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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30년째 보유 중…모으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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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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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30년째 보유 중…모으는 재미 “주식 30년째 보유 중…모으는 재미 중요” 전원주. 사진| SBS‘재테크의 여왕’으로 불리는 중견배우 전원주(85)가 투자 노하우와 성과를 공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연예계 재테크 고수로 톨하는 전원주가 새신랑 김종민과 예비신랑 김준호를 만나 절약과 투자에 대해 알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전원주는 부동산과 금 투자로 상당한 수익을 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준호는 “기사를 보면 엄청난 부자로 나와 있다. 건물 몇 채, 집 몇 채 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원주는 “부동산에 있는 사람들을 몇 명 사귀어 두어야 한다. 급매가 나오면 전화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여운계랑 친했다. 생전 우리는 놀러 안 다녔다. 부동산에 다녔다”며 “이대, 신촌 앞에 건물이 급매로 나왔다. 그걸 둘이 나눠서 샀다. 그게 지금 10배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전원주. 사진| SBS김준호는 “저와 김종민은 주식을 좋아한다. 그런데 주식으로 돈을 번 적이 없다”며 주식 노하우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러자 전원주는 “주식을 볼 때는 먼저 회사를 봐야한다. 무너질 회사인지 꿋꿋할 회사인지. 그 회사 건물을 찾아가라”며 “(확실한 회사 주식을) 사면 절대 손해가 없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주식 매도 시점에 대해 “(올라도) 더 가지고 있어야 한다. 더 오를 수 있다. 가장 오래 가진 주식이 30년째 보유 중”이라며 “파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전원주는 1987년 종잣돈 55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3000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후 주식을 비롯해 상가, 저축 등으로 약 30억원의 재산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금을 많이 사놓아야 한다”며 금고에 금이 가득하다고 ‘금테크’를 추천하기도 했다.“주식 30년째 보유 중…모으는 재미 중요” 전원주. 사진| SBS‘재테크의 여왕’으로 불리는 중견배우 전원주(85)가 투자 노하우와 성과를 공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연예계 재테크 고수로 톨하는 전원주가 새신랑 김종민과 예비신랑 김준호를 만나 절약과 투자에 대해 알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전원주는 부동산과 금 투자로 상당한 수익을 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준호는 “기사를 보면 엄청난 부자로 나와 있다. 건물 몇 채, 집 몇 채 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원주는 “부동산에 있는 사람들을 몇 명 사귀어 두어야 한다. 급매가 나오면 전화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여운계랑 친했다. 생전 우리는 놀러 안 다녔다. 부동산에 다녔다”며 “이대, 신촌 앞에 건물이 급매로 나왔다. 그걸 둘이 나눠서 샀다. 그게 지금 10배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전원주. 사진| SBS김준호는 “저와 김종민은 주식을 좋아한다. 그런데 주식으로 돈을 번 적이 없다”며 주식 노하우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러자 전원주는 “주식을 볼 때는 먼저 회사를 봐야한다. 무너질 회사인지 꿋꿋할 회사인지. 그 회사 건물을 찾아가라”며 “(확실한 회사 주식을) 사면 절대 손해가 없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주식 매도 시점에 대해 “(올라도) 더 가지고 있어야 한다. 더 오를 수 있다. 가장 오래 가진 주식이 30년째 보유 중”이라며 “파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전원주는 1987년 종잣돈 55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3000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후 주식을 비롯해 상가, 저축 등으로 약 30억원의 재산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금을 많이 사놓아야 한다”며 금고에 금이 가득하다고 ‘금테크’를 추천하기도 했다. “주식 30년째 보유 중…모으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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