스티커가 제공되었습니다. 딱히 붙일 곳도 없고 케이스 안에 보관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사이즈가 맞질 않아 넣을 수가 없더군요.오픈케이스라고 거창하게(?) 말은 꺼냈는데 볼만한 건 진짜 하나도 없습니다. 하얀 배경에 카트리지 하나로 끝! 카트리지는 JPN 버전으로 일판을 구입해도 본체 언어 설정을 대한민국으로 해두면 한글 출력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가격도 저렴하고 배송도 빠른 국내판을 놔두고 굳이 일판으로 구매하실 분은 없겠죠?참신함은 다소 부족해 보였지만 대신 충분히 검증된 시스템을 가져온데다 스피드감이 굉장히 뛰어나서 기대치보다 훨씬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짧은 트랙이 많다는 것과 짧은 트랙에서 2, 3번 연속으로 공격을 당해 뒤쳐지면 따라잡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마석을 모으면 모을 수록 최대 3단계까지 속도가 빨라지고 공격을 받으면 마석을 모두 잃어버린다는 것과 고유 어빌리티가 있다는 것을 빼면 초반에 신호등 두칸째에 액셀을 밟으면 스타트 부스트를 한다거나 아이템을 쓸 수 있고 드리프트, 에어 트릭을 성공하면 부스트 대시를 하는 등 마카를 해본 분들에겐 굉장히 친숙한 느낌이 들겁니다.여기까지 초코보GP의 오픈케이스와 리뷰를 간략하게 해보았습니다. 결론을 내보자면 내부 결제 시스템의 존재와 창의성이 떨어지고 트랙 길이가 짧은 점은 아쉬웠지만 레이싱 장르의 중요 덕목인 스피드감이 무척 뛰어나다는 것과 익숙하지만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차용하고 친숙한 얼굴들을 대거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은 만족스러웠습니다.위에서 따로 언급하진 않았는데 메인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보컬곡과 익숙한 BGM 등 사운드적인 면에서도 좋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만큼 팬과 팬이 아닌 유저들 모두 재미있게 해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난이도는 초심자를 위한 비기너와 숙련자를 위한 마스터 두 가지가 있고 어떤 걸 선택해도 보상은 동일하게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내 실력에 맞춰 선택하면 되겠죠? 저는 마카 200cc 로 나름 단련된 상태라고 판단해 주저 없이 마스터를 골라 진행하고 있어요.아니나 다를까 프라이즈 패스 & 프라이즈 패스 프리미엄이라고 시즌패스 개념의 유료 콘텐츠가 떡 하니 반겨줍니다. 구매 시 시즌 보상이 증가하고 새 캐릭터를 획득하는 등의 혜택을 누릴 수가 있는데 돈주고 패키지를 샀는데 또 돈을 들여야 한다는 점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온라인 관련 콘텐츠들은 당연히 Nintendo Swich Online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즐길 수가 있습니다. 온라인의 비중이 꽤 높은 편이라 오랫동안 재미있게 가지고 놀고 싶다면 함께 고려해야하는 부분입니다.저는 연장을 아직 안하기도 했고 일단 해금이 먼저라고 생각해서 스토리 모드부터 하고 있는 중입니다. 스토리에서는 쿠뽀, 바하무트, 시바처럼 스웨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해본 분들이라면 반가운 얼굴들을 잔뜩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 자체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수준이라 쭉 스킵하고 레이싱만 해도 되는데 음성도 지원되고 분량도 크게 길지 않아 1회차 정도는 그냥 감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플레이 모드는 TV / 테이블 방식에서는 오프라인 1-2인, 휴대 방식에서는 1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휴대 모드를 지원하는 만큼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에서도 문제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캐릭터와 자동차,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구매할 때 사용되는 티켓, 크리스탈 등의 재화는 데일리 / 위클리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으로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타이틀인데 여기서부터 모바일, 온라인의 향기가 슬슬 풍겨오기 시작하더라구요.닌텐도 스위치 게임 초코보GP는 레이싱 장르로 콘텐츠와 시스템 모두 마리오카트 8 디럭스와 굉장히 유사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마리오카트 8 디럭스를 해본 유저라면 바로 적응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시스템이 간단하기도 하구요.솔직히 소식을 듣기 전까진 기억 속에서 완전히 잊고 있었던 1999년도에 PS1으로 발매되었던 초코보 레이싱의 후속작 초코보GP가 닌텐도 스위치로 지난 3월 10일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종류의 타이틀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스쳐가듯 몇 판 해본게 전부라 실질적으로는 이게 첫 입문작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오픈케이스와 더불어 간단하게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물론 선택하는 건 어디까지나 유저의 몫이며 초기에 일반 프라이즈 패스를 1회 구입할 수 있는 수준의 크리스탈은 그냥 주더군요. 어쩔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 킵을 해놨습니다.닌텐도 스위치 게임 초코보GP의 메인 화면입니다. 주요 콘텐츠로는 본편의 제목이자 최대 64명이 대전을 펼치게 되는 온라인 멀티 콘텐츠인 초코보 GP와 가벼운 스토리를 감상하며 캐릭터와 맵을 얻고 상점에서 쓸 수 있는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스토리, 마리오카트 8 디럭스처럼 4개의 맵을 돌며 최종 3위 안에 입상하는 것 목표로 하는 시리즈 레이스와 자유롭게 규칙을 설정해서 달릴 수 있는 커스텀 레이스 및 멀티 플레이 모드가 있습니다.주행에 앞서 사용할 캐릭터와 머신을 선택한 후 시작을 하면 됩니다. 스피드, 그립, 가속, 드리프트 능력치와 고유 어빌리티 능력을 잘 활용하면 조금 더 쉽게 클리어를 할 수 있을 거예요.그나마 다행인 건 1등을 요구하는 에피소드 보다 시드 보다 먼저 골인을 하나는 미션 같은 게 많아 크게 막히는 구간 없이 쭉쭉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스터 난이도 기준으로 1-1 에피소드는 정말 어려웠는데 그 후로는 무난하게 깨고 있네요. 어쩔 때는 7등으로 들어왔는데 목표 대상이 8등을 하는 바람에 깬적도 있었습니다.뒤로 쳐졌을 때 상위권을 따라잡을만한 아이템이 잘 나오지 않고, 반대로 상위권일 때 더 격차를 벌릴 수 있는 아이템이 꽤 나오기도 하는데다 무엇보다 AI가 많이 똑똑하더라구요. 그래서 상위권에서 달릴 땐 언제든지 방어할 수 있도록 방어 아이템을 얻었으면 아껴뒀다 적절한 타이밍에 쓰는 게 순위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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